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1+1 영어단어’를 출간했다.

프린스턴 대학 인지심리학 교수 George Armitage Miller는 ‘정보를 덩어리화(chunking)’ 하면 쉽게 암기하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는 연구를 처음으로 발표했으며 그 후로도 연구자들이 정보를 덩어리째 암기하는 것이 외우기 쉽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는 결과를 계속 발표해왔다.

‘1+1 영어단어’는 이 이론에 근거한 영어단어 책이다. 이를 바탕으로 무작정 단어를 하나하나 외우는 것보다 의미 있는 단어를 덩어리째 외움으로써 독해는 물론 작문이나 회화 시 훨씬 더 세련된 어휘를 구사할 수 있으리라 본다. 또한 여기서 인용한 예문들은 문법적으로도 의미 있고 외워야 할 문장 형태를 다양화했기 때문에 수능뿐만 아니라 텝스, 토익, 그리고 토플시험 준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각 단어를 1+1 형태로 소개하며 예문과 함께 다양한 예시를 든다. 하루에 30단어씩 총 70일의 기간 동안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이렇게 덩어리째 눈에 익힌다면 한 단어를 보더라도 두 배 세 배의 학습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1+1 영어단어’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