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 제28대 집행부 임원을 추가로 선임하였다. 지난 2월 3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장에게 추가 이사 선임 권한을 위임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추가 선임된 임원은 최권열 부회장(전 서울문영여중 교장), 최동열 부회장(전북협회 회장), 문대성 이사(국제스포츠재단 이사장), 송남정 이사(상지대 교수), 은성욱 이사(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정국현 이사(한국체육대학교 교수), 한창헌 이사(대구협회 부회장)으로 총 7명이며, 금일(28일) 대한체육회로부터 임원 인준을 득하였다. 아울러 명예직으로 조영기 고문(전 대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과 최영길 고문(전 국가대표 선수)을 위촉하였으며, 서용문 특보(여성연맹 회장), 유형환 특보(전 대한태권도협회 감사), 이우현 특보(전 용인시의회 의장)를 아울러 위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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