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부활한 개회식…'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부산서 23일 개막40개 종목 56개 경기장서 열전 돌입…안전 최우선 현장 대응 체계 구축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의 축제인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특히 지난 2010년 이후 중단됐던 개회식이 16년 만에 부활해 체전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부산아시아드경기장을 비롯한 56개 경기장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체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16년 만의 개회식 부활…화합과 감동의 무대
본 경기에 앞서 22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에서는 '꿈의 항해, 부산! 도전의 물결 속으로!'라는 주제로 화려한 개회식이 열린다.
2010년 이후 16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개회식에는 전국 시·도 선수단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선수단 입장과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 학생선수들이 서로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는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0개 종목서 기량 격돌…'안전' 최우선 운영
이번 대회는 '보는 재미를 넘어 하는 재미, 부산은 스포츠 多'라는 슬로건 아래 12세 이하부 27개 종목, 15세 이하부 40개 종목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대회를 주최하는 대한체육회는 경기 운영의 공정성 확보와 더불어 '선수 안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주최 측은 학생선수 중심의 대회를 위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보고체계를 완비했다. 또한, 경기 전·중 단계별 안전관리 체크리스트를 도입하고 사전 현장점검을 마치는 등 빈틈없는 안전 대응책을 마련했다.
대한체육회는 참가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기량을 온전히 발휘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상의 대회 운영 시스템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회 관련 세부 경기 일정과 결과 등 자세한 정보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s://meet.sports.or.kr/junior/main.do](https://meet.sports.or.kr/junior/main.do)) 및 대한체육회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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