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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단체사진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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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단이 세계 태권도의 최강국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표팀은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우시에서 열린 ‘2025 우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종합우승 5연패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80개국에서 9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도기식 단장(나눔제약 대표)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 무대에서 남자부 종합우승 5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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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단체사진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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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의 주인공은 단연 남자 M-54kg급의 **서은수(성문고)**였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출전한 서은수는 뛰어난 집중력과 과감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대회 최우수선수(MVP)상의 영예까지 안았다. 서은수의 활약을 이끈 **남윤배 코치(대한태권도협회)**는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지도상을 수상했다.
에이스들의 활약도 빛났다. 남자 M+87kg급 **강상현(울산광역시체육회)**은 세계선수권 2연패를 달성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국제무대에 처음 출전한 M-68kg급 성유현(용인대) 역시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값진 은메달을 따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M-63kg급 장준(한국가스공사)과 M-80kg급 서건우(한국체대)가 각각 동메달을 추가해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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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4. MVP 서은수 선수(M-54kg, 성문고)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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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자부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이 W-57kg급에서 유일하게 은메달을 획득하며 분전했다. 하지만 2022년 대회부터 이어진 ‘노골드’의 아쉬운 흐름을 끊지 못하며, 향후 여자 대표팀의 과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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