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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예비국가대표' 본격 육성…레슬링 등 5개 종목 훈련 돌입

진천선수촌서 맞춤형 강화훈련·스포츠과학 지원…23일 아시아선수권 출격

한국무예신문 | 기사입력 2026/05/20 [17:20]

대한체육회, '예비국가대표' 본격 육성…레슬링 등 5개 종목 훈련 돌입

진천선수촌서 맞춤형 강화훈련·스포츠과학 지원…23일 아시아선수권 출격

한국무예신문 | 입력 : 2026/05/20 [17:20]

▲ 예비국가대표 육성사업 훈련 사진_레슬링  © 한국무예신문

 

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와 후보선수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예비국가대표 육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안정적인 세대교체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망주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5개 종목 우선 실시…레슬링 선수단 진천 입촌

 

현재 이 사업은 레슬링, 배드민턴, 양궁, 탁구, 펜싱 등 총 5개 종목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가장 먼저 레슬링 종목이 첫발을 내디뎠다. 레슬링 예비국가대표 선수단은 이달부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이번 훈련에는 성장 잠재력과 뛰어난 경기력을 갖춘 우수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체계적인 강화훈련은 물론, 최첨단 스포츠과학 지원을 받으며 국가대표 진입을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실전 감각 점검…아시아선수권대회 출격

 

훈련 성과는 곧바로 국제무대에서 시험대에 오른다. 레슬링 예비국가대표 선수단은 오는 23일 개최되는 U23 및 U17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를 통해 국제무대 경험을 축적하고 실전에서의 경쟁력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 예비국가대표 육성사업 훈련 사진_레슬링  © 한국무예신문


끊임없는 유망주 발굴로 세대교체 기반 마련

 

이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안정적인 국가대표 선수층 확보와 미래 자원 육성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을 국가대표 진입 직전 단계부터 밀착 관리하여 매끄러운 세대교체의 기반을 닦는 데 중점을 둔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이번 사업에 대해 "국가대표 선수층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한 기반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훈련과 국제대회 참가를 통해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향후에도 각 종목별 특성을 깊이 반영한 훈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나아가 국제대회 참가 지원 규모를 넓히고, 미래를 책임질 국가대표 육성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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