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도 술기의 정수, 한자리에…2025 한민족합기도 총재배 성황리 개최지난 13일 경남 창녕서 개최…형·호신술 등 전통 술기 기량 겨뤄, 종합우승에 예승총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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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회 개회식 장면 © 한국무예신문 |
(사)한민족합기도무술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합기도계 최고 원로인 서인선 총재의 이름을 걸고 열리는 특별한 대회로, 전국에서 400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치열한 경쟁 끝에, 예승총본관(관장 노성석)이 영예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오션제일합기도(관장 김경진), 3위는 영도위너합기도(관장 김덕용)에게 돌아갔다. 대회의 꽃이라 불리는 단체연무 부문에서는 정관제일합기도(관장 정유진)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공식행사에서는 합기도의 진수인 호신술, 낙법, 격파, 형 등 다채로운 시범이 펼쳐졌으며, 특히 서성일 회장이 직접 선보인 ‘운학형’ 시범은 합기도 형에 내재된 깊은 철학을 보여주며 큰 박수를 받았다.
![]() ▲ 단체 연무 시연 장면 © 한국무예신문 |
또한, 대회 발전에 기여한 임원들에게 서인선 총재가 직접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전국에서 선별된 우수 지도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서성일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진정한 무예인의 정신을 실현하고 차세대 지도자를 배양하며, 합기도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협회는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45개국 지부에도 한국의 형·호신술 대회 방식을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