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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찾는 신개념 문화 프로그램, 나나나워크숍 서울에서 개최
‘음식’을 통해 ‘나에게 맞는 직업 찾기’ 고민 해결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8/10/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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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워크숍 인생음식 편 포스터     © 한국무예신문

사회혁신마케팅 기업 데뷰월드와이드는 ‘나에게 맞는 일 있기는 한 걸까?’를 주제로 나만의 특별한 경험과 함께했던 ‘인생음식’을 통해 나에게 딱 맞는 일을 찾도록 돕는 나나나워크숍을 10월 25일부터 5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나나워크숍에서는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며 가능성을 발견하고 앞으로의 계획까지 수립해볼 수 있으며 나에게 맞는 업(業)을 찾고 앞으로 나아갈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한 계획까지 세워볼 수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대졸 신입 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은 2012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2016년 27.7%를 기록했을 정도로 신입사원의 퇴사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적성이나 직무를 고려한 취업이 아닌, 일단 입사부터 하자는 마음으로 취업을 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데뷰월드와이드는 이러한 조사를 통해 ‘나에게 맞는 일 찾기’는 청년 대부분이 고민하는 문제라고 보고, 이 문제의 답은 주체인 ‘나’에게 있다는 생각 아래, 나나나워크숍에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온전한 ‘나’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마는 인생음식 편으로 누구나 경험하고 공감하는 ‘음식’을 통해 나의 일대기 정리하기, 내 인생 재조명하기, 나를 다각도로 훑어보기, 내 가능성 발견하기, 나의 방향성 탐구하기 5가지 활동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활동 과정 중 현장에서 일하는 선배와의 테이블 대화의 시간이 있어 직업을 선택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나나나 워크숍 인생음식 편은 취업을 준비하는 졸업생,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 1~3년차들을 대상으로 10월 25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되며, 온오프믹스와 나나나워크숍 페이스북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음식을 통해 참가자의 과거와 현재를 토대로 ‘나’에 대해 분석하며 이를 통해 미래의 설계까지 이어지도록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중 4회차에서는 마케팅, 영업, 창업, 연구개발, 아티스트/창작, 회계운영, 서비스 등의 직군에서 활동하는 선배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생음식 편 실험단에 참가했던 이지수(가명, 27세) 씨는 “나나나 워크숍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나에게 숨겨져 있던 잠재력을 구체적으로 알게 됐고, 음식에 담긴 사연을 통해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 있었다. 또 현장에서 활동하는 선배들을 만나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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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8 [17:22]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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