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가을 여행주간(10월 20일∼11월 4일)을 맞아 태권도원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해 무료입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가을 여행주간 기간 동안 태권도원을 찾으면 무료(단, 체험관·모노레일 제외)로 입장할 수 있고, 연수시설을 일반인에게 유료 개방해 태권도원에서 자연과 함께 숙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태권도원 이용 및 연수시설 예약 : 태권도원 홈페이지 참조( http://www.tkdwon.kr/kr/) 특히, 매일 2회(11시, 14시 월요일 제외) 펼쳐지는 태권도 시범 공연은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정통 태권도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통 태권도 시범은 30여 분간 진행되며 태권도의 멋과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태권도의 역사를, 해발 600여미터의 전망대에서는 붉게 물들어 가고 있는 단풍과 70여만평(231만4천㎡)의 태권도원 전경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태권도와 관련한 사진을 촬영 후 응모할 수 있는 2018 태권도 사진공모전(∼10월 26일/http://photo.tkdwon.kr/)에 참가할 수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태권도원을 찾으면 태권도와 자연을 통해 힐링할 수 있을 것이다”며 “가족·친구들의 손을 잡고 태권도원을 찾으시기를 권해 드린다” 라고 했다. ▲ 태권도원 들꽃과 2017 태권도원 사진공모전 당선작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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