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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안전사고 예방 위한 어린이집 현장교육 확대 실시
전국 10개 지역, 영유아 5만7500명 대상 ‘찾아가는 아동안전교육’ 실시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8/03/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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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이하 개발원)이 아동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집 현장교육을 확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동안전사고 예방사업’을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은 개발원은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하기 위한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해 작년 4월 아동안전지원단을 구성하여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갖추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아동안전교육은 개발원에서 선발·훈련 받은 전문강사가 표준화된 교육과정과 교안, 체험교구를 활용하여 전국 어린이집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아동안전교육’ 교육내용은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실종·유괴의 예방과 방지 △감염병 및 약물의 오용·남용 예방 등 보건위생관리 △재난대비 안전 △교통안전 등 아동복지법 제31조에 근거한 5대 영역으로 진행된다.

2018년 올해 ‘찾아가는 아동안전교육’이 달라지는 점은 교육지역, 교육영역, 교육대상자의 확대이다.

교육실시 지역이 기존 6개 지역에서 4개 지역(강원, 충청, 경상, 전라)이 추가되어 10개 지역으로 확대된다. 교육영역에는 생활안전의 영역이 추가되며, 교육대상자 또한 기존 5만명보다 늘어난 5만7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그리고 보다 많은 아동이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아동 교육 현장 종사자에게 전문가용 표준교육 지침서를 개발·배포할 계획이다.

2018년 ‘찾아가는 아동안전교육’은 3월 13일(화)부터 3월 21일(수)까지 개발원에서 교육기관 신청 접수를 받은 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최영현 원장은 “찾아가는 아동안전교육을 통하여 영유아뿐만 아니라 학부모, 기관종사자의 아동안전사고 인식 및 대처 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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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2 [17:16]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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