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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양산시협회장기 태권도대회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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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양산실내체육관, 겨루기 523명・품새 215명 출전…“주최 측 무더위 고려 경기시간 단축 등 안전사고방지 노력 호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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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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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7/07/20 [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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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7회 양산시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기념사진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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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양산시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7월 15일(토) 양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됐다. 이번 대회에는 겨루기 523명, 품새 215명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었으며, 개회식이 끝나고 치러진 30여명의 유치부 겨루기 경기는 1,000여명의 선수들과 관중들로 부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지난 대회들에 비해 품새 경기 참가자가 늘어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무더위 속에서 경기가 진행되는 관계로 어린 선수들의 안전과 부상방지를 위해 경기시간 단축 등의 경기 운영으로 참가 지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겨루기 초등부 단체전에서는 한결태권도와 동영태권도, 중등부에서는 화랑24태권도가 정상을 차지했으며, 품새 부문에는 영웅태권도와 용호태권도가 강세를 보였다. ▲ 제27회 양산시협회장기 태권도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메달을 차지한 태권도꿈나무들이 시상대 위에서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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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개최하며 양산시태권도협회장 김영갑은 “양산의 양동현(오봉초)선수가 소년체전에서 1위의 영광을 차지하여 양산이 태권도 강대도시로 성장했다”라며, “자녀들의 미래와 희망이 되어 줄 태권도가 세계인이 인정하는 스포츠가 되기까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열정, 그리고 노력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단체전 입상결과는 다음과 같다. [겨루기 단체전 결과]초등부(저학년) 1위: 한결태권도(지도자 김태성) 2위: 레전드태권도(지도자 김종한) 3위: 용호태권도(지도자 박형준) 초등부(고학년) 1위: 동영태권도(지도자 황상준) 2위: 삼성태권도(지도자 김재광) 3위: 용인대지성태권도(지도자 안두회) 중등부 1위: 화랑24태권도(지도자 전창민) 2위: JH태권도(지도자 김지현) 3위: 삼성태권도(지도자 김재광) [품새 단체전 결과]초등부(저학년) 1위: 영웅태권도(박재훈,김민서,박경문) 2위: 영웅태권도(최이룸,전성현,차건우) 초등부(중학년) 1위: 용호태권도(김윤정,윤한도,이도형) 2위: 화랑24 태권도(은예건,김동현,신현준) 3위: 영웅태권도(김동현,최필립,황성현) 3위: 영웅태권도(박정효,김한결,오혜교) 초등부(고학년) 1위: 용호태권도(황채연,권유진,김현주) 2위: 영웅태권도(강승지,김하진,권정서) 3위: 차오름태권도(박승희,이화림,이여진) 3위: 화랑36태권도(윤정호,윤재여,손은실) 중등부 1위: 용호태권도(김세영,구은아,전해민) 2위: 차오름태권도(이하성,박종휘,손은비) 고등부 1위: 용호태권도(김태규,고종운,홍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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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20 [09:59]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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