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다음가는 최고 권위"…무주 태권도원, 11월 세계파라선수권 개최9월 '세계태권도그랑프리' 등 G6 이상 메이저 대회 하반기 연이어 출격
태권도진흥재단은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무주군과 '2026 세계파라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는 파라 태권도 종목에서 패럴림픽 다음으로 등급이 높은 G14 등급의 최고 권위 국제대회다. 오는 11월 20일부터 3일간 패럴림픽 남녀 5개 체급으로 나뉘어 치러질 예정이다.
11월 선수권대회에 앞서 9월에도 두 개의 주요 대회가 기다리고 있다.
법정 기념일인 '태권도의 날'인 9월 4일에는 G6 등급의 '세계파라태권도그랑프리'가 열린다. 이 대회에는 각 체급별 상위 랭커 12명만이 출전해 최정상급 기량을 겨룬다.
한편, 세계태권도연맹 중앙훈련센터 역할을 수행 중인 태권도원은 본 대회들에 앞서 오는 6월 '세계 파라태권도 합동캠프'를 개최한다. 전 세계 파라 태권도 선수와 지도자들이 참가하는 이 캠프는 태권도원이 세계 파라 태권도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성공적인 세계파라태권도선수권대회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9월 2개의 G6 등급 대회와 11월 선수권대회까지,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한 태권도 열기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국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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