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 7단 최고수 가린다…제26회 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 6월 6일 개최전년도 우승자 시드 배정…참가 실적은 '중앙심사'에 직접 반영
국내 검도계의 진정한 최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검승부를 펼친다.
대한검도회는 오는 6월 6일 중앙연수원에서 '회장기 제26회 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검도 7단 유단자들만 참가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고단자 무대다.
개인전 토너먼트로 최강자 선발…5월 18일 접수 마감
이번 대회는 올해 선수 등록 여부와 무관하게 7단 자격만 갖추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기는 철저한 개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전년도 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시드가 배정되어 한층 치열한 두뇌 싸움이 예상된다.
입상자에게는 우승 1명, 준우승 1명, 3위 2명, 감투상 4명 등 총 8명에게 영예가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는 소속된 시·도검도회를 통해 취합 형식으로 신청해야 하며, 마감일은 오는 5월 18일 월요일이다. 대진 추첨은 5월 27일 수요일 컴퓨터 추첨으로 진행된다.
승단 위한 '중앙심사' 반영…고단자들의 필수 관문
특히 이번 대회가 검도인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실질적인 혜택 때문이다. 대한검도회 규정에 따라 해당 대회 참가 횟수는 향후 고단자 승단을 위한 '중앙심사'에 직접적으로 반영된다.
대회 일정은 6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점심시간 전후로 예선부터 16강전이 진행된다. 하이라이트인 8강전과 결승전은 오후 3시 10분부터 치러질 예정이다. 참가 선수 전원은 시상식 및 폐회식에 검도복 복장으로 참석해야 한다. <저작권자 ⓒ 한국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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