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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호 당선자가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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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대 경남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김신호 후보가 치열한 접전 끝에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1일(금)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된 이번 선거는 총 선거인 180명 중 169명이 투표에 참여해 경남 태권도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개표 결과, 김신호 후보가 89표를 획득해 80표를 얻은 기호 1번 박만진 후보를 9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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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대 경남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서 김신호 당선자가 정운교 선거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부터 당선증을 받았다.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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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호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통해 “먼저 경남태권도협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경쟁해 주신 박만진 후보님께 감사와 수고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 출발했지만, 경남 태권도인의 자존심을 지키는 선거였다”며, “이제 선거는 끝났다. 박만진 후보를 비롯한 경남 태권도인 모두와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협회 혁신’과 ‘일선 도장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내세워 표심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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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호 당선자와 지지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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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운영 혁신안으로는 ▲경남태권도협회장 선거 직선제 시행 ▲투명한 협회 운영과 공정성 확보 ▲민원 담당부 신설 ▲사범 복지 확대 ▲협회 공용차 폐지 ▲시·군 실무자 도협회 이사제 도입 ▲기심회 및 경기 운영 임원 인건비 현실화 등을 약속했다.
또한,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홍보 마케팅 활성화 ▲지도자 역량 강화 지원 ▲우수 수련생 포상제도 ▲도내 태권도학과 MOU 체결 및 구인·구직 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일자리 창출) ▲심사비 동결 ▲토요 심사제도 운영(기존 3개 지역) ▲효율적 심사 운영 ▲품새 추첨 방식 현행 유지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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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호 당선자와 지지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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