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주 서울시태권도협회 품새심판위원장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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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9일(금) 실시된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심판위원회 품새심판위원장 선거에서 최성주(52) 씨가 당선됐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회장 최진규)는 심판위원회 품새심판위원장 선거 투표에는 품새심판 선거인단 38명 중 35명이 참여하여 최성주 씨가 22표(62.8%), 안재윤 씨가 13표(37.1%)를 받았다. 이날 실시된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품새심판위원회 선거는 최성주 대한태권도협회 상임 품새심판원과 안재윤 전 대한태권도협회 품새심판분과위원회 위원장(서울특별시강서구태권도협회장)과의 양자 대결로 최성주 당선자가 큰 표차로 당선됐다. 최성주 위원장은 태권도 공인 8단으로 2008년도부터 대한태권도협회(KTA) 상임 품새심판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포부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서울시태권도협회, 대한태권도협회, 대학태권도연맹 등의 15년간의 품새심판의 열정으로 서울시태권도협회 태권도 품새심판의 가치제고와 바람직한 심판상을 정립하고 심판의 자존감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둘째, 태권도 품새경기의 발전을 위해 경기의 바른문화 정착과 경기에서의 품새심판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심판의 역량개발로 절대가치를 인정받는 심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셋째, 서울시태권도협회 심판은 성실한 자기수련, 정확한 판정, 공정한 판정, 신뢰할 수 있는, 자존감있는 심판이 우리의 모습이었으면 합니다. 또한 “심판부의 품격을 높이는 행동하는 품새심판 위원장이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최성주 서울시태권도협회 품새심판위원장】 △ 1966년생 △용인대학교 체육학사(태권도)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석사(스포츠심리 △성균관대학교 체육학박사(스포츠심리학) △국기원 태권도 공인 8 단 △태권도 1 급 품새 심판 △태권도 1 급 사범 지도자 △세계태권도연맹 3급 품새 국제심판 △대한태권도협회 상임 품새심판(2008 ~ )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 격파우승 및 6회 입상 △코리아오픈 국제대회 격파우승 및 3회 입상 △대한태권도협회 격파왕 우승 △명지전문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겸임교수 △한양대학교(학) 체육학과 지도교수 △국민대학교(학) 체육학과 지도교수 △태권도 국기원 승품단 심사평가위원 △국기원 태권도 연구소 객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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