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어르신 대상 전액 무료 '전통 검도 예도교실' 개관체력·마음 단련하는 예방복지 프로그램…수련비부터 도복까지 무상 지원
서울 서대문구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돕기 위한 전통 검도 교실이 문을 열었다.
서대문구청, 대한노인회 서대문지회,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공동 주최·주관으로 만 60세 이상 서대문구 거주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전통 검도 예도교실'을 개관했다. 이번 교육은 재단법인 한국예도문화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아프기 전에 지키는 건강"…예방 중심의 복지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아프기 전에 지키는 건강"을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운 예방복지 성격의 활동이다. 수강생들은 우리 전통 검도인 '예도' 수련을 통해 신체적 체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기합을 바탕으로 기(氣)와 마음을 동시에 단련하게 된다.
수업은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484(유진상가) 2층에 자리한 대한노인회 서대문지회 강당에서 열린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최고 수준 강사진 포진…경제적 부담 없는 전액 무상 지원
전문적인 지도를 위해 최고 단수와 실무 경험을 갖춘 강사진이 나섰다. 현 용인대학교 체육학 객원교수이자 대한검도회 공인 범사 8단인 이국노 대사범이 수련을 이끈다. 또한, 현 연무중학교 검도인문학 강사이자 공인 연사 6단인 임무산 사범이 함께 지도를 맡아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대폭 높였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참가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전히 없앴다는 점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기본적인 수련비 무상 지원 외에도 필수 장비인 목검과 도복까지 모두 무상으로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만 60세 이상 서대문구 주민은 연중 상시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유진상가 2층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간편하게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안내]
[문의 및 접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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