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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문화산업위원회, “문화융합 콘텐츠 개발” 시동
디지털 시대에서의 실감 미디어 기술 개발 사업의 방향 등 논의
 
김정록 기자 기사입력  2017/05/15 [11:47]
▲ 국기원 문화산업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 1점(사진 중앙 앞줄 앉은 사람 김철오 문화산업위원회 위원장 겸 국기원 이사)     © 한국무예신문

국기원(원장 오현득) 문화산업위원회는 국기태권도 문화융합 콘텐츠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화산업위원회(위원장 김철오)는 지난 5월 11일(목) 오후 5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길 소재 국기원 제1강의실에서 제1차 전체 회의를 개최해서 “국기태권도 문화융합 콘텐츠 개발사업의 방향”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날 문화산업위원회 제1차 회의는 12명 중 김철오 위원장을 비롯해 김화룡, 박흥신, 김정록, 홍성보, 이주한, 김명환, 서세교, 박성욱, 임이수 등 10명이 참석했다.

김철오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가 문화산업이라는 자체를 어떻게 만들어 지고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를 개념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국기원 태권도 문화산업을 발전시켜줄 수 있도록 자기 역할과 기능을 충분히 발휘해줄 것을 당부”하며 “지금까지 문화산업이라는 것을 많이 들었지만 앞으로 국기원에서 어떻게 문화산업을 발전시키고 경제적 미래를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 발표로 나선 홍성보 위원(전 YTN 기자/PD)은 “태권도는 경기 위주로 발전되어 왔고 태권도 산업도 오랫동안 제한적인 분야와 시각을 중심으로 진행왔다. 태권도 산업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IT등 첨단 과학기술과의 접목 등 다학문간 융복합적 사업도 제시되고 있지만 아직은 미약한 수준이다”라고 밝히며 “콘텐츠 개발 사업은 단순한 상업적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문하융합 으로서의 구성을 포괄하는 새로운 차원의 문화 산업을 지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국기태권도 문화융합의 콘텐츠 개발 사업은 ▲태권도 문화융합의 콘텐츠 개발이 단순이 실용적인 사업의 차원을 넘어 태권도 산업의 가이드로서 종합적 이해를 위한 모델이 되도록 하고, ▲사회문화적 맥락을 충분히 반영해야 하고, ▲태권도 산업의 핵심적인 사업 방안 도출을 위해 세계적인 콘텐츠 구축의 토대를 제공하고, ▲디지털화되는 사회적 추세를 고려하여 태권도 콘텐츠가 갖는 시청각적 특성을 고려하여 실감미디어 개발을 적극적로 모색하고, ▲태권도 문화융합의 콘텐츠 구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각 학문적 사업체계 구축에 역점을 둬야한다.
▲ 국기원 문화산업위원회 회의 장면.     © 한국무예신문

또한 21세기 이후 인류의 문명이 창조적 결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융합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문화융합의 구성 방식은 새로운 태권도 콘텐츠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

이주한 위원(전 SBS 팀장/공연예술기획사 대표)은 “국기원 싸이트를 조회해보니  영상쪽이 제공하는 메뉴가 없다. 전 세계적으로 태권도 인구 많은데… 시청각 쪽의 교육, 경기 등을 제공하는 콘텐츠가 많다.”며 “태권도 영상포텔 플랫폼(platform) 같은 것이 있어야 다음 단계인 ‘AR(증강현실(增強現實,: augmented reality)’이나 ‘VR(가상현실(假想現實, virtual reality)'로 갈 수 있다.“고 밝혔다.

김영환 위원(공연기획사 대표)은 “태권도가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기위주 보다는 성인과 외국인 등이 수련할 수 있도록 건강에 관한 수련 방법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육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의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고 공연은 기술이 최고에 도달 했으므로 태권도와 예술적인 접목을 해서 지금보다 감동을 주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국기태권도 문화융합 콘텐츠 개발 사업의 방향” 열띤 토론을 하였다. 앞으로 태권도가 정보통신기술(情報通信技術, 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미래의 총체로 불리는 디지털콘텐츠 시장의 중심에 있는 ‘실감미디어(Realistic Media)’에 대한 콘텐츠 개발 사업에 투자가 절실하다.

한편, 국기원 문화산업위원회는 지난 4월 27일(목) 오후 5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 국기원 제2강의실에서 사회각층 분야별 전문가 12명으로 문화산업위원회(위원장 : 김철오 국기원 이사)를 구성했다.

제2차 문화산업위원회 회의는 오는 6월 1일(목) 오후 5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국기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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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5 [11:47]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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