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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대가야국제기사대회 포스터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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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기마무사들이 한국 전통 마상무예의 중심지, 경상북도 고령으로 모여들어 화려한 기술과 기량을 겨룬다.
(사)한국마상무예협회(회장 석장균)는 오는 10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간 고령군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에서 ‘2025 코리아 마상무예 챔피언십’을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챔피언십은 ‘제9회 대가야국제기사대회’와 ‘제7회 대가야스포츠마차대회’를 통합한 국제 규모의 종합 마상무예 축제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튀르키예, 몽골, 일본 등 총 11개국에서 12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전통 마상무예인 기사(騎射, 활쏘기)와 기창(騎槍, 창술) 경기를 비롯해, 스포츠 마차 경기, 웨스턴 스피드 경기, 릴레이 단체전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종목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한국의 전통 기마문화와 세계 각국의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문화·스포츠 융합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를 주최하는 석장균 한국마상무예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의 전통 마상무예가 세계 속에 우뚝 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고령 대가야의 정신과 문화가 세계인과 함께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 외에도 전통무예 시연, 문화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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