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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세계 최초 '버추얼 태권도 훈련센터' 지정돼…e스포츠 올림픽 정조준

VR·AI 접목한 디지털 스포츠 훈련 허브 구축…자격증 과정·아마추어 리그 신설 추진

한국무예신문 | 기사입력 2026/02/26 [16:05]

태권도원, 세계 최초 '버추얼 태권도 훈련센터' 지정돼…e스포츠 올림픽 정조준

VR·AI 접목한 디지털 스포츠 훈련 허브 구축…자격증 과정·아마추어 리그 신설 추진

한국무예신문 | 입력 : 2026/02/26 [16:05]

▲ 업무협약 체결  © 한국무예신문

 

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가상 공간에서 겨루는 '버추얼 태권도'의 글로벌 허브가 국내에 조성된다. 태권도진흥재단과 세계태권도연맹(WT)은 26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태권도원을 'WT 버추얼 태권도 중앙훈련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태권도가 디지털 융합 스포츠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올림픽 e스포츠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협약식은 26일 세계태권도연맹에서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과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안으로 태권도원 체험관 내부에 버추얼 태권도 대회 운영이 가능한 전문 장비와 훈련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세계 최초의 태권도 e스포츠 훈련센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인프라 구축을 서두른다는 방침이다. 

▲ 태권도원 ‘체험관’  © 한국무예신문


소프트웨어 측면의 활성화 방안도 구체화했다. 양 기관은 '버추얼 태권도 경기 운영자 자격증 교육 과정'을 개설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버추얼 태권도 아마추어 리그'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세계태권도연맹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버추얼 태권도의 전 세계적인 확산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다. 

 

태권도원이 세계 최초의 버추얼 태권도 중앙훈련센터로 낙점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간 축적된 국제 대회 및 센터 운영 노하우가 있다. 태권도원은 지난 2016년 '세계태권도연맹 중앙훈련센터'로 지정된 이후 국제 심판 자격 연수 등 다양한 글로벌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지난해 '2024년 버추얼 태권도 국제대회'를 직접 개최하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상 스포츠 분야에서의 역량을 이미 입증한 바 있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태권도의 미래와 가상 스포츠 시대를 대비하는 등 태권도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태권도원은 기존 중앙훈련센터로서의 역할에 더해 버추얼 태권도 중앙훈련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세계 태권도의 흐름을 선도하는 중심 허브로서 더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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