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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주거래은행으로 선정
2일 협약식…향후 3년간 자금관리 전담 및 회원 금융 혜택 제공
전용 모바일 브랜치 제공, 찾아가는 자산관리 등 차별화된 서비스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5/10/02 [09:57]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국내 최대 보훈단체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의 새로운 금융 파트너가 되었다. 하나은행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본회에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향후 3년간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자금관리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또한, 재향군인회 정회원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용대출 금리 우대 ▲각종 금융 수수료 면제 ▲환율 우대 등 다양한 맞춤형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 금융 서비스도 강화된다. 하나은행은 재향군인회 전용 모바일 브랜치를 제공해 회원들이 은행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자산관리 컨설팅’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예비역 군인들의 위상 제고와 복지 증진을 위해 실질적이고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재향군인회가 진행하는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에도 적극 동참해 ESG 가치 공동 실현을 위한 협력에도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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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0/02 [09:57]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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