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기 태권도원 온라인 기자단 발대식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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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태권도원과 태권도계 소식 등을 알리는 온라인 기자단을 운영한다. 재단은 14일(금),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제1기 “태권도원 온라인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앞으로 5개월간 온라인 기자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를 통해 재단과 태권도원, 태권도계 소식 등을 온라인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제1기 “태권도원 온라인 기자단”은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0대부터 40대까지의 대학생과 일반인 등 11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콘텐츠 기획회의와 태권도원 온라인기자단으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온라인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한 김인의씨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통해 성지로서의 태권도원에 대한 동경을 갖게 되었고 이제부터는 태권도원을 알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겠다“며 ”태권도원의 가족이라는 마음을 갖고 온라인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했다. 재단 김중헌 사무총장은 “온라인 기자단이 SNS에서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온라인 기자단이 앞으로 재단과 태권도원을 비롯해 태권도계 전반의 소식을 신선한 시각으로 전달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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