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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 공수도 열기 ‘후끈’…회장배 종합격투경기대회 성료. 대회식 모습.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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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용인특례시공수도연맹 회장배 공수도 종합격투경기대회’가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7세 어린이부터 50대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특히 다문화 가정 선수 및 이주노동자 등 외국인 선수 30여 명도 출전해 국제 대회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공수도(가라테)는 최근 UFC, K-1 등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기반 선수들이 챔피언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치고, 차고, 꺾고, 던지는 기술을 포괄한 종합무술로서 호신술은 물론 다이어트, 스트레스 해소, 학교폭력 예방 효과까지 인정받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생활스포츠로 저변을 넓히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정하용 경기도의원, 김상수 용인시 문화관광복지위원장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또한 학부모 응원단으로 구성된 특별 댄스팀이 축하 공연을 펼쳐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임동진 용인특례시공수도연맹 회장은 대회사에서 “공수도는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 스포츠”라며, “최근 데플림픽에서 거둔 메달 성과는 대한민국 공수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무도 확대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회장에는 신서아 복싱협회장, 서성원 탁구협회장 등 용인시체육회 종목단체장들과 정도모 세계무도원 총재, 하차준 부산시공수도연맹 부회장, 민광원 대한장애인가라테협회 회장 등 무예계 원로 및 인사들이 함께 자리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용인특례시공수도연맹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공수도의 저변 확대와 국제적 교류,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동시에 이룬 것으로 평가하고, 향후 시민 참여형 무도 플랫폼으로서의 공익적 역할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용인시체육 및 공수도발전 유공자대한 표창장수여식]
이상일 용인특례시장표창- 임은진(대한장애인가라테협회), 임아름(성지고등하교)
유진선 용인특례시의장표창- 김창택(용인시권격도협회), 박병호(공수도연맹이사)
오광환 용인특례시체육회장표창-이대규(지도자), 자만싱(선수)
이상식 국회의원 표창-양선해, 이한(공수도연맹 이사)
이언주 국회의원 표창-박상철, 정시운(공수도연맹 이사)
손명수 국회의원 표창-송인숙, 박지영(선수)
부승찬 국회의원 표창-이윤정(공수도연맹 이사), 신기한(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