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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북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외국인들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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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태권도와 한국 전통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캠프 ‘도원 마님과 함께하는 이야기 속으로’를 오는 12월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태권도 수련자와 비수련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전통 타악기(북)’ 퍼포먼스, ‘달맞이 소원 빌기’, ‘발로 느끼는 태권도원’ 투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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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북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외국인들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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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주요 프로그램인 타악 체험은 참가자들이 직접 우리 민족 고유의 타악기인 ‘북’을 치며 태권도의 힘과 리듬을 결합해 느껴보는 시간이다.
이어 6일 밤에는 ‘태권도원 달맞이’ 행사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T1 경기장과 태극지 일대에서 전통차를 마시며 달에게 소원을 비는 낭만적인 시간을 갖는다. 특히, 2025년의 마지막 보름달이 뜨는 12월 4일 직후에 진행되어, 밝은 달의 기운과 여운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튿날인 7일 오전에는 ‘발로 느끼는 태권도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태권전, 명인관, 전통무예수련장 등 태권도원의 주요 명소를 직접 걸으며 공간에 얽힌 숨은 이야기를 듣고 공유하게 된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특별 캠프는 태권도와 우리 전통문화의 결합을 통해 태권도원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태권도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프의 참가 비용은 1인당 6만 500원이며, 참가 신청은 포털사이트에서 ‘노는법’을 검색한 후 해당 사이트 내 ‘여행지 찾아보기’ 메뉴에서 ‘태권도원’을 검색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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