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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단체 지정 받은 수원시태권도협회…책임은 누가?
수원시체육회, 1월 19일 수원시협회 관리단체 지정…“특정계파 기득권 유지 위해 불법적 행위 난무”
 
김민태 기자 기사입력  2017/02/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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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9일 수원시태권도협회(이하 수원시협회)가 수원시체육회로부터 관리단체로 지정받았다. 수원시협회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으로 일선에서 묵묵히 도장을 운영하는 태권도인들은 그저 답답하기만 할 뿐이다. 하여, 그동안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 대략적으로 기자적 관점에서 정리해 보았다.

수원시협회는 1981년 발족한 이래 청도관 출신 세력이 지난 36여 년간 회장직과 핵심보직을 독점하여 이끌어 오고 있었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민주적인 선거를 통한 회장 교체와 합리적인 조직체제로의 변신을 꾀하면서 수원시 태권도계에서도 수원시협회의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목소리가 태권도대학 동문회 등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었다.

수원시협회 관리단체 지정 직전의 차모 회장도 청도관 소속으로, 재선을 위한 출마를 공언한 상태였다.

이런 상황 하에서 수원체육회는 수원시협회에 종목단체 통합 지침(안)과 규정집을 하달하였고, 그에 근거하여 수원시태권도협회와 수원시태권도연합회는 지난해 9월 30일 해산총회를 실시하였다.

수원시협회는 권선구・영통구・장안구・팔달구 대의원 각2명, 학교지도자 대의원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중 권선구와 영통구 대의원은 경희대학교와 용인대학교의 동문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돼 있으며, 차회장의 ‘특정계파’ 중심의 행정에 염증과 불만을 느껴 그의 재선에 대해 반대를 하고 있다. 그 밖의 5명의 대의원은 차회장의 연임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총회에서 통합추진위원을 선출하였으나, 장안구 지부의 추천을 받은 2명의 대의원 중 1명이 자격이 없는 부적격 대의원으로 판명되어 지난해 10월 12일 수원시체육회로부터 ‘부적격 대의원이 표결에 참가하여 결정적 영향을 미쳤으므로 무효이며 해산총회를 다시 하라’는 권고문을 받는다.

무효가 된 9월 30일 해산총회이후 양측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박모 장안구지부장은 과거에 저지른 ‘심사평가성적위조’ 정황이 적발되어 경기도협회로부터 지부장 자격이 정지된다.

이어서 장안구지부장 첫 번째 직무대행자인 지모씨 또한 허위사실유포 및 명예훼손 등으로 인해 경기도협회로부터 지부장 직무대행권한과 대의원 자격이 정지되고 만다.

이런 혼란한 상황 속에서 11월 4일 수원시협회와 연합회는 통합회장 선출을 위한 해산대의원총회를 재개최하였으나, 개회 전에 장안구지부장의 두 번째 직무대행자의 적법성과 총회 2일전 대의원 교체가 적법한지에 대한 뜨거운 논쟁이 생기고 만다.

장안구지부 첫 번째 직무대행자인 지모씨는 11월 2일 경기도협회 징계위원회에 출석하기 전날 오후에 다음날에 있을 자신의 징계결정을 예상하여 대의원 표를 유지하기 위해 직무대행 권한을 전모씨에게 넘겼다고 하며 전모씨는 징계가 예상되는 첫 번째 직무대행자인 지모씨 대신에 대의원을 박모씨로 교체 파견하였다고 한다.

이 상황을 모를 리 없을 것으로 보이는 차회장은 재선을 위한 회장출마를 하면서 ‘상위단체에 두 번째 직무대행자의 적법성 여부를 확인하자’는 상대편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의장자격으로 “이 시간 이후에 벌어지는 모든 일은 본인이 책임을 지겠다”며 개회를 선언해 버렸고, 이후 벌어진 표결에서 문제가 있는 특정 대의원의 도움을 받아 5대 4로 통합추진위원 구성 건에 대한 전권을 위임받는다.

이후 권선구와 영통구 대의원들은 “11월 4일 총회는 무효”를 주장하며 통합추진위원회구성과 통합회장선거에 불참을 선언함과 동시에 장안구 대의원에 대한 적법성 여부 등을 묻는 질의서를 경기도협회에 넣는다.

경기도협회는 장안구 지부장의 두 번째 직무대행자는 ‘회장이 부회장 선임 시 정한 순서에 따라 김00 장안구 부지부장을 직무대행자로 하는 것이 맞다’와 더불어 ‘대의원 자격이 없는 부적격자가 표결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면 무효이다’라는 유권해석을 내린다.

이에 따라 권선구와 영통구, 장안구 지부는 통합추진위원장에게 통합회장선거업무중지요청서를 내용증명으로 보냈고, 경기도협회도 수원시협회통합추진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장에게 “통합회장 선거를 중단하라”는 공문을 보낸다.

아울러, 수원시체육회도 장안구지부 대의원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여 『11월 16일 양측의 대립 관계자들을 불러서 원만하게 합의 후 총회를 실시해야만 합법적인 총회로 인정 해준다』는 중재안을 내게 된다.

그렇지만, 수원시협회통합추진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장은 경기도협회의 선거업무중단지시와 수원시체육회의 원만한 합의 후 총회실시 권고안을 무시한 채 재선을 위한 출마를 포기한 차 회장 대신에 단독 출마한 서모씨를 11월 29일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서모씨는 11월 30일 경기도협회에 수원시협회장으로 당선되었다고 인준동의서를 요구하였지만 경기도협회는 불법선거라며 인준을 거부하였다.

이후 경기도협회는 수원시협회 실무자 오모씨를 불러 장안구지부장 직무대행자를 김모씨로 하여 선거를 다시 하란 지시를 내렸지만, 오모씨는 그 지시를 외면하고 양쪽의 대표들과 여러 가지 다른 합의안을 찾다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끝내 경기도협회와 수원시체육회로부터 관리단체로 지정이 되고 만다.

그동안의 대략적인 과정을 살펴보면 몇 가지 결론에 이르게 된다.

첫째로는 차 회장이 자신의 재선 또는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장안구지부의 부적격대의원을 인정하여 통합추진위원회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구성하였다는 의혹이 든다는 점이고, 두 번째는 통합추진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장은 회장을 인준해주는 상위단체인 경기도협회의 행정지시사항을 무시하는 듯한 행위를 보임으로써 결과적으로 중립성을 잃은 채 차회장 측의 입장에 동조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아울러 세 번째는 오모씨는 실무자로서 장안구지부장 직무대행자를 경기도협회가 인정한 김모씨로 하여금 선거를 다시 진행했으면 수원시협회를 구할 수 있었음에도 선거에 패배할 것을 우려하는 측의 말을 들어주려는 것인지는 모르나 끝내 총회를 다시 열지 않음으로써 수원시협회가 관리단체로 가는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동안 수원시체육회는 선의의 피해자 양산을 막기 위해 수원시 태권도인들이 자정 능력을 발휘하여 관리단체로 지정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하라고 독려하거나 통합선거시한을 연장해 주는 등 배려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모 전회장은 그것을 해결하려거나 책임지려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수원시협회 사태에 정통한 태권도관계자들은 전한다. 아마도 수십 년을 지켜온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일 거라고 짐작이 된다.

아무튼 관리단체로 지정되고 말았다. 수원시협회 현판도 이미 떼어졌다. 수원시체육회에서 제공한 수원시협회 사무실도 이전해야 한다. 그 와중에 수원시협회 행정업무를 보던 여직원마저 수원시체육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퇴직을 하였다.

하여, 수원시협회에 등록한 200여개의 회원도장을 위해 일할 시스템은 완전히 멈춘 상태인 셈이다. 더불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지금 수원시협회 사태를 바라보는 태권도계의 시각은 싸늘하다. 경기도청이 있고, 경기도태권도의 본부가 있는 수원시다. 수원시협회는 그 자체만으로도 경기도협회 지부중 상징적 지부인 것이다. 그래서 실망감은 더 큰 것일 게다.

경기도태권도계는 조속한 수원시협회의 정상화를 바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지난 36여 년간 동안 수원시협회를 사조직처럼 독점하듯 지배해온 특정 세력이 수원시태권도가 위기에 내몰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기득권 유지를 위해 매달리는 모습에 실망감과 허탈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수원시태권도인들은 현명한 해결책 모색을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하는 시점이다. 수원시태권도인들에게도 자존심이란 게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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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07 [15:31]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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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 2017/03/16 [13:29]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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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 2017/03/16 [13:28]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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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3 2017/02/27 [23:08] 수정 | 삭제
  • 똑똑한 관장 이라고 했지언제 똑똑한 젊은 관장 이라고 했나요?나이가 있으면 지혜가 있고, 젊으면 열정과 패기가 있는것이지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고만들 싸우고 협회 여직원 분이나 데려오세요뭡니까 이게!간담회때 뭘 말 합니까?시나리오 좋던데위에 글 다시 읽어보세요..뭘 말 할 상황이어야 말을 하지...어휴~
  • 수원태권인 2017/02/22 [02:05] 수정 | 삭제
  • 00측은 정권을 유지하려고 발버둥치고 @@@측은 정권을 ?으려고 발버둥치는 전형적인 정치 싸움이죠! 지금은 관리단체가 되어 대한민국 태권도의 고향이라 할수 있는 수원시태권도협회가 존재하지 않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뿐이죠! 일선관장들의 가장큰피해는 심사를 식민지하에 본다는 것이 참 씁쓸하네요! 하루속히 안정화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 필승 2017/02/09 [16:03] 수정 | 삭제
  • 이제진실을알겠네요
  • 관리 2017/02/09 [15:35] 수정 | 삭제
  • 관리단체 지정 책임은 어떠한 변명을 늘어 놓더라도 일차는 차회장님의 책임이고 이차는 오전무의책임입니다. 상황을 호도하지 맙시다.
  • 경희대 ? 2017/02/09 [15:19] 수정 | 삭제
  • 경희대를 나오셨다는분은 진실을 아셨으면 합니다. 학교 망신시키지 말고 ~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셨으면 그냥 침묵하셨으면 합니다. 귀하가 말씀하신 생업에 문제된분들이 누구 입니까 ? 누구 때문입니까 ? 현재 그 분들이 도장하는데 문제 있나요? 없습니다. 임원과 지부장, 대의원이 다친다고요 ? 자신있으면 법으로 하세요 . 누가 다치나 보게요. 거듭 말씀 드리지만 진짜 경희대 동문이라면 사태파악을 명확히하시고 모르면 침묵하세요. 그게 학교의 명예를 지키는 일입니다. 잘못을 잘못이라 말하고 그것을 고치려는 동문들을 지지하지 못하는 동문이 진짜 동문일까요 ?
  • 수원사범 2017/02/09 [14:22] 수정 | 삭제
  • 협회가 관리단체로 지정되었으니 애꿎은 수원시의 관장님들만 피해를 보게 될 겁니다. 이번 사태가 이 지경까지 가도록 만든 사람들이 있을텐데 그 사람들이 모든 책임을 지고 그에 따른 징계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원칙대로 선거를 시행하여 수원시 관장님들에게 조금의 피해도 없도록 빨리 정상화 시켜주세요.
  • 태권관장 2017/02/09 [12:12] 수정 | 삭제
  • 기자님 한쪽이야기만 듣고 기사쓰셨네요.이런 기사는 진짜 아니네요.경희대 출신으로 아닌것같아서 글 남기고 가네요.법으로 하면 현 임원진이나 각 지부 지부장 및 대의원 모두 다칩니다.벌써 생업에 문제된 분들은 누구의 책임인지요?적어도 열심히 봉사하고 일하신 관장들 피해주지는 마세요.제발....선거 후보내고하루에 모여서 총투표해서 결정해요.깔끔하게...
  • 진실 2017/02/08 [21:15] 수정 | 삭제
  • 진실은 규정대로 선거를 안했다는 겁니다
  • 비겁 2017/02/08 [21:09] 수정 | 삭제
  • 똑똑한 깨어있는 젊은 관장이 어디 있습니까?있다면 지난번 수원시토론회때 노욕을 부리시던 분한테 한말씀 했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똑똑하다면 틀린것을 바로잡는데 힘을 보태야 하는것 아닌가요?비겁하고 약싼빠른 태권도인들만 많이 보일뿐입니다
  • 녹음 2017/02/08 [15:52] 수정 | 삭제
  • 최순실 사태를보면, 순실이도 나쁜사람이지만 그걸 녹음해서 써 쳐먹는놈은 더 나쁜 사람같아요.아니면 , 아니라고 말하고 싫으면 싫다고 말합시다. 왜, 관장끼리 치사하게 녹음 합니까 ? 동의없는 녹음은 비겁하고 비열하며 범죄입니다. 순진한 사람이 그걸 누구에게 배웠을까요 ?
  • 진실 2017/02/08 [14:27] 수정 | 삭제
  •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도 지켜야 할 법과 규칙이 있듯이 어느 조직이든 분명 규정과 지켜야 할 규칙이 있습니다 도깨비님은 슬때없는 감정 싸움으로 보실지 모르지만 인준을 못받고 관리단체가 된것을 보면 이 모든 사태는 규정을 지키지 않고 선거까지 진행한 사람들 잘못이란 걸 말씀 드리고 싶네요
  • 관장3 2017/02/08 [11:05] 수정 | 삭제
  • 고만들 하십시다.이래서 나이먹으면 안된다는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마인드가 깨어있으면 우리가 늙어가면서 지혜가 생겨 오히려 뛰어나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아쉽습니다. 녹취? 말 없이 했다면 그것도 불법입니다.더구나 그것으로 협박을했다?재판에서 굉장히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제발 알고들 합시다.우물 안에서 노는 관장 되지 맙시다.서로 실명 오픈하면 다들 아는 얼굴이고 이름일진데 고만들 합시다.관장 간담회라고 없는 시간 내서 참석했더니 현 문제에 관해서 오픈했습니까? 이유 없이 문제가 발생합니까? 간담회의 결론은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 너네는 알것 없고, 지금 이런 문제가 발생해서 관리 단체로 가면 너네가 피곤해 지니까 좋게좋게 마무리 하자 이거 아닙니까? 허심탄하게 대화를 하고자 했으면 무엇이 문제인지 현 상황이 무엇인지 말하고 대안을 함께 고민하는게 아닙니까?회장으로 추대하려고 했던 어른신 나오셔서 마이크 잡고 말씀하시는데 주제와 상관없는 본인 연설만 하시는데 정말 답답했습니다.이제 시대가 변했습니다.옛날과 다르게 깨어있고 똑똑한 관장님들 많습니다. 연세가 있으셔도 지속적으로 공부하시고, 인격이 좋으신 관장님들도 많이 있구요.간담회 보면서 느낀점은 아..지금 대한민국과 똑같구나 라는 사실입니다.그냥 일선 관장 바보로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이미 관리단체로 지정이 되었습니다.서로 욕 고만들 하시고 미래지향적인 방안을 찾아서 서로의 얼굴에 먹칠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아참! 협회 여직원 분 빨리 데려오세요!!
  • 도깨비 2017/02/08 [09:59] 수정 | 삭제
  • 도깨비님 ! 진실을 모르시나요 ? 서지부장 당선이 문제가 없으면 왜 도협회에서 인준을 안해 줍니까 ? 성적위조가 문제가 없으면 왜 재판에서 기각 당합니까 ? 잘못은 잘못 ! 그게 진실입니다.
  • 영통구 2017/02/08 [09:54] 수정 | 삭제
  • 지난과정은 모두의 잘못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럴땐 어른 역활을 해 줄사람이 필요합니다. 누구입니까 ? 협회 여직원 마져 그만두는것을 방치한 차회장이 어른입니까? 자신의 노욕을 보여준분이 어른입니까? 그동안 누려오던것을 뺏기지 않으려 애쓰다가 이런 꼴을 만든 분이 어른입니까 ? 차분히 다시 시작 합시다.
  • 정안구 2017/02/08 [09:49] 수정 | 삭제
  • 장안구 문제는 빼더라도 그런 순진한 사람을 이용한 사람이 있는듯 합니다. 언제부터 관장들이 상대방과의 대화를 녹음해서 이용했습니까? 누군가 시킨게 분명하며 무슨 제의가 들어왔을때 싫으면 싫다고 하는게 관장의 모습이지 그걸 녹음해서 협박용으로 써먹는다.? 이건 너무 치사한것 아닙니까?
  • 관장2 2017/02/08 [00:28] 수정 | 삭제
  • 장안구 전 지부장건은 더이상 논의하지 맙시다
  • 바르게 2017/02/08 [00:28] 수정 | 삭제
  • 잘못을 바로 잡고, 깨끗하고 올바른 협회를 추진하는 대학세력을 응원합니다.
  • 관장2 2017/02/08 [00:25] 수정 | 삭제
  • 이미 마무리 되다니요?심사성적위조가 어찌 마무리가 되나요?그냥덮은거지요! 마무리가 되었으면 도협회에서 왜 징계를 먹입니까?너무 편하게 생각하십니다
  • 새누리 2017/02/08 [00:21] 수정 | 삭제
  • 새누리가 썩었으니 촛불집회가 생겼지요~정권이 바뀌고 수원시도 바뀌어야 합니다
  • 장안 2017/02/08 [00:17] 수정 | 삭제
  • 지모관장한테 녹음을 시킨사람은 또 누구입니까?그런 비열한짓을 시킨 사람은 누구 입니까?선의를 비열하게 녹음하여 바치라고 한 사람이 정말나쁜사람 아닌가요?
  • 장안 2017/02/08 [00:14] 수정 | 삭제
  • 장안구 전 지부장은 착한사람입니다
  • 장안 2017/02/08 [00:13] 수정 | 삭제
  • 녹음을 비겁하게 시킨사람은 누구 입니까?
  • 완전막장이네 2017/02/07 [23:34] 수정 | 삭제
  • "잘못을 알고도" 회장이라는 권력을 이용해 막무가내 선거를 진행한 회장과, 실무자.. 그리고 중립을 지키지 못한 "추진위원장"에게 가장 큰 잘못이 있다고 느끼며, "불법선거에 (동조)참여한 관계자"들 또한 책임을 가지고 물러나야합니다.경기도협회의 올바른 지시사항을 무시한 수원시협회 차회장측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의문점이 듭니다. 체육회와 경기도협회의 올바른 지시사항을 이행했다면, 원할한 수원시협회의 운영이 가능했다고 생각이 듭니다.36년동안 회장 자리를 독점해온 막대한 특정세력에 맞선 대학동문 세력에게 용기와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답은 하나입니다 "정권교체"
    ★여기서 팩트는 경기도협회와 수원시체육회의 행정지시사항을 무시하며 선거를 이행하지 않은 수원시협회 차회장측의 잘못이 크다는 것입니다.
  • 도깨비 2017/02/07 [20:15] 수정 | 삭제
  • 얼마전 종영한 도깨비에서 처럼 현 상황에 책임있는 분들을 모든 수원시태권도 전체 관장님들 앞에 소환해서 진실을 듣고싶내요. 지금 필요한 것은 불필요한 논쟁과 감정 싸움이 아니라 앞으로 수원시태권도협회의 정상화와 화합과 단합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를 함께 생각하고 노력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용인대.경희대처럼 명문대는 못나왔지만 관장님들이 바보는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초불 집회에서 나오는 노래가 떠오르내요. 거짓은 진실을 이길수없다. 어둠은 빛을 이길수없다.쓸때없는 감정 싸움.논쟁을 더이상 수원시태권도 관장님들은 원하지 않습니다.
  • 똥통 2017/02/07 [19:10] 수정 | 삭제
  • 이 기사는 누구를 위한 기사 인가요?
    협회측 인사들이나 반대측 인사들 다 똑같은 것 같은데요.
    그 나물에 그 밥 이란 말이생각나는군요.
    진정 협회를 위한다면, 일선 관장을 위한다면 자리에 연연하는 개인 욕심을 버려야 되는데.....
    지금의 사태를 촉발시킨 양쪽 모두 다 책임을 지고 물러나시죠.
    정말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일선 관장님들은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 관장 2017/02/07 [18:56] 수정 | 삭제
  • "무예신문" 서ㅁㅅ 기자가 수원시 선거에 개입하여 장안구 박00 지부장을 회유하고(지부장직을 사퇴하면 앞길을 열어 주겠다)고 한 사실은 빼먹고 권선구 우00지부장이 장안구 지00 대의원에게 회유하며, 사퇴하면 임원을 시켜주고 경기도 임원도 할수 있다고 한 사실도 있다. 이모든 것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니 이미 마무리된 일을 들추어서 후배들에게 징계를 받게하는 몰염치한 인간들은 왜 기사에 빼먹는가? 결국에는 본인들의 자리 욕심때문에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흩어지는 소인배 같은 집단! 그리고 경희대 용인대 동문회가 모두 동참한것같은 기사는 문제가있으며, 마치 수원시태권도 협회가 대단한 문제점이라도 있는 것처럼 기사를 쓰는 무예신문은 펙트를 정확히 알고 기사를 써주기를 바란다.
  • 관장 2017/02/07 [18:53] 수정 | 삭제
  • 서두에 기자의 관점이라고 쓰여있듯이 내용은 기자님이 한쪽 편에서 보고들은 내용의 요약입니다. 더깊이 더자세히 내용을 살폈더라면 대다수 관장님들의 뜻을 알수있었을텐데 중점은 외면한채 편파적 내용을 기사화하여 혼선을 야기하고 계십니다. 기사는 중립성을 지켜야하며 판단은 독자의 몫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 청도 2017/02/07 [18:45] 수정 | 삭제
  • 나는 청도관 출신이지만 명예롭게 살고 있습니다. 수원건은 안된일이지만 양심있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00대학 2017/02/07 [18:41] 수정 | 삭제
  • 이제 배운사람들이 소신을 가지고 움직여야 합니다. 그동안 그들에게 잘못인지 알고도 말을 못하고 끌려 다닌게 부끄럽습니다.
  • 차차 2017/02/07 [18:38] 수정 | 삭제
  • 자신이 모든것을 책임진다던 차모회장은 어디에 계십니까 ? 직전 회장으로서 너무 하신분 같아요 ~ -ㅠ -ㅠ
  • 선거 2017/02/07 [18:36] 수정 | 삭제
  • 차모회장과 통추위원장은 같은편일확률이 많군요. 그렇다면 선관위원장이라도 정신을 차렸여야 하는데, 아쉽군요 ! 최순실만 욕할게 아닙니다. 우리모두 누가 나쁜사람인지 살펴봐야 합니다.
  • 통추 2017/02/07 [18:32] 수정 | 삭제
  • 차모회장의 생각이 틀렸다면 통추위원장이라도 정신을 차렸어야 하는데 똑같은 사람을 그 자리에 앉혔군요 ~
  • 수원 2017/02/07 [18:30] 수정 | 삭제
  • 수원시협회가 생긴 이래 청도관 혼자36년이나 회장직을 독차지 하다가 대학세력에 의해 뺏기기가 싫어서 관리단체를 만들었군요 ! 기가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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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ATA세계본부, 부산에서 사범연수 및 특별세미나 개최 서대경 기자 2018/12/12/
[태권도] 경기도태권도협회 음해성 유언비어에 대한 해명서 편집부 2018/12/07/
[태권도] 송기성 태권도사범, ‘전무후무’ 금메달 기록 화제 서대경 기자 2018/11/20/
[태권도] 제28회 양산시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성황리 서대경 기자 2018/11/14/
[태권도] 국기원장이 태권도 가족에게 드리는 글 편집부 2018/09/13/
[태권도] 영국 런던에서 「2018 한국무예 국제무사대회」 태민국 기자 2018/09/12/
[태권도] ‘2018 제주 세계태권도한마당’28일 개막 한국무예신문 2018/07/27/
[태권도] ‘2018 우시 월드태권도 월드컵팀챔피언십’ 열려 한국무예신문 2018/07/27/
[태권도] 대한태권도협회, 영국태권도협회와 자매결연 MOU체결 서대경 기자 2018/07/19/
[태권도] ‘2018 제주세계평화걷기축제’ ‘세계 평화의 섬’ 제주에서 성료 소지환 기자 2018/07/19/
[태권도] ‘2018 제주 세계태권도한마당’세계 62개국, 3,444명 참가 김민태 기자 2018/07/06/
[태권도] 장애인태권도인들의 큰 잔치 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 성료 서대경 기자 2018/06/27/
[태권도] 세계태권도연맹 사무국 구조개혁 단행 소지환 기자 2018/06/27/
[태권도]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신임 사무총장 취임 김현수 기자 2018/06/20/
[태권도]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 수련으로 대한민국 적응 도와요 김현수 기자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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