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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JJF, IBJJF 공식 룰 세미나 성료… "도봉구, 국제 주짓수 허브로 도약"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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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브라질리언주짓수연맹(KBJJF)이 지난 12월 6일(토) 서울 도봉구청 자운봉홀에서 국제브라질리언주짓수연맹(IBJJF) 공식 ‘룰 세미나(Rules Seminar) 및 공인심판과정(RTP)’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주짓수 단체인 IBJJF의 심판위원회 위원장 페드로 아루다(Pedro Arruda)가 직접 내한해 진행을 맡았다. 세미나는 현장 대면 교육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실시간 송출되는 웨비나(Webinar) 형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치러졌다.
교육은 세계 기준의 경기 규정을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다루었으며, 전 과정에 한국어 통역이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 종료 후에는 필기시험을 통해 참가자들의 규정 이해도를 엄격히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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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숙 시의원에 감사패… 지자체·기업과 협력 강화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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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KBJJF는 서울특별시의회 이경숙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의원은 주짓수 국제대회 유치와 행사가 도봉구의 스포츠·무술 문화 발전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맹 측은 “도봉구가 국제 주짓수 허브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이경숙 의원의 지속적인 응원과 제도적 지원 의지가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와 향후 국제대회 유치 과정에서는 ㈜UMUST R&D(대표 이강파)가 핵심 파트너로 나섰다. ㈜UMUST R&D는 KBJJF의 기획·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동력을 더하고 있으며, 양측은 도봉구를 중심으로 국제대회와 무술 문화축제가 지역 경제, 관광, 청소년 스포츠 참여 확대와 연계될 수 있도록 중장기 협력 구상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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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심판 해외 진출 기틀 마련할 것"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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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아루다 IBJJF 심판위원장은 세미나를 마치며 “정말 좋았다. 룰에 대한 참가자들의 학습 열정이 대단히 인상적이었고, 한국 분들에게서 정말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재 KBJJF 회장은 “IBJJF 행사를 한국에서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KBJJF 심판들이 해외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도봉구가 국제 주짓수와 무술 문화의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IBJJF는 1994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브라질리언 주짓수 연맹으로 전 세계 주짓수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KBJJF는 2009년 설립 이후 국내 주짓수 발전을 이끌어온 대한민국 대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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