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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방문의 해, 태권도 열기로 '후끈'…경남지사기 대회 성황리 폐막
지난 12~14일 개최,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자유품새 등 열띤 경쟁
개회식엔 삼천포고 시범단 공연 '눈길'…품새 종합우승은 장유계명대·보성태권도장
 
서대경 기자 기사입력  2025/07/15 [18:45]

▲ 김현일 사천시태권도협회장이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우주항공 산업의 중심도시 사천시가 태권도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제21회 경상남도지사기태권도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대회는 ‘2025 사천방문의 해’와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경남태권도협회와 사천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했다.

 

겨루기, 품새, 생활체육 등 다양한 종목에 경남 전역의 태권도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특히, 컷오프 방식으로 진행된 자유품새 종목에는 5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 개회식에서 삼천포고등학교 시범단이 화려한 격파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대회 첫날 열린 개회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 김학수 경남태권도협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삼천포고등학교 시범단의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는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함성과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환영사에서 “태권도는 신체와 정신을 함께 단련하는 자랑스러운 스포츠”라며, “선의의 경쟁과 따뜻한 우정을 바탕으로 선수 각자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자리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 개회식 단체기념사진  © 한국무예신문


김학수 경남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자연과 첨단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사천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도내 유망주들이 기량을 발휘하고, 태권도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도전과 배움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 첫날 치열하게 펼쳐진 품새 경기의 부문별 종합 순위와 개인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회 첫날 품새 경기 주요 결과]

 

□ 품새 경기 종합 순위

 

초등부

종합 1위: 장유계명대태권도

종합 2위: 한국체대 청림태권도장

종합 3위: JH태권도평산관

 

중등부

종합 1위: 장유계명대태권도

종합 2위: 아주체육관

종합 3위: 멘토무동태권도장

 

고등부

종합 1위: 보성태권도장

종합 2위: 삼천포고등학교

종합 3위: 선진키즈태권도장

 

□ 개인상 수상자

 

최우수 선수상

초등부: 방민성 (극동본관체육관)

중등부: 김지우 (극동본관체육관)

고등부: 도가람 (현인태권도장)

 

우수 지도자상

초등부: 서희경 (장유계명대태권도장)

중등부: 이동현 (장유계명대태권도장)

고등부: 류평금 (보성태권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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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7/15 [18:45]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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