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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무예계의 오늘을 기록하고 내일을 묻는 전문언론 - 한국무예신문</title> 
    <link>http://mooyenews.kr</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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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일본 柔術에서 진천선수촌까지: 한국 주짓수 20년사]]></title>
       <link>http://mooyenews.kr/1846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left" style="width: 2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lef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239479247.jpg" alt="" width="20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세림 이학박사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한국에서 브라질리언 주짓수(BJJ)의 도입 역사는 대체로 2000년대 초반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당시 크고 작은 종합격투기 대회가 열리면서 BJJ 또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수련을 시작한 인물들은 국내 BJJ 1세대로 분류되며, 현재는 업계의 중진 역할을 맡고 있다.</p><p> </p><p>이 종목은 이후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바로 제도권 진입과 국가대표 선발을 통해 엘리트 스포츠로 격상되고, 진천선수촌에까지 입성하게 된 것이다. 이는 국내 도입 20여 년이라는 짧은 역사 속에서 이루어낸 중요한 성과라 할 수 있다.</p><p> </p><p>그러나 BJJ의 성장 과정에는 여러 논의가 뒤따랐다. 현재 국제대회에서 개최되는 ‘주짓수’는 엄밀히 말해 브라질리언 주짓수가 아니라, 유럽으로 전파되어 체계화된 주짓수(Ju jitsu) 종목이다. 이 종목은 성장 과정을 거쳐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제도권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한국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주짓수 국가대표팀이 진천선수촌에 입촌하면서 본격적인 엘리트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p><p> </p><p>한국에서 주짓수가 제도권에 진입하기까지는 다소 진통이 있었다. 기존 BJJ 단체와 대한민국주짓수협회 측의 통합 문제가 주요 쟁점이었다. 당시에는 국제연맹과의 연계성을 중요시하는 판단에 따라, BJJ 기반 단체가 국내 주짓수 행정권을 갖는 방향으로 정리되었다.</p><p> </p><p>원래 ‘주짓수’라는 명칭은 일본어 柔術(쥬주츠, Jūjutsu)에서 비롯된 것이다. 100여 년 전 일본의 유도 사절단이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정착하는 과정에서, 그 계보 속에서 오늘날의 브라질리언 주짓수와 유러피안 주짓수가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일본 무도계에서 해당 명칭의 소유권을 주장하거나 타국의 사용을 제한한 사례는 없다는 것이다. 이는 무도의 전파를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받아들인 태도라고 해석할 수 있다. 말 그대로 ‘柔術’이라는 개념이 문화적 확산 속에서 다양하게 발전해 온 것이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240437961.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설명: 양(兩)주짓수 도복</p></td></tr></tbody></table><p> </p><p>또한 브라질이나 독일 등 주짓수 종주국에서도 자신들의 무술에 굳이 ‘브라질리언’이나 ‘저먼’이라는 수식어를 강조하지 않는다. 이는 주짓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향유하는 태도라 볼 수 있다.</p><p> </p><p>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국내 주짓수 업계에서는 한때 정체성을 지키겠다는 의미로 ‘PRIDE OF JIU’라는 표어까지 내세우며 자존심을 강조하던 인물들이 있었다. 그러나 제도권 편입 이후 이러한 구호는 자취를 감추었다. ‘JIU’에서 ‘JU’로의 표기 변화는 정체성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 다만 단체의 성장과 홍보, 그리고 국가적 지원 체계 속에서의 발전이라는 현실적 조건 앞에서 과거와 같은 방식의 자존심을 유지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p><p> </p><p>국내 주짓수 업계는 말 그대로 “우리는 그냥 순수하게 ‘주짓수’를 하고 있다”라고 말할 것이다. 동호인들 또한 주짓수에 대한 논쟁 따위에는 큰 관심이 없을 것이다. 다만 필자가 우려하는 점은 ‘JIU’와 ‘JU’ 사이에서 소위 간을 보며 유리한 방향으로 노선을 잡는 가벼운 행위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점이다.</p><p> </p><p>주짓수 1~1.5세대들은 본래 수련하던 무예가 있으며, 주짓수를 병행해 오다가 완전히 전향한 사람들이 많다. 현재는 단일 종목으로 도장을 개관하는 이들도 상당수이다. 한국에 뿌리를 내린 만큼 바르게 성장하여 열매를 맺고 결실을 보았으면 한다.</p><p> </p><p>한국 무예 시장에서 주짓수만의 매력을 찾아 대중에게 다가가야 한다. 한때 ‘국민 관절기(關節技)’로 불린 암바는 사실 여러 종목에서 사용되는 관절기이다. 일본 고류 유술과 유도, 러시아 삼보, 캐치레슬링, 프로레슬링, 용무도 등 다양한 종목이 있음에도 이 기술을 떠올리면 ‘주짓수’가 연상된다는 것은 실로 엄청난 성과 중의 성과라 할 수 있다.</p><p> </p><p>무기술 도입과 같은 변질, 그리고 마케팅 홍보와 같이 무예 외적인 요소들로 관원을 불러 모으는, 소위 고인물 같은 한국 무예화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p>]]></description>
       <pubDate>2026-03-12 17:38: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칼럼]]></section_k>
	   <section2><![CDATA[박세림]]></section2>
     </item>

     <item>
       <title><![CDATA[태권도원 담은 유튜브 95만 뷰… 글로벌 K-무예 저력 입증]]></title>
       <link>http://mooyenews.kr/1846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25659787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1편 중 태권도원 배경</p></td></tr></tbody></table><p><br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외교부(장관 조현)와 협력해 외교부 영문 유튜브 채널 '코리아즈(KOREAZ)'에 게시한 태권도 홍보 영상 3편이 12일 기준 누적 조회수 95만 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p><p> </p><p>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외교부(장관 조현)와 협력해 외교부 공공 외교 영문 SNS 채널 '코리아즈(KOREAZ)'에 게시한 태권도 영상 3편이 12일 기준 누적 조회수 95만 회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p><p> </p><p>재단과 외교부는 지난해 말 전북 무주 태권도원 등에서 촬영한 태권도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코리아즈 스페셜 카테고리에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현재 구독자 94만여 명을 보유한 코리아즈 채널에서 해당 영상들은 올해 게시된 동영상 중 최상위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25732149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1편 중 국립태권도박물관 내 무예도보통지 소개 장면</p></td></tr></tbody></table><p><br />12일 기준 각 영상의 조회수는 1편 30만 회, 2편 49만 회, 3편 16만 회로 총 95만 회로 집계됐다. 특히 1편과 2편은 올해 코리아즈 유튜브 채널 동영상 콘텐츠 중 조회수 1위와 3위를 각각 기록 중이다.</p><p> </p><p>이번 영상은 단순한 무술 소개를 넘어 '태권도 정신과 문화'를 조명하는 데 집중했다. 태권도를 활용한 스포츠 관광 상품인 '태권 스테이', 국가협회 품새 워크숍, 변재영 선수 및 K-타이거즈의 활동 등을 통해 태권도의 과거와 현재를 다루며, 세계태권도성지인 태권도원을 전 세계에 알렸다.</p><table style="background-color: white; color: black; border-collapse: collapse; width: 100%; text-align: center; margin-top: 10px; margin-bottom: 20px;"><thead><tr><th style="border: 1px solid black; padding: 12px; background-color: white;">영상</th><th style="border: 1px solid black; padding: 12px; background-color: white;">구분 주제</th><th style="border: 1px solid black; padding: 12px; background-color: white;">누적 조회수</th><th style="border: 1px solid black; padding: 12px; background-color: white;">채널 내 순위</th></tr></thead><tbody><tr><td style="border: 1px solid black; padding: 10px; background-color: white;">1편</td><td style="border: 1px solid black; padding: 10px; background-color: white;">한국을 대표하는 정신</td><td style="border: 1px solid black; padding: 10px; background-color: white;">30만 회</td><td style="border: 1px solid black; padding: 10px; background-color: white;">1위</td></tr><tr><td style="border: 1px solid black; padding: 10px; background-color: white;">2편</td><td style="border: 1px solid black; padding: 10px; background-color: white;">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인 무예</td><td style="border: 1px solid black; padding: 10px; background-color: white;">49만 회</td><td style="border: 1px solid black; padding: 10px; background-color: white;">3위</td></tr><tr><td style="border: 1px solid black; padding: 10px; background-color: white;">3편</td><td style="border: 1px solid black; padding: 10px; background-color: white;">세계를 연결하는 보편적인 언어</td><td style="border: 1px solid black; padding: 10px; background-color: white;">16만 회</td><td style="border: 1px solid black; padding: 10px; background-color: white;">-</td></tr></tbody></table><p>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진흥재단은 국기 태권도가 무예이자 스포츠, 한류를 대표하는 문화로서 더욱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p><p> </p><p>이어 김 이사장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외교부 등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정부의 공적 개발 원조(ODA)에 적극 동참하는 등 대한민국과 태권도의 글로벌 위상 강화를 위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하며, 향후 타 부처와의 연계 사업 및 글로벌 정책 방향성을 제시했다.</p><p> </p><p>해당 태권도 홍보 영상은 유튜브 검색창에 '코리아즈(KOREAZ)'를 검색하거나 외교부 누리집 및 공식 재생목록 링크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p>]]></description>
       <pubDate>2026-03-12 15:55: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무예일반]]></section_k>
	   <section2><![CDATA[태권도]]></section2>
     </item>

     <item>
       <title><![CDATA[국민체육진흥공단, 2026년 일반직 신입 '채용형 인턴제' 전면 도입 ]]></title>
       <link>http://mooyenews.kr/1846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6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243406069.jpg" alt="" width="6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은 2026년도 신입직원(일반직) 채용부터 기존 일반정규직 채용 방식을 평가 기반의 '채용형 인턴제도(3개월+전환형)'로 전면 전환한다고 11일 밝혔다.</p><p> </p><p>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정부의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고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일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채용형 인턴제도를 전격 도입했다. 또한, 지원자들이 인턴 기간 동안 실무를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최종 선발 이후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커리어를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p><p> </p><p>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임용 시기의 조기화다. 기존 일반직 채용 시 통상 12월에 임용이 이루어졌으나, 개편된 제도에서는 9월에 채용형 인턴으로 먼저 임용된다.</p><p> </p><p>임용 후 3개월간 운영되던 기존 정규직 시보 제도는 채용형 인턴 3개월로 완전히 대체된다. 인턴 기간에는 월 약 250만 원의 급여가 지급되며, 12월에 일반 정규직으로 최종 전환된 이후부터 기본연봉의 100%가 지급된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244025956.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인턴으로 임용되었다고 해서 모두 정규직이 되는 것은 아니다. 3개월의 인턴 기간 내에 별도의 전환 평가를 거쳐야 하며, 해당 실무 평가를 통과한 인원에 한해 12월에 일반직으로 최종 임용된다.</p><p> </p><p>지원자들이 유의해야 할 서류 요건 변경 사항도 예고됐다. 자격증 신설과 관련된 평가 항목은 2026년 채용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향후 사전 공지를 거친 뒤 2027년 채용부터 본격 적용될 예정이다.</p><p> </p><p>한 체육 행정 전문가는 "3개월의 인턴 기간이 단순한 수습이 아닌 당락을 가르는 실무 평가 무대가 되었다"며, "지원자들은 필기시험뿐만 아니라, 현장 직무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포트폴리오와 협업 능력을 사전에 갖추는 방향으로 취업 준비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p><p> </p><p>변경된 제도에 따른 채용 공고는 오는 7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전형을 거쳐 9월 인턴 임용, 12월 일반직 전환 순으로 진행되며, 상세한 채용형 인턴 전형 절차 및 일정은 추후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된다. 관련 문의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사팀(02-410-1234)으로 하면 된다.</p>]]></description>
       <pubDate>2026-03-12 12:42:00</pubDate>
	   <section>sc48</section>
	   <section_k><![CDATA[통합체육]]></section_k>
	   <section2><![CDATA[전국]]></section2>
     </item>

     <item>
       <title><![CDATA[태권도 시범의 꽃 '아크로바틱' 마스터한다…22일 영산대서 맞춤형 세미나 개최]]></title>
       <link>http://mooyenews.kr/1846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07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15355659.jpg" alt="" width="707"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태권도 시범의 핵심이자 필수 요소로 꼽히는 고난도 아크로바틱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전문 훈련의 장이 열린다. 철저한 수준별 맞춤 훈련과 현장 평가를 통한 '당일 레벨업' 시스템을 도입해 수련생들의 단기 기량 향상을 끌어낼 전망이다.</p><p> </p><p>오는 22일 오후 2시, 영산대학교 멀티체육관에서 초등학교 6학년 이상 수련생을 대상으로 '태권도 시범 기술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측전, 백핸드, 백플립 등 실제 시범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이어가는 '연결 훈련'에 초점을 맞췄다.</p><p> </p><p>훈련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과정은 참가자의 사전 실력에 따라 4단계로 분반되어 진행된다. 무리한 기술 시도로 인한 부상을 방지하고,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다지기 위한 조치다.</p><p> </p><p>초급반은 측전과 백핸드의 기초가 되는 핸드스탠드 트레이닝에 집중하며, 중급반은 이 두 기술을 자연스럽게 잇는 훈련을 소화한다. 상급반은 측전, 백핸드에 이어 백플립까지 연결하는 고강도 훈련을 진행한다.</p><p> </p><p>가장 난이도가 높은 고급반에서는 전문 시범단 진학을 준비하는 인원들을 위해 '플래쉬킥'과 '테라다킥' 등 최고난도 기술 트레이닝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p><p> </p><p>또한, 모든 레벨에 걸쳐 기술 연결의 완성도를 높이고 기초 체력과 탄력을 끌어올리는 '도약 트레이닝'이 공통 과정으로 포함된다.</p><p> </p><p>이번 세미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당일 레벨업' 시스템이다. 훈련 당일 현장에서 성취도 평가를 진행해, 기준을 충족한 수련생은 즉시 상위 레벨 반으로 이동해 훈련을 이어갈 수 있다. 수련생들의 잠재력을 현장에서 바로 끌어내고 훈련 동기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다.</p><p> </p><p>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이상으로, 시범 기술 향상에 관심 있는 수련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2만 원이다.</p><p> </p><p><span class="bold">[행사 정보 및 참가 접수]</span></p><ul><li>행사명: 태권도 시범 기술 세미나 (아크로바틱 연결 훈련)</li><li>일시: 3월 22일(일) 오후 2시</li><li>장소: 영산대학교 멀티체육관</li><li>대상: 초등학교 6학년 이상 태권도 수련생</li><li>참가비: 20,000원</li><li>접수 및 문의: 서대경 담당자 (010-8525-4543)</li></ul>]]></description>
       <pubDate>2026-03-11 23:52: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무예일반]]></section_k>
	   <section2><![CDATA[태권도]]></section2>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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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기획] 공적 권위를 입은 비과학, 합기도는 어디로 가는가 ①]]></title>
       <link>http://mooyenews.kr/1845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14926317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공공 체육의 이름을 단 순간, 모든 시연은 재현 가능성과 안전성 등으로 검증받아야 한다. 사진은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최용운 사무처장이 문화체육관광부 글자를 띄운 대형 스크린을 배경으로 검증되지 않은 일종의 '초능력, 비기' 시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p></td></tr></tbody></table><p> </p><p>대한체육회 정식 가맹 종목인 합기도가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섰다. 손만 살짝 대도 상대는 꼼짝 못한다는 이른바 ‘초능력 시연’이 공적 기관 명칭이 노출된 무대에서 연출되며, 비과학적 기술이 국가 스포츠 제도의 권위를 빌려 포장됐다는 비판이 거세다. 문제의 본질은 특정 개인의 기행이나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다. 제도권 스포츠에서 가장 먼저 작동해야 할 검증 장치가 비어 있었다는 점, 바로 그 제도 실패가 이번 파문의 핵심이다. 이번 기획은 그 출발점으로서, 왜 이 사안을 단순한 웃음거리나 개인의 돌출 행동으로 축소해서는 안 되는지부터 묻는다. </p><p> </p><p>최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확산된 한 합기도 시연 영상이 무예계 안팎에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은 “손만 살짝 대도 다수의 상대를 제압하고 쓰러뜨린다”는 식의 비현실적 연출을 담고 있으나, 배경이 된 대형 스크린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청양군체육회’ 등 공적 기관의 명칭이 뚜렷하게 노출됐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퍼포먼스를 넘어, 국가 스포츠 제도의 공신력을 빌려 비과학적 기술을 포장했다는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제도권 체육의 이름이 붙는 순간, 그 어떤 시연도 “전통”이나 “감각”이라는 모호한 언어가 아니라, 공적 검증과 사회적 책임의 기준 앞에 서야 한다.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15052460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최용운 사무처장이 마이크를 들고 시연을 펼치는 자신의 술기를 설명하고 있는 모습.</p></td></tr></tbody></table><p><br />논란의 핵심은 합기도가 엄연한 대한체육회 정식 가맹 종목이라는 데 있다. 제도권 스포츠에서 운동 효과와 기술 체계는 생리학, 생체역학, 통계 데이터 등 체육 과학의 언어로 물리적 재현성이 증명되어야 한다. 객관적 측정이 불가능한 ‘기(氣)’나 ‘초능력’에 기대는 순간, 종목의 설득력은 신비주의나 개인의 카리스마로 추락한다. 현대 스포츠가 데이터 기반의 실증주의로 진화하는 시대에, 이런 시연은 종목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공적 신뢰를 깎아내리는 역행이다. 결국 지금 던져야 할 질문은 간단하다. 왜 이런 시연이 가능했는가, 그리고 왜 제도는 이를 걸러내지 못했는가. </p><p> </p><p>지난 3월 초, 서울 모처에서 본지와 만난 15년 차 합기도 관장 A씨(불이익 우려 익명 요청)는 최근 논란이 된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고위 간부의 ‘비과학적 기(氣) 시연’ 사태와 관련해 일선 도장들이 오랫동안 감내해 온 구조적 폭력의 실상을 강하게 비판했다. A씨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아이들에게 정직한 땀과 검증된 호신술을 가르쳐야 할 무술 도장이, 어느 순간부터 ‘세포 호흡’과 ‘만유인력’ 같은 비과학적 궤변을 마치 정통 수련의 일부인 것처럼 설명해야 하는 처지로 밀려났다”고 토로했다.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1120759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최용술 창시자 비기 시연/최용운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사무처장' 자막 타이틀이 선명하다.</p></td></tr></tbody></table><p> </p><p>현장 지도자들은 말이 안 된다고 느끼면서도, 문제를 제기하는 순간 조직에 밉보이거나 배제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침묵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대중이 상식적으로 제기하는 의문조차 ‘수련의 깊이를 모르는 무지’로 치부되며, 검증을 요구한 관장이 오히려 조직을 흔드는 사람으로 낙인찍히는 것이 현장의 참담한 현실이다. 현장이 무너지는 방식은 늘 비슷하다. 말이 안 되는 것을 말이 된다고 따라 하게 만들고, 따르지 않는 사람을 주변으로 밀어내며, 끝내 아이들에게조차 허상을 기술인 양 가르치게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일선 지도자들이 견뎌 온 가장 잔인한 구조적 폭력이다. </p><p> </p><p>문제는 이런 비정상적인 흐름이 결코 무대 위 퍼포먼스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는 데 있다. 검증되지 않은 기이한 시연이 대회 채점 기준이나 심사 체계에 스며들기 시작하면, 피해는 가장 먼저 일선 도장과 수련생에게 돌아간다. 현장 지도자들은 앞선 A씨의 호소처럼 “배우지 않은 것을 배운 척 연기해야 하는” 왜곡된 압박에 내몰릴 수밖에 없다. 특히 대학 입시나 선수 선발, 승단 심사처럼 청소년의 진로와 미래가 걸린 평가 과정에 이런 비과학적 요소가 개입될 경우, 이는 더 이상 우스운 해프닝이 아니라 공정성과 신뢰를 동시에 훼손하는 제도적 폭력이 되는 것이다. 결국 이번 사안의 무게는 한 간부의 과장된 시연이 아니라, 그 허상이 공적 체계로 스며들 수 있는 구조 자체에 있다. </p><p> </p><p>따라서 이번 사태는 결코 한 편의 황당한 시연 영상으로 축소될 수 없다. 검증되지 않은 허상이 공적 권위를 등에 업고 교육과 심사, 지도 현장에까지 침투한다면, 그것은 이미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제도의 실패가 될 것이다. 이제 합기도계가 답해야 할 것은 체면이 아니라 책임이다. 비과학을 전통으로 포장하고, 허상을 수련으로 강요하며, 검증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배제해 온 구조라면, 무너져야 할 것은 비판의 목소리가 아니라 그 낡은 권위 그 자체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115583958.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최용운 사무처장이 바닥에 엎드린 한 시연자 등위에 올라 앉은 모습. 시연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또 그 위에 앉은 사람은 무슨 의도로 그렇게 했을까.</p></td></tr></tbody></table><p><br />한편, 본지는 이번 공적 무대에서의 비과학적 시연 논란 및 현장 지도자들의 피해 호소와 관련하여 해당 기관 및 관계자 측에 공식적인 질의를 남겼으나, 기사를 작성하는 현재까지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 향후 해당 기관이나 관련 당사자의 공식적인 해명, 또는 반론이 접수될 경우 이를 후속 기사를 통해 충실히 반영할 예정이다.</p><p> </p><p>이 기획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다음 회에서는 “말이 안 돼도 어쩔 수 없이 따라 가는 상황이다”는 현장 지도자들의 증언을 통해, 침묵과 배제의 구조가 실제 일선 도장에서 어떻게 작동해 왔는지 더 깊이 추적할 예정이다. </p><p> </p><p><span class="bold">[연재 순서]</span> ① 공적 권위를 입은 비과학, 합기도는 어디로 가는가 ② “조직에 살아남으려면 말이 안 돼도 따라 해야 한다”…일선 지도자들의 증언 ③ 청소년·학부모 피해와 승단·입시 공정성 문제 제기되나 ④ 왜 검증은 배척됐나…권위주의와 신비주의의 구조 ⑤ 비과학 퇴출과 신뢰 회복을 위한 3단계 개혁안</p><p> </p><p>* 연재 일정, 순서와 제목, 내용 등은 본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p>]]></description>
       <pubDate>2026-03-11 21:44:00</pubDate>
	   <section>sc89</section>
	   <section_k><![CDATA[기획]]></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item>

     <item>
       <title><![CDATA['한국 태권도 산증인' 김용채 전 건설교통부 장관 별세…향년 94세]]></title>
       <link>http://mooyenews.kr/1845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146257508.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국 태권도 산증인' 김용채 전 건설교통부 장관</p></td></tr></tbody></table><p><br />한국 태권도의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고 4선 국회의원과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낸 김용채 국기원 원로가 10일 별세했다. 향년 94세.</p><p> </p><p>고인은 대한민국 정관계와 체육계를 아우르며 헌신한 국가 원로로, 특히 오늘날 태권도가 세계적인 무도 스포츠로 자리 잡는 데 결정적인 토대를 닦은 인물로 평가받는다.</p><p> </p><p>강덕원 출신인 고인은 1967년부터 1971년까지 제5대, 6대 대한태권도협회장을 연임하며 초창기 한국 태권도의 뼈대를 세웠다. 재임 기간 동안 국내 태권도 사범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태권도의 국제 보급 확대를 이끌었다.</p><p> </p><p>또한, 세계 태권도 본부인 국기원의 전신 '태권도 중앙도장' 건립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등 태권도계의 오랜 숙원 사업을 현실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p><p> </p><p>고인의 족적은 정치와 행정 분야에서도 뚜렷했다. 4선 국회의원과 건설교통부 장관 등 국가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p><p> </p><p>바쁜 공직 생활 중에도 태권도를 향한 애정은 각별했다. 국기원 8단이자 명예 9단인 고인은 국기원 원로회의 초대 의장을 맡아 태권도계 선배 세대를 이끌며 국기원 개원 기념행사 등 주요 순간마다 태권도의 미래를 위한 제언을 아끼지 않았다.</p><p> </p><p>2017년에는 평생에 걸친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기원으로부터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진인장을 수상했다.</p><p> </p><p>태권도계는 고인에 대해 "공직의 현장에 있으면서도 한국 태권도의 위상 정립과 기반 확대를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태신 분"이라며 "태권도의 제도적 토대를 다지는 데 헌신한 고인의 애정은 깊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추모했다.</p><p> </p><p><span class="bold">[장례 일정]</span></p><ul><li>내용: 김용채 국기원 원로 별세</li><li>빈소: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li><li>주소: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 712</li><li>발인: 2026년 3월 12일(목) 오전 10시</li><li>연락처: 031-951-7444</li><li>마음 전하실 곳: 국민은행 297001-01-095990 김응대(자녀)</li></ul>]]></description>
       <pubDate>2026-03-11 15:45: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무예일반]]></section_k>
	   <section2><![CDATA[태권도]]></section2>
     </item>

     <item>
       <title><![CDATA[ 어르신 맞춤형 체육 '집 앞으로'…문체부, 54개 지역 특화 프로그램 선정]]></title>
       <link>http://mooyenews.kr/1845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127189230.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의성군 어르신 파크골프교실</p></td></tr></tbody></table><p> </p><p>어르신들이 집 근처에서 부담 없이 선호하는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생활체육 시대가 본격화된다. 기존 바우처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사회가 직접 기획한 특화 프로그램이 전국에 도입된다. </p><p> </p><p>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2026년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13개 시도에서 총 54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69개의 기획안 중 우수 사업이 추려졌다. </p><p> </p><p>선정된 54개 사업에는 올해 국비 75억 원이 투입되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안정적인 국비 지원이 이루어진다. 재원은 서울(국비 3, 지방비 7)을 제외한 전 지역에 국비와 지방비 5대5 비율로 매칭된다. 주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이지만, 50세 이상 중장년층도 포함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대통합형 프로그램 운영도 가능하다.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127436298.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괴산 FUN80 피클볼</p></td></tr></tbody></table><p><br /><span style="font-weight: bold;">비용 낮추고 접근성 높여…데이터로 건강 개선 입증</span></p><p> </p><p>문체부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세 가지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p><p> </p><ul><li>비용 부담 완화 및 맞춤형 강좌 제공: 2025년 국민생활체육조사 결과, 70세 이상 고령층이 체육 강좌에 참여하지 않는 주된 이유로 '관심 프로그램 부재(44.8%)'와 '금전적 여유 부족(28.5%)'이 꼽혔다. 이를 반영해 지역 여건에 맞는 선호 종목을 발굴하고 비용 부담을 낮춘다. </li></ul><ul><li>지역 밀착형 직접 공급: 지난해 추경으로 도입된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이 사용처 부족과 신청의 번거로움으로 현장 체감도가 낮았던 점을 개선했다. 지자체가 실제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가까운 곳에서 공급함으로써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 데이터 기반 효과 검증: 참가 어르신들은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프로그램 전후로 체력을 의무적으로 측정하게 된다. 문체부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 개선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어르신 특화 사업으로 확대 개편할 계획이다. </li></ul><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128058144.jpe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광진구 어르신 탁구교실</p></td></tr></tbody></table><p><br /><span style="font-weight: bold;">지역 특색 살린 아이디어 돋보여…4월 초 추가 공모</span></p><p> </p><p>지역의 특성과 인구 구조를 반영한 참신한 기획들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p><ul><li>부산 '스포츠 빅 챌린지': 어르신이 운동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상을 받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li><li>강원 홍천 '튼튼백세 통합체육':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를 우선 선정해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리는 통합 모델을 선보였다. </li><li>전북 남원 '운동으로 꽃피우다': 철저한 지역 인구 분석과 선호도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맞춤형 기획을 진행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li><li>경북 의성 '지금부터 청춘': 소액의 참가비를 받아 참여도를 높이고, 사업 종료 후 스포츠클럽으로 전환하는 자생적 장기 계획을 제시했다. </li></ul><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12832103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거창 경로당 생활체육 나누미</p></td></tr></tbody></table><p><br />문체부는 현장의 높은 관심과 지속적인 수요를 반영해 오는 4월 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가 공모를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p><p> </p><p>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은 "어르신의 생활체육 참여는 건강한 노후를 누리고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참여 전후의 체력 변화를 객관적으로 확인해 데이터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p>]]></description>
       <pubDate>2026-03-11 10:24:00</pubDate>
	   <section>sc48</section>
	   <section_k><![CDATA[통합체육]]></section_k>
	   <section2><![CDATA[전국]]></section2>
     </item>

     <item>
       <title><![CDATA[美 태권도 대회 심판 구인난, '청소년 유단자' 육성으로 푼다]]></title>
       <link>http://mooyenews.kr/1845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0435286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심판 수신호 교육</p></td></tr></tbody></table><p> </p><p>미국 전역의 태권도 대회가 만성적인 심판 인력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미주 한인 체육계가 청소년 유단자들을 차세대 심판으로 양성하는 혁신적인 해법을 내놨다.</p><p> </p><p>미국중앙스포츠위원회(USA Headquarters Sport Committee·회장 배광일)는 지난 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위원회 체육관에서 유단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1회 태권도 심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p><p> </p><p>이번 행사는 미국 내 태권도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장기적인 심판 인력 확보를 위한 '예비 심판 양성 프로그램'의 첫걸음이다.</p><p> </p><p>교육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前) 미국 심판 부위원장이자 캘리포니아 심판위원장을 역임한 이종렬 사범이 특별 초청됐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044217958.pn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심판 교육 세미나후 단체사진</p></td></tr></tbody></table><p> </p><p>세미나는 공정한 경기 운영과 심판의 핵심 역할을 주제로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진행됐다. 이 사범은 다년간 축적된 국제 심판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경기에서 적용되는 엄격한 판정 기준 ▲심판이 갖춰야 할 자세 ▲원활한 경기 운영 원칙 등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상세히 전수했다.</p><p> </p><p>위원회는 이번 프로그램이 심판 구인난 해소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 </p><p>배광일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규정 교육을 넘어 차세대 태권도 심판을 양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태권도 정신과 리더십을 심어주고, 나아가 미국 내 태권도 대회의 공정성과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p><p> </p><p>이어 배 회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심판 교육 프로그램과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 태권도 커뮤니티와 동반 성장하고, 태권도를 매개로 한 한국 문화 확산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p><p> </p><p>한편, 미국중앙스포츠위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육받은 인력들이 현장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실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오는 5월 16일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제임스 릭 고등학교에서 '월드스포츠 엘리트오픈 태권도챔피언십'을 대대적으로 개최한다.</p>]]></description>
       <pubDate>2026-03-10 15:42: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무예일반]]></section_k>
	   <section2><![CDATA[태권도]]></section2>
     </item>

     <item>
       <title><![CDATA[&quot;은퇴 후 행보도 월드클래스&quot;…'배구 여제' 김연경, IOC 성평등 챔피언 아시아 수상자 선정]]></title>
       <link>http://mooyenews.kr/1845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01851572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국 여자배구의 전설 김연경(KYK재단 이사장)</p></td></tr></tbody></table><p><br />한국 여자배구의 전설 김연경(KYK재단 이사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수여하는 성평등·포용 부문 어워즈에서 아시아 대륙을 대표하는 수상자로 선정됐다. 코트 위를 호령했던 '배구 여제'가 은퇴 후에는 스포츠계의 성평등과 다양성 확산에 앞장서며 다시 한번 세계무대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p><p> </p><p>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0일 김연경 이사장이 IOC의 ‘성평등, 다양성 및 포용성 챔피언 어워즈(GEDI Champions Awards)’ 아시아 지역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p><p> </p><p>GEDI 어워즈는 스포츠를 통해 성평등(Gender Equality)과 다양성(Diversity), 포용성(Inclusion)의 가치 실현에 기여한 전 세계 롤모델을 대륙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p><p> </p><p>이번 수상의 핵심 배경에는 2024년 본인의 이름을 따 설립한 'KYK재단'의 체계적인 공헌 활동이 자리하고 있다.</p><p> </p><p>재단은 경제적 여건으로 스포츠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선수들에게 장학금과 훈련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여학생 선수들이 마주하는 참여 장벽을 허물고 지속적인 체육 활동을 보장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전국 규모의 중학교 배구대회 개최와 유소년 클리닉 운영 등 풀뿌리 스포츠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p><p> </p><p>여성 스포츠인의 경력 단절 문제 해결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김 이사장은 방송 프로그램 '루키 코치 김연경'을 통해 팀을 떠난 은퇴 선수들에게 지도자로서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멘토링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경력 전환을 돕고 있다.</p><p> </p><p>이 밖에도 국제배구연맹(FIVB) 앰배서더와 세계반도핑기구(WADA)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공정하고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향해 국제적인 목소리를 내왔다.</p><p> </p><p>김 이사장은 2012년 런던올림픽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는 등 세 차례 올림픽에 출전하며 한국 여자배구의 위상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선수 시절의 실력뿐만 아니라 은퇴 후 보여준 리더십이 이번 IOC 어워즈 수상으로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p><p> </p><p>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김연경 이사장의 이번 수상은 스포츠를 통해 성평등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해 온 활동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스포츠가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3-10 14:17:00</pubDate>
	   <section>sc48</section>
	   <section_k><![CDATA[통합체육]]></section_k>
	   <section2><![CDATA[전국]]></section2>
     </item>

     <item>
       <title><![CDATA[대한체육회, 심상보 체육진흥본부장 등 주요 보직 전보 인사 단행]]></title>
       <link>http://mooyenews.kr/1845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left" style="width: 2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lef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01241679.jpg" alt="" width="200" border="0" /></div></td></tr></tbody></table><p>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오는 3월 18일 자로 주요 보직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발표했다.</p><p> </p><p>이번 인사를 통해 심상보 체육진흥본부장과 안용혁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해 총 10명이 새로운 보직을 맡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p><p> </p><p>세부 인사발령 내역은 다음과 같다.</p><p> </p><p><span class="bold">[인사] 대한체육회</span></p><p> </p><ul><li>체육진흥본부장: 심상보</li><li>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장: 안용혁</li><li>선수지도자지원부장: 김성하</li><li>생활체육부장: 박정호</li><li>스포츠클럽부장: 김정미</li><li>청소년체육부장: 소형석</li><li>교육기획부장: 황병춘</li><li>개발원운영부장: 윤경호</li><li>평창훈련지원부장: 박기석</li><li>청렴윤리팀장: 김지나</li></ul>]]></description>
       <pubDate>2026-03-10 14:09:00</pubDate>
	   <section>sc48</section>
	   <section_k><![CDATA[통합체육]]></section_k>
	   <section2><![CDATA[전국]]></section2>
     </item>

     <item>
       <title><![CDATA[국기원, '태권도장 살리기' 본격화…지원 사업 TF팀 공식 출범]]></title>
       <link>http://mooyenews.kr/1845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015256127.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위촉식에서 윤웅석 국기원장이 인사말을 통해 위원들에게 TF팀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p></td></tr></tbody></table><p> </p><p>국기원이 일선 태권도장의 위기 극복과 활성화를 위해 전담 조직을 꾸리고 본격적인 구원 투수로 나섰다.</p><p> </p><p>국기원은 1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본원 강의실에서 '태권도장 지원 사업 TF팀(이하 TF팀)' 위촉식을 열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웅석 국기원장과 이종갑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p><p> </p><p>새롭게 출범한 TF팀의 핵심 임무는 일선 태권도장의 현장 실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도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단기 및 중장기 활성화 정책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01553121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윤웅석 국기원장(왼쪽)이 ‘태권도장 지원 사업 TF팀’ 위원장으로 이호열 국기원 이사를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p></td></tr></tbody></table><p><br />이번 TF팀 구성은 윤웅석 원장이 앞서 공언했던 '태권도장 지원 사업 추진' 약속을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옮긴 첫 단추다.</p><p> </p><p>TF팀을 이끌 수장으로는 이호열 국기원 이사가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또한, 다각적이고 객관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내부 실무진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가들까지 위원진에 합류시켰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016241801.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위촉식이 끝난 후 윤웅석 국기원장과 TF팀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p></td></tr></tbody></table><p><br />윤웅석 원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현장 지원의 시급성을 강력히 시사했다.</p><p> </p><p>윤 원장은 "이번 TF팀을 통해 태권도장 지원을 위한 명확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신속히 방안을 마련해 즉각적인 실천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위원들에게 주문했다. 탁상공론에 머물지 않고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는 강한 의지가 담긴 발언이다.</p><p> </p><p>위촉식을 마친 TF팀은 곧바로 첫 실무 회의를 열고 향후 구체적인 운영 방향과 최우선 추진 과제 선정 작업에 돌입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3-10 13:13: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무예일반]]></section_k>
	   <section2><![CDATA[태권도]]></section2>
     </item>

     <item>
       <title><![CDATA['미래의 금빛 발차기' 경남 태권도 유망주 35명 확정...제55회 소년체전 대표 선발전 성료]]></title>
       <link>http://mooyenews.kr/1845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923053239.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금수 산청군태권도협회장이 명예 5단증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신호 경남협회장, 김금수 산청군협회장, 이승화 산청군수)</p></td></tr></tbody></table><p><br />오는 5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해 경상남도의 명예를 걸고 금빛 발차기를 선보일 태권도 대표 선수단 35명의 명단이 최종 확정됐다.</p><p> </p><p>경남태권도협회(회장 김신호)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산청군실내체육관에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선수 최종 선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167명, 중등부 221명 등 총 388명의 태권도 꿈나무들이 참가해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923545080.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경남대표선발전 경기 장면</p></td></tr></tbody></table><p><br />대회 첫날 열린 중등부 경기에서는 능동중학교(지도자 최재호)와 동원중학교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능동중은 남자 중등부 핀급 김은우 등 무려 6명의 선수를 결승에 진출시켰으며, 최종 4명이 도 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동원중 역시 남자 중등부에서 4명의 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지역 태권도 명문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p><p> </p><p>여자 중등부에서는 고성군태권도스포츠클럽이 3명의 선수를 대표팀에 합류시키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어 둘째 날 진행된 초등부 경기에서는 각 지역의 다양한 도장과 학교에서 고르게 선발자가 나온 가운데, 석산태권도장(지도자 손기정)이 남자 미들급(김진서)과 여자 웰트급(김로빈)에서 2명의 도 대표를 배출해 박수를 받았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924259974.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경남 겨루기상임심판들이 공정한 심판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앞줄 세번째 장우영 겨루기 심판 위원장)</p></td></tr></tbody></table><p><br />이번 선발전의 또 다른 성과는 한층 고도화된 대회 운영이다. 경남 지역 대회 최초로 새로운 전자호구 시스템인 'KPNP K2'가 도입되면서 현장의 판정 혼란이 우려되기도 했다.</p><p> </p><p>하지만 겨루기 심판분과(위원장 장우영)와 상임 심판원들의 철저한 사전 준비가 돋보였다. 장기간에 걸친 바뀐 규칙 교육과 영상 시청은 물론, 경기 전날 장시간의 시그널 연습을 통해 매끄럽고 공정한 판정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대회 마무리에 크게 기여했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924479668.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단체기념사진</p></td></tr></tbody></table><p><br />이날 개회식에는 김신호 경남태권도협회장,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 신종철 도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유망주들을 격려했다.</p><p> </p><p>김신호 회장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으로 경남 대표 선수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남은 기간 준비를 철저히 해 자신과 소속 도장 및 학교를 빛내고, 나아가 경남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p><p> </p><p>다음은 경남대표 선수로 선발된 명단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00920867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초등부 경남대표 선발 선수들</p></td></tr></tbody></table><p> </p><p>&lt;남자초등부&gt;</p><p>핀급 최예성(월드화랑태권도장)</p><p>플라이급 박정환(서진주스포츠클럽)</p><p>밴텀급 신하준(창원남정초등학교)</p><p>페더급 임성원(충무초등학교)</p><p>라이트급 강현우(국가대표태사랑태권도장)</p><p>웰트급 강지우(사천대성초)</p><p>미들급 김진서(석산태권도장)</p><p>헤비급 김지후(김해태권도스포츠클럽)</p><p> </p><p>&lt;여자초등부&gt;</p><p>핀급 권민진(청룡태권도장)</p><p>플라이급 임현주(국가대표태사랑태권도) </p><p>밴텀급 김나빈(엠케이비태권도) </p><p>페더급 김나윤(원평초등학교) </p><p>라이트급 김서하(창원도계초등학교)</p><p>웰트급 김로빈(석산태권도장)</p><p>미들급 박시율(동아대한빛태권도)</p><p>헤비급 김수현(오봉초등학교)</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1009592097.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중등부 경남대표 선발 선수들</p></td></tr></tbody></table><p> </p><p>&lt;남자중등부&gt;</p><p>핀급 김은우(능동중학교) </p><p>플라이급 이지민(동원중학교)  </p><p>밴텀급 전용현(고성군태권도스포츠클럽)</p><p>페더급 허윤현(동원중학교)</p><p>라이트급 석태준(능동중학교) </p><p>L-웰트급 손태민(능동중학교)</p><p>웰트급 이시원(동원중학교)</p><p>L-미들급 김도운(고성군태권도스포츠클럽) </p><p>미들급 윤재연(동원중학교)</p><p>L-헤비급 신우성(능동중학교) </p><p>헤비급 배예준(경운중학교) </p><p> </p><p>&lt;여자중등부&gt;</p><p>핀급 하지원(양산여자중학교)</p><p>플라이급 서윤아(고성군태권도스포츠클럽) </p><p>밴텀급 김서현(웅남중학교)</p><p>페더급 김민지(통영여자중학교)</p><p>라이트급 이수연(통영여자중학교) </p><p>웰트급 윤지나(고성군태권도스포츠클럽) </p><p>미들급 정혜인(고성군태권도스포츠클럽)  </p><p>헤비급 김민아(국기태권도장) </p>]]></description>
       <pubDate>2026-03-09 19:20: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무예일반]]></section_k>
	   <section2><![CDATA[태권도]]></section2>
     </item>

     <item>
       <title><![CDATA[한국 합기도 창시자 故 지한재 도주 추도식 14일 개최...전 세계 200여 무도인 결집]]></title>
       <link>http://mooyenews.kr/1845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914393573.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이소룡의 무술 스승이자 한국형 합기도의 체계를 완성한 故 지한재 도주를 기리는 대규모 추도식이 열린다. 전 세계 무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인의 철학과 발자취를 되짚고 한국 합기도의 역사적 정통성을 재확인할 예정이다.</p><p> </p><p>한국형 전통합기도 계승 대표 법인 단체 및 추모위원회는 오는 14일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실내체육관에서 '故 지한재 도주 추도식 및 분향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인은 앞서 지난 1월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자택에서 향년 89세로 타계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지에서 활동 중인 합기도인 약 2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p><p> </p><p>1936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고인은 유년 시절 전통 무술인 '태기'와 '태질'을 수련하며 무도인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대구에서 최용술 선생으로부터 일본 대동류합기유술(관절기 및 손기술)을 전수받았다.</p><p> </p><p>고인의 가장 큰 업적은 이질적인 무술의 융합과 창조에 있다. 1955년 고향인 안동에 도장을 열며 국내 최초로 '합기도'라는 명칭을 사용한 그는, 관절기와 손기술 위주였던 기존 무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채롭고 역동적인 한국형 발차기 기술을 접목했다. 이는 단순한 기술의 결합을 넘어 현대 한국 합기도라는 독자적인 종합 무도 체계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p><p> </p><p>1960년대 서울로 무대를 옮긴 고인은 본격적인 제자 양성에 돌입했다. 이 시기 합기도가 대통령 경호실 무술로 채택되도록 심혈을 기울였으며, 이는 합기도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무예로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추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1963년에는 사단법인 '기도회(氣道會)'를 설립해 국기(國技) 제정을 도모하기도 했다.</p><p> </p><p>세계화의 선구자로서의 발자취도 뚜렷하다. 1970년대 미국 정보기관과 교류하며 해외 보급의 물꼬를 텄고, 특히 전설적인 액션 스타 이소룡(브루스 리)과의 교류를 통해 할리우드와 홍콩 영화계에 한국 무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1984년 도미 후에는 전 세계를 무대로 수많은 해외 제자를 양성하며 합기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p><p> </p><p>고인의 무도 철학은 신체적 강인함에만 머물지 않았다. 실전성만을 강조하던 기존 무술계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명상과 호흡법을 도입, 고도화된 정신 수양 체계를 구축했다.</p><p> </p><p>추모위원회 관계자는 "고인은 합기도라는 체술을 세계화와 문화성을 갖춘 신체 문화로 끌어올린 장본인"이라며 "이번 추도식은 고인의 명복을 비는 동시에, 한국 무도의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p> </p><p><span class="bold">[故 지한재 도주 주요 연보]</span></p><p> </p><p>1936 경북 안동 출생 </p><p>1955 안동 도장 개관 및 '합기도' 명칭 국내 최초 사용 </p><p>1960대 서울 진출, 대통령 경호실 합기도 수련 도입 </p><p>1963 사단법인 '기도회(氣道會)' 설립</p><p>1970대 이소룡 등과 교류하며 홍콩/할리우드 영화계 진출</p><p>1984 도미, 전 세계 대상 합기도 본격 보급 시작</p><p>2026.01 미국 애리조나주 자택서 별세 (향년 89세)</p>]]></description>
       <pubDate>2026-03-09 19:11: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무예일반]]></section_k>
	   <section2><![CDATA[합기도]]></section2>
     </item>

     <item>
       <title><![CDATA[&quot;K-태권도 세계화 이끈다&quot; 국기원, 51개국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 실시]]></title>
       <link>http://mooyenews.kr/1845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907296668.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년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 개강식 모습.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전 세계 각지에서 대한민국 국기(國技)인 태권도를 전파하는 해외 파견사범들이 종주국에 모였다.</p><p> </p><p>국기원은 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중앙수련장에서 '2026년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 개강식을 열고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전 세계 51개국에서 활약 중인 51명의 태권도 사범이 참석했다.</p><p> </p><p>이번 보수교육의 핵심은 '표준화'와 '디지털 전환'이다. 사범들은 열흘 동안 체계적인 태권도 기술과 지도 방법, 최신 경기 규칙 등을 교육받으며 종주국의 표준화된 시스템을 재점검한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907502580.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개강식이 끝난 뒤 윤웅석 국기원장의 특강을 듣고 있는 파견사범들의 모습.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특히 올해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 특강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현장 중심의 무도 교육을 넘어, 최신 기술을 접목해 전 세계 수련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지도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p><p> </p><p>교육 기간 중 열리는 워크숍에서는 국가별 태권도 보급 정책 공유가 이루어진다. 문화와 인프라가 각기 다른 51개국의 현지 여건에 맞춰 가장 효과적인 태권도 보급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될 전망이다.</p><p> </p><p>윤웅석 국기원장은 개강식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을 다하고 계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기술과 지도 방법을 재점검하고, 현장 경험을 나누며 더 나은 발전 방향을 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908106624.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보수교육에 참가한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해외 파견사범 제도는 2009년 국기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손잡고 시작한 핵심 글로벌 사업이다. 개발도상국과 전략 국가에 태권도를 보급하며 대한민국의 정신과 문화를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p><p> </p><p>이들의 활동은 단순한 무술 전수를 넘어 국가 간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척추 역할을 하고 있다.</p><p> </p><p>현재 국기원은 아시아(19개국), 아메리카(12개국), 유럽(13개국), 아프리카(7개국), 오세아니아(2개국) 등 전 세계 53개국에 53명의 사범을 파견하고 있다.</p><p> </p><p>다만, 올해 보수교육에는 최근 심화된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중동 지역인 요르단과 레바논 파견사범 2명은 참석하지 못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p>]]></description>
       <pubDate>2026-03-09 19:06: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무예일반]]></section_k>
	   <section2><![CDATA[태권도]]></section2>
     </item>

     <item>
       <title><![CDATA[ '감사원 지적' 대한체육회 전면 개혁…국대 선발·예산 뜯어고친다]]></title>
       <link>http://mooyenews.kr/1844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left" style="width: 2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lef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643139510.jpg" alt="" width="200" border="0" /></div></td></tr></tbody></table><p>대한체육회가 최근 감사원 감사 결과에서 지적된 문제점들을 전격 수용해 국가대표 선발부터 예산 집행, 선수 인권 보호까지 체육행정 전반의 강도 높은 개혁에 나선다. 무소불위 논란을 빚었던 자체 예산 집행에 제동을 걸고, 비위 행위자의 현장 복귀를 원천 차단하는 등 지난해 취임한 유승민 회장 체제의 조직 쇄신 작업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p><p> </p><p>대한체육회는 지난 4일 감사원이 발표한 '기관 운영 및 관리·감독 실태' 감사 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조직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지난 2024년 체육계 안팎에서 불거진 국가대표 선발 및 훈련 지원, 선수 인권 보호 문제 등과 관련한 공익감사 청구가 이어짐에 따라 실시됐다. 체육회는 이를 계기로 잃어버린 체육계의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고 강조했다. </p><p> </p><p>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그간 논란이 잦았던 체육회의 권한 축소와 통제 장치 마련이다.</p><p> </p><ul><li>예산 및 조직 투명성 강화: 자의적인 예산 집행을 막기 위해 체육회 자체 예산에 대해서도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도록 「예산규정」을 고쳤다. 또한, 운영 관련 문제 제기가 있었던 '특별보좌역' 제도를 전면 중단하고 관련 내규를 폐지했다. 정관 개정을 통해 이사 수를 줄이고, 임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2회 이상 연임 제한' 규정도 명확히 못 박았다. </li></ul><p> </p><ul><li>스포츠공정위원회 외부인사 100%: 제식구 감싸기 비판을 받았던 스포츠공정위원회의 경우, 규정 개정(2025년 4월)을 통해 대한변호사협회, 국가인권위원회, 문체부 등 공신력 있는 외부 기관의 추천을 받은 인사들로만 위원회를 구성해 독립성을 확보했다. </li></ul><p> </p><p>국가대표 선발 과정의 잡음을 없애고, 체육계의 고질적인 폭력 문제를 뿌리 뽑기 위한 실질적인 규정 정비도 마쳤다.</p><p> </p><ul><li>국가대표 선발 표준화: 지난 1월 28일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을 개정해 종목별로 중구난방이던 선수 선발 기준을 표준화했다. 지도자 선발 절차 역시 명확히 하고, 선발 과정에서의 이해충돌 방지 체계를 촘촘히 짰다. </li></ul><p> </p><ul><li>폭력·성폭력 무관용 원칙: 미성년자 선수 등을 대상으로 한 인권 침해를 근절하기 위해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과 「경기인 등록 규정」을 대폭 강화했다. 피해자 보호 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가해자의 대회 출전을 엄격히 제한하고 학교폭력 가해 선수는 아예 선수 등록을 제한하도록 결격 사유를 높였다. 아울러 범죄 이력이 있는 자가 현장 지도자로 활동하지 못하도록 지도자 자격증 보유자 중심의 등록 체계 정비를 추진 중이다. </li></ul><p> </p><p>대한체육회는 "이번 감사 결과를 계기로 내부 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감사 기능을 확대하여 주요 사업과 예산 집행 과정을 깐깐하게 점검하겠다"며 "회원종목단체에 대한 체계적인 지도·감독을 통해 국민과 체육인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2026-03-06 12:41:00</pubDate>
	   <section>sc48</section>
	   <section_k><![CDATA[통합체육]]></section_k>
	   <section2><![CDATA[전국]]></section2>
     </item>

     <item>
       <title><![CDATA[&quot;방탄소년단 공연 암표부터 잡는다&quot;…문체부, 예매처·경찰 등 18개 기관 총동원]]></title>
       <link>http://mooyenews.kr/1844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34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631356963.jpg" alt="" width="534"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정부가 오는 8월 개정법 시행을 앞두고 기승을 부리는 공연·스포츠 암표를 뿌리 뽑기 위해 범정부 합동 작전에 나선다. 예매처, 중고 거래 플랫폼, 경찰청 등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민관협의체를 출범하고 예매 단계부터 사후 제재까지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암표 근절의 첫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p><p> </p><p>문체부 최휘영 장관은 5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공연·스포츠 암표 방지 민관협의체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협의체는 오는 8월 28일 시행을 앞둔 개정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에 발맞춰 암표 거래를 구조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구성됐다.</p><p> </p><p>참여 기관의 면면은 전례 없는 수준으로, 총 18개 관계 기관이 뜻을 모았다.</p><p> </p><ul><li>문체부,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등 관계 부처 </li><li>놀티켓, 멜론티켓, 예스24, 쿠팡플레이, 티켓링크 등 주요 입장권 예매처 </li><li>네이버, 당근마켓, 중고나라, 티켓베이 등 주요 중고 거래 플랫폼 </li><li>한국야구위원회(KBO), 프로스포츠협회,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등 관련 협회 </li><li>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암표신고센터 운영기관 </li></ul><p> </p><p>민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전 차단 및 사후 제재 병행 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p><p> </p><ul><li>입장권 예매처는 첨단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 부정 구매를 상시 차단하고, 통합 감시 및 제보 채널을 운영해 수사기관과 데이터를 공유한다.</li><li>중고 거래 플랫폼은 암표 의심 거래 적발 시 게시글 삭제, 판매자 경고, 거래 제한 등 단계적 제재를 가하도록 약관과 운영 정책을 정비한다.</li><li>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는 현장 '암행어사' 제도를 상시 진행하며, 주요 행사와 연계해 암표 근절 인식을 확산한다.</li><li>공정위는 오는 7월 시행되는 개정 「전자상거래법」에 따라 중고 거래 플랫폼의 판매자 신원 확인 의무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암표 의심 거래 적발 시 문체부에 신속히 정보를 공유한다.</li><li>경찰청은 구축된 유관 기관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암표 부정 구매자와 판매자를 적극적으로 검거한다.</li></ul><p> </p><p>문체부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기점으로 하위 분과를 신설해 대통령령 제정 등 실무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제도의 정비와 현장 대응을 병행해 실질적인 암표 근절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다.</p><p> </p><p>최휘영 장관은 발대식에서 "예매 단계의 차단부터 수사기관과의 신속한 정보 공유까지 각 기관의 역할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비로소 암표 근절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p><p> </p><p>이어 최 장관은 "국민적 관심이 큰 방탄소년단(BTS) 공연에 대해 법 시행 전이라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암표 대응의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2026-03-06 12:28: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문화]]></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item>

     <item>
       <title><![CDATA[무도의 일본, 무예의 한국: 도장 문화의 명암]]></title>
       <link>http://mooyenews.kr/1844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left" style="width: 2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lef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507/2025072306543637.jpg" alt="" width="20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세림 이학박사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우리는 보통 ‘무도의 나라’라고 하면 일본을 떠올린다. 엄숙한 의식, 예절 등이 함께 연상된다. 그렇다면 무도의 나라 일본과 무예의 나라 대한민국 중 등록 된 도장의 수는 어디가 더 많을까? 예상컨대 한국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이다.</p><p> </p><p>한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예로 들어보자. 태권도는 현재 도장 간 거리 제한이 없어 소위 목좋은 곳에 두세 군데의 태권도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과거 88올림픽을 기점으로 정부가 태권도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유례없는 ‘새벽반’까지 운영될 정도로 태권도장은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그야말로 태권도의 르네상스 시대가 열린 것이다. 또, 전국의 대학에서는 태권도학과를 개설하고 학생을 모집했으며, 태권도의 인기는 정부의 지원과 더불어 식을 줄 몰랐다.</p><p> </p><p>이외에도 과거 소소하게 합기도, 특공무술 도장 등이 동네 곳곳에서 수련생을 지도하며 무예 도장으로서 명맥을 이어갔다. 하지만 사실 태권도를 제외한 다른 무예 종목들은 대중의 괸심을 받기 어려웠다. 언론의 기형적인 홍보 정책으로 한국은 말 그대로 ‘태권도의 나라’가 되었다.</p><p> </p><p>문제는 도장의 수가 기형적으로 많아지면서 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태권도 다음으로 수련생이 많은 합기도 또한 태권도의 경영 시스템을 모방해 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체육회에 가입된 현재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제도권 단체에 가입된 도장과 가입 하지 않은 도장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태권도와 같은 길을 걸을 가능성이 높다. 국토의 크기는 한정돼 있는데 무예 도장 수는 갈수록 늘어나니, 분쟁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이다.</p><p> </p><p>반면 일본의 경우, 집안 대대로 내려온 가전무술도 있지만 대부분은 학교 무도관이나 지역 체육관 등을 빌려 지역 주민이나 동호인을 상대로 교습을 진행한다. 일본에서 이러한 도장 문화가 정착된 이유는 아마도 높은 집값도 한몫했을 것이라 짐작된다.</p><p> </p><p>​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일본은 정부 차원에서 무도를 보존하고 관광 상품화까지 하며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또한 '전일본 고무도 연무 대회'를 통해 유파별 기술을 공개하고 명맥을 유지함으로써 대중에게 그 가치를 알리고 있다. 참가 단체의 종류를 살펴보면 검술, 발도술, 유술, 장술, 그리고 조총 술과 흡사한 포술(Hojutsu) 등이 있다.</p><p>​</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657473553.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설명: 한일 양국의 무사 AI이미지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일본은 중학교까지 무도 수업을 의무화하여, 성장기 학생들에게 신체적·정신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제도화하였다. 또한 특정 종목만을 육성하는 것이 아니라 타격 무도, 유도, 검도 등 다양한 종목을 배울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일본 역시 초고령화 사회와 인구 절벽에 부딪혀 현재 큰 어려움에 처했다.</p><p> </p><p>많은 사람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 중 하나는 일본의 국기(國技)가 스모(相撲)라는 점이다. 잘 알려진 대로 유도는 올림픽 정식 종목이며, 가라테는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다. 반면 검도는 무도성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일반적인 체육 범주에 편입하지 않고 있다. 이처럼 일본 정부는 다양한 유술과 검술 유파들이 고무도 연무 대회를 통해 소개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무도 종목을 골고루 보존하고 있다.</p><p>​</p><p>무예와 무도의 기술은 결코 흔한 것이 아니다. 그 안에는 지도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녹아 있는 소중한 자산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 기술이 헐값에 팔리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앞으로 한국 무예의 활성화를 이루려면 과감한 도장 수 조정과 함께, 지도자 자격 요건 또한 한층 더 전문적이고 까다롭게 강화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무예 도장의 질적 성장을 이루는 길이다. 현재 한국 무예 시장은 양적 성장에만 치중해 온 폐해를 겪고 있는 것이 냉혹한 현실이다.</p>]]></description>
       <pubDate>2026-03-06 09:55: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칼럼]]></section_k>
	   <section2><![CDATA[박세림]]></section2>
     </item>

     <item>
       <title><![CDATA[국기원, 조직개편 후 첫 워크숍...&quot;AI 접목해 새 도약 '원팀' 꾸린다&quot;]]></title>
       <link>http://mooyenews.kr/1844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645489311.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기원 임직원 워크숍 모습.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대규모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한 중장기 발전 전략과 임직원 결속을 다지는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p><p> </p><p>국기원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경기도 가평군 마이다스호텔앤리조트에서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노순명 이사장과 윤웅석 원장을 비롯해 80여 명의 주요 임직원이 대거 참석했다.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646101859.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윤웅석 국기원장이 폐회사를 하는 모습.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이번 워크숍의 핵심 배경은 조직 안정화와 소통이다. 최근 국기원은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을 단행했으며, 이후 조직 내 화학적 결합을 도모하고 원활한 소통 창구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p><p> </p><p>프로그램 역시 실무 역량 강화와 미래 비전 공유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AI와 국기원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이 첫 순서로 배치되며, 전통 무도 기관인 국기원이 디지털 전환 및 첨단 기술 접목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어 '소통과 화합을 위한 리디자인(Redesign)' 강의가 진행되어 조직 문화 개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64629350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워크숍에 참석한 국기원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현장에서는 부서별 실무 현황 보고와 함께 국기원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제안이 오갔다. 참석한 임직원들은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해야 할 과제와 중장기 발전 전략의 밑그림을 공유했다. </p><p> </p><p>행사를 마무리하며 윤웅석 국기원장은 조직의 화합과 강력한 추진력을 주문했다. 윤 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국기원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우리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국기원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원팀(One-team)이 되어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3-06 09:44: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무예일반]]></section_k>
	   <section2><![CDATA[태권도]]></section2>
     </item>

     <item>
       <title><![CDATA[[기자수첩] 언론의 정당한 비판, ‘흠집 내기’ 아닌 합기도 발전을 위한 ‘쓴약’이다]]></title>
       <link>http://mooyenews.kr/1844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555093098.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최근 본지가 보도한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관련 기사에 대해 협회 측의 거센 항의가 있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사비까지 들여가며 합기도계를 위해 봉사하는 임원진의 노력을 언론이 앞장서서 폄하하고 있다는 것이 항의의 핵심 요지였다.</p><p> </p><p>척박한 무예계 현실 속에서 협회를 이끌어가기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노고와 땀방울을 모르는 바 아니다. 전국체전 진입을 비롯해 합기도의 위상을 높이려는 협회의 다양한 시도와 긍정적인 측면 역시 본지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p><p> </p><p>그러나 언론의 본질적인 존재 이유는 ‘감시와 견제’에 있다. 이번 보도는 특정 단체나 인물을 악의적으로 깎아내리기 위한 흠집 내기가 결코 아니다. 협회가 직접 작성한 공식 이사회 회의록과 대중에 공시된 결산 보고서 등, 명확하고 객관적인 근거 자료를 바탕으로 구조적 문제점과 불투명성을 지적한 정당한 언론 활동이다.</p><p> </p><p>과거의 자료라 할지라도 명확히 소명되지 않거나 개선되지 않은 문제가 있다면 마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단점을 덮어두고 긍정적인 성과만 부각해 달라는 요구는 언론 스스로 ‘홍보지’로 전락하라는 말과 다름없다.</p><p> </p><p>합기도계가 진정으로 상생하고 더 큰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체계적인 행정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곪은 상처를 도려내지 않고서는 새살이 돋을 수 없다. 뼈아픈 비판을 수용하고 제도 개선의 자양분으로 삼을 때, 협회는 무예인들과 대중으로부터 온전한 신뢰를 얻을 수 있다.</p><p> </p><p>본지는 이미 통화에서도 밝혔듯, 협회 측의 정당한 반론권을 철저히 보장한다. 보도 내용 중 사실과 다르거나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공식적인 반론이나 해명 자료를 보내주길 바란다. 이를 가감 없이 후속 보도에 반영해 독자들에게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p><p> </p><p>건전한 비판은 성장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과정이다. 한국무예신문은 앞으로도 합기도를 비롯한 한국 무예의 올바른 발전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성역 없는 취재와 정당한 보도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p>]]></description>
       <pubDate>2026-03-05 21:22: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칼럼]]></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item>

     <item>
       <title><![CDATA['유승민호' 대한체육회, '직선제 도입' 6월로 연기…&quot;현장 목소리 더 담는다&quot;]]></title>
       <link>http://mooyenews.kr/1844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556083048.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년도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 모습(사진제공: 대한체육회)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추진 중인 선거제도 개편안 처리가 오는 6월로 미뤄졌다. 선거인단을 대폭 확대하는 직선제 도입이라는 큰 틀에는 합의했으나, 구체적인 적용 방식을 두고 추가적인 숙의가 필요하다는 대의원들의 뜻을 수용한 결과다.</p><p> </p><p>대한체육회는 지난 2월 27일 열린 '2026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선거인단 확대 관련 정관 개정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선거제도의 공정성과 대표성을 높이기 위한 직선제 도입 필요성에 대부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p><p> </p><p>하지만 세부 실행 방안에 대해서는 신중론이 제기되며 다양한 발언이 개진됐다. 대의원들이 추가 논의를 요구한 핵심 사안은 다음과 같다.</p><p> </p><ul><li>선거인단 구성 기준에 대한 구체적 논의</li><li>회원단체 확대 적용 방식에 대한 검토</li><li>단계적 제도 전환 여부에 대한 추가 설명</li></ul><p> </p><p>이에 따라 체육회는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임시총회에 해당 안건을 재상정하기로 결정했다.</p><p> </p><p>현재 논의 중인 개편안의 핵심은 기존의 제한적 선거인단 중심 구조에서 탈피하는 것이다. 일정 요건을 갖춘 회원단체의 임원, 지도자, 선수 등 구성원의 참여 범위를 대폭 확대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 체육인의 의사가 보다 폭넓게 반영되는 구조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p><p> </p><p>체육회는 제도 적용 시 급격한 변화로 인한 현장의 혼선을 막기 위해 단계적 시행 및 보완 장치를 함께 논의 중이다. 이는 단순한 투표 방식의 변경을 넘어 체육 거버넌스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강화하기 위한 구조적 개편 작업이라는 것이 체육회 측의 설명이다.</p><p> </p><p>체육회는 6월 임시총회 전까지 현장 소통을 대폭 강화하며 공론의 장을 폭넓게 운영한다.</p><p> </p><ul><li>3월: 회원단체를 대상으로 세부 의견 공식 수렴</li><li>4월: 대의원 다수가 참석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중 공청회 병행 개최</li><li>5월: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을 활용한 간담회 및 설명회 지속</li></ul><p> </p><p>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직선제 도입은 체육인의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전환"이라고 개편의 의의를 강조했다. 아울러 "충분한 의견 수렴과 숙의를 바탕으로 현장의 수용성을 확보한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p><p> </p><p>한편, 체육회는 지난해 9월 태릉선수촌 선거제도 개선 토론회를 시작으로 안내 공문 2회 발송, 회원단체 임직원 대상 설명회 7회 개최, 국회 공청회 및 유튜브 토론 영상 게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왔다.</p>]]></description>
       <pubDate>2026-03-05 10:52:00</pubDate>
	   <section>sc48</section>
	   <section_k><![CDATA[통합체육]]></section_k>
	   <section2><![CDATA[전국]]></section2>
     </item>

     <item>
       <title><![CDATA[&quot;의료비 연 40만원 절감&quot;…동네로 찾아온 맞춤형 운동처방, 전국 96곳으로 확대]]></title>
       <link>http://mooyenews.kr/18442</link>
       <description><![CDATA[<p>정부가 과학적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국민체력인증센터' 9곳을 올해 새롭게 선정해 전국 96개소로 확대한다. 1인당 연간 40만 원의 의료비 절감 효과가 입증되면서 이용자가 급증하자, 시설 기준을 완화하고 거점을 늘려 국민 건강 수명을 연장하겠다는 구상이다.</p><p> </p><p>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5일 2026년 국민체력인증센터 신규 대상지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545075024.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운동상담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국민체력인증센터'는 생애 주기별로 체력을 측정하고 개인 맞춤형 운동 처방을 내려주는 '국민체력100' 사업의 핵심 인프라다.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연령별 6~7개 항목을 측정해 1~6등급의 인증서를 발급하고, 수준별 온·오프라인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p><p> </p><p>실제 국민들의 호응은 수치로 증명되고 있다.</p><ul><li>체력 측정 인원은 2024년 33만 명에서 2025년 38만 명으로 늘었다.</li><li>체력증진교실 참여 인원은 139만 명에서 228만 명으로 뛰어올랐다.</li><li>결과적으로 전년 대비 전체 이용 인원이 54.5%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li></ul><p>경제적 편익도 명확하다. 한국스포츠과학원 연구(2025년 8월)에 따르면, '국민체력100' 사업 참여자는 비참여자에 비해 1인당 연간 약 40만 원의 의료비 절감 효과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54530968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증진교실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정부는 올해 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간 확보, 접근성, 운영 여건 등을 종합 평가해 총 9곳의 신규 센터를 선정했다. 새롭게 문을 여는 센터는 다음과 같다.</p><ul><li>경기권 (4곳): 과천시(과천시민체육센터), 김포시(풍무체육문화센터), 남양주시(호평체육문화센터), 용인시(용인대 체육과학대학) </li><li>충청권 (2곳): 대전 중구(이안과병원), 충남 논산시(건양대 짐나지움) </li><li>영남권 (3곳): 울산 남구(문수체육관), 경남 거창군(경남도립거창대학 다목적체육관), 경남 김해시(김해종합운동장) </li></ul><p>선정된 센터에는 개소당 연간 총 1억 2,000만 원 규모의 운영비와 인건비, 체력 측정 장비 등이 지원된다.</p><p> </p><p>특히 지자체의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 공간 규제를 손질했다. 체력 측정 공간의 총면적 기준을 기존 160m²에서 120m²로 완화하고 가변·공용공간 활용을 허용했다. 또한, 신규 센터에는 근력·근지구력을 무인으로 자동 측정할 수 있는 어르신 특화 키오스크 등 첨단 장비를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54553756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체력측정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정부는 장기적으로 2030년까지 센터를 150개소로 늘려 전국적인 체력 관리망을 촘촘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p><p> </p><p>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은 "체력 측정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국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과학적 운동처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 실천을 통해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p><p> </p><p>인증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국민체력100' 누리집([http://nfa.kspo.or.kr](http://nfa.kspo.or.kr))이나 전용 전화(02-1644-7110)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p>]]></description>
       <pubDate>2026-03-05 10:42:00</pubDate>
	   <section>sc49</section>
	   <section_k><![CDATA[정책]]></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item>

     <item>
       <title><![CDATA[순천서 20년 만에 태권도 전국대회 개막…'내일의 국가대표' 찾는다]]></title>
       <link>http://mooyenews.kr/1844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558514931.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5년도 전국종별선수권대회-겨루기 사진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전라남도 순천시가 20여 년 만에 태권도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내일의 태극마크를 꿈꾸는 전국의 태권도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p><p> </p><p>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는 5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2026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6일까지 12일간 겨루기와 품새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대규모로 진행된다.</p><p> </p><p>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참가 자격에 있다. 국내 주요 대회의 입상 실적이 없는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두었다. 메달의 문턱에서 아쉽게 좌절했던 선수들이나 새롭게 기량을 끌어올린 신예들에게 공정한 경쟁과 도약의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서다.</p><p> </p><p>협회 측은 이 대회가 한국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숨은 보석'을 발굴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55927449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5년도 전국종별선수권대회-품새 사진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경기 일정은 종목에 따라 나뉘어 열린다. 개막일인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은 고등부와 대학·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하는 겨루기 경기가 집중적으로 펼쳐진다.</p><p> </p><p>이어 11일부터 16일까지는 초등부 유망주부터 장년부 베테랑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품새 경기가 진행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p><p> </p><p>개최지인 순천 지역 사회의 기대감도 남다르다. 순천에서 전국 규모의 굵직한 태권도 대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04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이후 약 20여 년 만이다. 오랜만에 대규모 체육 행사를 유치함에 따라 지역 태권도계의 부흥은 물론, 수많은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p><p> </p><p>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메달 경력이 없는 선수들에게 경쟁 무대를 제공하고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중요한 대회"라며 "많은 유망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성장의 계기를 만들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3-05 09:57: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무예일반]]></section_k>
	   <section2><![CDATA[태권도]]></section2>
     </item>

     <item>
       <title><![CDATA[[네컷무림] 셀프 유급휴무 통과! 선수만 폭탄]]></title>
       <link>http://mooyenews.kr/1844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440308813.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527563908.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br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52820695.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br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528398250.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441405332.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p>]]></description>
       <pubDate>2026-03-04 19:36:00</pubDate>
	   <section>sc10</section>
	   <section_k><![CDATA[포토/영상]]></section_k>
	   <section2><![CDATA[Photo]]></section2>
     </item>

     <item>
       <title><![CDATA[‘견제 기능 상실한’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이사회, 사무처 이해상충 안건 통과·선관위 구성 과정의 불투명성 논란]]></title>
       <link>http://mooyenews.kr/1843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45139391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홈페이지 캡쳐 이미지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대한체육회 산하 합기도 종목 단체인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의 '상식밖' 운영 실태가 데이터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p><p> </p><p>총협회는 2024년 제1~4차 이사회를 개최하며 총 17개의 안건을 상정했으나, 견제 기능이 상실된 채 회의록상 대부분 '원안 통과'라는 기형적 결과를 낳았다. 본지가 회의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부 안건은 이해상충 소지와 비용 부담의 선수 전가 논란을 낳았고,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인명사고 이후 대응을 둘러싼 절차적·윤리적 쟁점도 드러났다.</p><p> </p><p>관련 기관에서 공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출한 2024년도 이사회의 거시적 지표는 이 조직이 전형적인 '거수기 이사회'로 작동하고 있음을 수치로 증명한다. 1차부터 4차까지 상정된 총 17개의 안건 대부분 원안 통과되었다.</p><p> </p><p>대면 회의(1·3·4차) 출석률은 평균 약 59.6%로, 재적 대비 출석이 10~12명 수준에 머물렀다. 반면, 서면결의로 진행된 2차 이사회만 89%의 참여율을 보였다. 이는 이사회가 실질적 논의의 장이 아니라 서류상 요건 충족을 위한 최소한의 행정 단위로 전락했음을 보여준다.</p><p> </p><p>의사결정의 미시적 행간을 살펴보면 일부 안건은 이해상충 논란 및 비용 부담 전가 논란이 제기될 수 있는 구조다.  </p><p> </p><p>1차 이사회에서는 신설된 동호인 선수 등록수수료(1만 원)가, 2차 이사회에서는 방송 중계 예산 확보를 명목으로 50% 인상된 출전비(2만 원 → 3만 원)가 통과되며 재정적 부담이 선수들에게 하방 전가되었다. 특히 1차 이사회에서는 회의 사회자이자 제안 설명자인 최모 사무처장 본인의 학위 취득을 위한 유급 휴무를 '합기도 종목발전'으로 포장해 승인하는 심각한 이해상충 오류를 범했다. 제안자와 수혜자가 겹친다는 점에서 이해상충 논란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p><p> </p><p>선거관리위원회 구성 과정과 중대 재해 대처 방식은 조직의 윤리적 마모 상태를 적나라하게 비춘다. </p><p> </p><p>4차 이사회에서는 규정상 외부 위원 포함 여부가 쟁점이 될 수 있는 선거관리위원 구성과 관련해 중차대한 선거관리위원을 이사 7명이 즉석에서 추천하여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위원 명단이 회의 당일 즉석에서 추천된 점은, 사전 검토·추천 절차가 있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나아가 10월 20일 직원이 업무 중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음에도, 협회는 이를 단순 행정적 결원(퇴사)으로 처리하고 불과 5일 만에 신규 채용을 진행하였다. 사망 사고 이후 조직 차원의 안전·재발방지 조치가 병행됐는지에 대한 공개 설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p><p> </p><p>이러한 현상의 기저에는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 채택이라는 '중심부' 진입을 향한 욕망이 강력한 추진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속도전과 성과주의에 매몰되다 보니 치열한 논쟁이 오가야 할 이사회는 사무처가 기획한 안건을 추인하는 '통과의례'로 전락한 것이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45332603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합기도총협회가 공개한 2024년도 제1차 이사회 자료 사진.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본지는 현 사태의 구조적 모순을 단순히 내부 규정 신설 수준을 넘어, 정부와 대한체육회, 그리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과감하고 혁신적인 지배 구조 개편으로 바로잡기 위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대안을 제시한다.</p><p> </p><p>첫째, '이해상충 안건 자동 폐기제' 및 '이사회 100% 디지털 공개' 도입이다.</p><p>사무처장 사익 추구와 같이 제안자와 수혜자가 일치하는 안건은 상정 즉시 전산상으로 자동 폐기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또한 밀실 거수기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한 극약 처방으로, 이사회의 모든 논의 과정(회의록 원문, 녹취록, 표결 결과)을 대한체육회 감사실과 협회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의무 공개해야 한다.</p><p> </p><p>둘째, 핵심 위원회 '외부 인사 50% 의무화' 및 '국민 참여 추천제' 신설이다.</p><p>선거관리위원회 등 조직의 명운을 가르는 핵심 기구에 이사들이 당일 즉석에서 호명하는 기형적 관행을 전면 폐지해야 한다. 대신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교차 검증한 외부 독립 위원을 과반(50%) 이상 배정하도록 정관을 개정하고, 무예계 현장과 일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개방형 추천 풀(Pool)'을 통해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p><p> </p><p>셋째, '스포츠 ESG 평가지표' 도입 및 정식종목 유지 조건 연동이다.</p><p>재정적 부담을 하부 선수들에게 전가하고 직원의 중대 재해를 단순 행정 처리하듯 가볍게 여기는 비윤리적 행정은 시대착오적이다. 정부와 대한체육회는 체육 단체의 윤리성, 투명성, 재무적 건전성을 엄격히 묻는 '스포츠 ESG 평가지표'를 도입해야 한다. 이 평가에서 기준치에 미달할 경우 전국체전 정식종목 자격 박탈 및 국고 지원금 전면 중단 등 뼈를 깎는 페널티를 연동하는 구조적 개혁을 단행해야 한다.</p><p> </p><p>관련해, 스포츠계에 정통한 한 인사는 "영국 'Sport England'의 경우, 경기 단체의 지배 구조 투명성 요건을 엄격히 규정하고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공공 자금 지원을 즉각 중단 하는 등 제재가 가능하다"며, "한국도 단순한 행정 경고를 넘어, 윤리적 마모가 심각한 협회는 제도권 중심부 진입을 구조적으로 차단하고 예산 줄을 통제하는 강력하고 실질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p><p> </p><p>가장 민주적인 형식을 띤 이사회 회의록 문서가 역설적으로 가장 비민주적인 권력 구조를 증명하고 있다. 눈앞의 성과주의에 눈이 멀어 직원의 죽음마저 기계적 결원으로 치부해 버리는 조직이라면, 아무리 제도권 중심부에 입성한다 한들 그 화려한 스펙터클 아래 곪아가는 구조적 환부를 결코 숨길 수 없다. 정부와 대한체육회는 무늬만 '만장일치'인 밀실 행정을 타파할 엄중한 제도적 메스를 지금 당장 들이대야 한다.</p><p> </p><p>조직은 국가 시스템에 성공적으로 편입되고 있을지 모르나, 그 내부의 민주적 절차와 윤리적 감각은 이미 심각하게 마모되어 있다. 정식종목 채택이라는 제도의 승인이 조직 내부의 구조적 병폐까지 면죄해 줄 수는 없다. 지금이야말로 다음 세대의 체육 행정을 위해 이 무거운 윤리적 질문에 직면하고 뼈를 깎는 쇄신을 시작해야 할 시점이다.</p><p> </p><p>※ 본지는 본 기사와 관련한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측의 추가적인 반론이나 공식 입장을 언제든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p>]]></description>
       <pubDate>2026-03-04 14:15: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무예일반]]></section_k>
	   <section2><![CDATA[합기도]]></section2>
     </item>

     <item>
       <title><![CDATA[&quot;동네 태권도장 살리자&quot;...양산시태권도협회, 전 회원 도장에 20만원 지원]]></title>
       <link>http://mooyenews.kr/1843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4310182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경남승품단심사장에서 양산시태권도협회 박현석 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김재광 전무(왼쪽에서 첫번째)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동네 태권도장의 경영난 타개를 위해 지역 협회가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저출산 기조와 길어지는 경기 침체 속에서 회원 도장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다.</p><p> </p><p>양산시태권도협회는 신학기를 맞아 지역 내 태권도 도장의 안정적인 운영과 수련생 모집을 돕기 위해 '신학기 도장 홍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지원 대상 회원 도장에는 각각 20만 원의 현금이 지급될 예정이다.</p><p> </p><p>이번 현금 지원은 최근 타 종목과의 경쟁 심화와 원생 감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일선 도장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협회 박현석 회장의 제안으로 추진된 이번 지원안은 부회장단과 이사진 전원의 만장일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p><p> </p><p>단, 모든 도장이 지원금을 받는 것은 아니다. 무분별한 지급을 막고 수련 환경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명확한 기준을 세웠다. 지원 자격은 현재 정상적으로 수련생 모집 활동을 하고 있는 허가 도장이어야 한다. 특히 바닥 매트 설치 등 수련생이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는 필수 시설을 갖춰야 하며, 업종을 변경하거나 도장 시설을 철거한 곳은 지원 대상에서 철저히 제외된다.</p><p> </p><p>박현석 양산시태권도협회장은 "이번 지원이 큰 금액은 아니지만, 협회가 항상 회원 도장과 함께하고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로 받아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 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p><p> </p><p>한편, 양산시태권도협회는 이번 현금 지원 외에도 지역 태권도 활성화, 지도자 권익 보호, 그리고 전반적인 수련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연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2026-03-04 09:28: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무예일반]]></section_k>
	   <section2><![CDATA[태권도]]></section2>
     </item>

     <item>
       <title><![CDATA[매달 한 번이던 '문화가 있는 날', 4월부터 매주 수요일로 전면 확대]]></title>
       <link>http://mooyenews.kr/18437</link>
       <description><![CDATA[<p>오는 4월 1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대폭 확대된다. 단순한 특정 '행사일'을 넘어 국민의 일상적인 '생활 리듬'으로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정부의 구상이다.</p><p> </p><p>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포 후 준비 기간을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34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300467734.jpg" alt="" width="534"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2014년 첫발을 뗀 '문화가 있는 날'은 도입 초기 28.4%였던 국민 참여율이 2024년 기준 66.3%까지 치솟으며 명실상부한 대표 문화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p><p> </p><p>문체부는 이번 확대를 통해 보편적인 문화 향유 환경을 조성하고, 늘어난 기회가 실질적인 문화 소비 증대로 이어져 문화예술 및 콘텐츠 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p><p> </p><p>운영 방식도 일방적인 하향식(Top-down)에서 현장 중심의 자율적 참여형으로 개편된다.</p><p> </p><ul><li>민간 기관: 수요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모든 민간 문화예술기관은 상시 접수를 통해 참여 기관으로 등록할 수 있다.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겠다는 취지다.</li><li>국공립 기관: 기존 문화 혜택을 더욱 확대해 선도적으로 문턱을 낮추고, 기관별 특색을 살린 '수요일 특화 기획 프로그램'을 강화한다.</li><li>지자체: 한옥, 농악, 공방 등 지역 고유의 문화 자산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국 어디서나 소외됨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li><li>온라인: 독서 콘텐츠를 시작으로 온라인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다채로운 참여 행사를 통해 매주 수요일을 '나의 문화요일'로 체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li></ul><p> </p><p>주목할 만한 변화는 기존에 일괄적으로 적용되던 할인 등의 혜택 운영 방식이다. 앞으로는 문화 관련 업계가 자체적인 경영 여건과 특성에 맞춰 할인율, 행사, 특별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판단해 기획한다. 이는 단기적인 일회성 지원보다는 현장의 지속 가능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정책 구조를 전환한 결과다.</p><p> </p><p>김용섭 문체부 지역문화정책관은 "이번 확대 개편은 국민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문화를 쉽게 누릴 수 있는 '문화 일상화'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공립 기관의 선도적인 역할과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를 동력으로 삼아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3-03 19:56:00</pubDate>
	   <section>sc49</section>
	   <section_k><![CDATA[정책]]></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item>

     <item>
       <title><![CDATA[한국 스포츠 외교 영토 확장…유승민 회장, 밀라노 올림픽서 80여 건 릴레이 면담]]></title>
       <link>http://mooyenews.kr/1843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352451338.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왼쪽부터)커스티 코번트리 IOC위원장,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대한체육회는 3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진행된 스포츠 외교 성과를 발표했다. </p><p> </p><p>유승민 회장은 올림픽 기간 중 커스티 코번트리 신임 IOC 위원장을 비롯해 파우 가솔 사에즈 선수위원장,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주니어 부위원장 등 새 IOC 집행부 주요 인사들과 연이어 면담했다. </p><p> </p><p>이 자리에서는 국제 스포츠 거버넌스 개편,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간 협력 체계, 선수 지원 정책 등 핵심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중국의 리 링웨이 IOC 집행위원과는 2018 평창부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으로 이어진 한·중·일 올림픽 개최 경험을 공유하고, 아시아 지역의 스포츠 협력 강화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p><p> </p><p>차기 대회 개최국들과의 협력도 두드러졌다. 유 회장은 진 사이크스 미국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USOPC) 회장과 만나 2028 LA 하계올림픽과 2034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공유받고, 올림픽 유산(Legacy) 활용 전략과 대회 운영 경험 공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353557358.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왼쪽 세 번째부터)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진 사이크스 USOPC위원장(IOC위원)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또한, 국제탁구연맹(ITTF) 활동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토마스 바이커트 독일올림픽체육연맹(DOSB) 회장과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상호 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 주요 국가들과 동·하계 종목 훈련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p><p> </p><p>외교 행보의 거점으로는 현지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가 톡톡한 역할을 했다. 개관식에만 스피로스 카프랄로스 집행위원 등 13명의 IOC 위원이 대거 참석했으며, 나왈 엘 무타와겔 부위원장 등 거물급 인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p><p> </p><p>대한체육회는 이를 바탕으로 대회 기간 동안 IOC, 각국 NOC, 국제경기연맹(IF) 등과 약 80여 건의 면담을 성사시켰다. 이와 함께 제145차 IOC 총회에서는 김재열 위원이 집행위원으로, 봅슬레이 국가대표 출신 원윤종 선수가 IOC 선수위원으로 각각 선출되며 한국 스포츠의 국제적 위상이 한층 굳건해졌다. </p><p> </p><p>유승민 회장은 “올림픽은 세계 스포츠 리더들이 모이는 중요한 외교 무대”라며 “이번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확보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제 스포츠 교류와 경기력 향상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description>
       <pubDate>2026-03-03 19:51:00</pubDate>
	   <section>sc48</section>
	   <section_k><![CDATA[통합체육]]></section_k>
	   <section2><![CDATA[전국]]></section2>
     </item>

     <item>
       <title><![CDATA[[데스크칼럼] 故 김운용 총재 태권도원 이장 추진… 성지화 명분 속 상업화 논란]]></title>
       <link>http://mooyenews.kr/18435</link>
       <description><![CDATA[<p>전북 무주 태권도원 내 '명예기림' 공간에 고(故) 김운용 총재의 유해를 이장해 성지화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둘러싼 상업화 논란과 거센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p><p> </p><p>2014년 개원한 무주 태권도원은 거대한 하드웨어를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내 '명예기림' 공간에 아직 단 한 분의 무도인도 모시지 못한 채 비어 있는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사설 납골당에 안치된 고인의 유해를 모셔 와야 한다는 주장이 태권도계가 마땅히 다해야 할 예의라는 명분으로 제기되고 있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327466799.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생전의 김운용 총재의 모습(2009년 8월 26일, '미련한 사람은 자기 경험에서 길을 찾고 현명한 사람은 선배에게 길을 찾는다' 저서 출판기념회에서, 장소: 서울힐튼호텔)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하지만 이는 2014년 개원 이후 만성적인 킬러 콘텐츠 부족과 지리적 한계로 고심해 온 기관 및 지자체가 고인을 관광 수입 확충 도구로 전락시키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 대형 쇼핑몰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핵심 유인 시설인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를 입점시키는 전략과 궤를 같이한다는 지적이다. 성지화 담론이 전북과 무주 지역의 외국인 방문객 증가, 체류형 관광 확대, 실질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라는 이권으로 번역되며 예우의 진정성을 증발시키고 있다.</p><p> </p><p>가장 큰 비판을 받는 대목은 추모의 방식과 상업적 의도다. 일각에서는 고인을 브랜드 자산 가치로 규정하며 XR(확장현실) 및 메타버스 역사관 구축과 피지컬 AI 인식 구현 콘텐츠까지 제안하고 있다. 육체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무도의 정신을 기리면서 스승을 실체 없는 데이터로 박제하는 것은 매체 철학의 붕괴이며, 고인의 생애를 테마파크 어트랙션으로 도구화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p><p> </p><p>고인의 궤적을 돌아보면 이 같은 공간의 정치학은 더욱 뼈아프다. 고인은 과거 특정 정치 권력에 의해 발탁되었다가, 그 특정 정치 권력의 연장선의 정부에서 비리 혐의로 구속되며 그가 가진 모든 헤게모니를 내려놓아야 했던 아픔이 있다. 강산이 두 번 바뀐 지금 산 자들의 경제적·정치적 돌파구를 위해 죽은 자의 이름마저 또다시 이용하려 든다는 처절한 비판이 나온다. 더불어 과거 태권도진흥법 추진 당시 태권도인들은 정부 간섭을 우려해 미온적이었고, 무주군 농민들이 상경해 통과를 읍소했던 배경도 존재한다. 참고로 태권도진흥법 핵심적 추진 의원들이 특정 지역, 특정 정치 권력들이었음은 두말하면 잔소리!</p><p> </p><p>본지는 현 사태를 바로잡고 태권도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3단계 대안을 제안한다. </p><p> </p><p>우선 즉각적 성찰을 위한 단기 대안으로, 경제 효과나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한 무리한 피지컬 AI 복원 및 유해 이장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고인이 생전에 진정으로 태권도원에 묻히기를 바랐는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물리적 공간 채우기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현장 무도인과 윤리 학자, 유가족 등이 참여하는 독립적인 '역사 평가 위원회'를 구성해 고인의 공과를 객관적으로 재조명하는 학술적 작업을 선행해야 한다.</p><p> </p><p>중기 대안으로는 태권도원의 빈 공간을 유해나 동상으로 채우려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물리적 공간의 교육적 전환이 필요하다. 고인이 남긴 도(道)의 의미를 현재의 수련과 실천 속에서 체현할 수 있도록, 지도자 인성 교육 프로그램 및 세계 스포츠 외교사 아카이브로 명예기림 공간의 소프트웨어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p><p> </p><p>장기 대안으로는 상징 자산의 윤리적 가이드라인 제정이 요구된다. 특정 개인의 서사가 지역 관광의 캐시카우로 소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 태권도진흥재단 등 유관 기관 합의로 '무도 유공자 추모 및 기념사업 윤리 규정'을 법제화해야 한다. 이는 공간의 정당성을 공동체가 매일의 제도와 문화 속에서 스스로 증명하는 진정한 성지화의 기반이 될 것이다. 진정한 성지는 망자의 유해 독점이 아닌 태권도계의 철학과 품격으로 채워져야 한다.</p>]]></description>
       <pubDate>2026-03-03 17:20: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칼럼]]></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item>

     <item>
       <title><![CDATA[합기도 술기 획일화의 한계… &quot;명칭 통합·자유 풀이 경기&quot; 대안]]></title>
       <link>http://mooyenews.kr/1843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left" style="width: 2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lef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507/2025072306543637.jpg" alt="" width="20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세림 이학박사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필자는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까지 대구시장배 생활체육 합기도 대회와 민간 합기도 협회의 세계 대회에 출전하였으며, 작은 규모의 구청장배 합기도 대회도 출전 하며 경험을 쌓았다. 그 시기 직접 만든 프로그램의 술기로 경합에 출전했던 기억이 남는다.</p><p> </p><p>당시 관장님은 경합에 출전할 프로그램을 제자가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다. 이는 제자가 스승에게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창작한 기술을 시험 무대에서 선보이도록 허락한 것이므로, 지도자 입장에서도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렇게 나는 창작한 술기를 여러 관중 앞에서 선보이며 나름의 만족을 느꼈고, 이후 사범 생활을 이어 갔다.</p><p> </p><p>여기서 중요한 점은 내가 보고 배운 것과 응용해서 만든 기술들을 반드시 지도자에게 먼저 보이고 허락을 받은 뒤 응용했다는 사실이다. 독단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함께하려 했던 태도가 스승의 반감을 사지 않고 내가 성장할 수 있었던 방법이었다고 생각한다.</p><p> </p><p>당시 타 도장의 친한 동료 사범 중에도 나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현재 합기도 수련을 하지 않고 다른 무예 지도자의 길로 들어서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와 함께 합기도 술기에 대해 의견을 나누던 시간이 하나의 즐거움이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과연 지금도 과거의 나처럼 술기에 열의를 가지고 임하는 사범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p><p> </p><p>그 당시 지정 술기부의 형식은 방권술, 방족술, 칼로 바로 찌를 때, 위에서 내려찍을 때, 앞에서 팔을 바깥으로 감았을 때 등 문제 상황을 제시하고, 풀이는 자유롭게 하도록 하는 방식이었다. 덕분에 자유롭게 술기를 선보일 수 있는 장점이 있었는데, 이는 같은 술기의 동작 숙련도를 비교하는 현재 총협회 심사 방식과는 큰 차이가 있다. 자유로운 술기 구사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합기도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이 자명하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338309594.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02 세계합기도무술축제 술기 시범(사진제공: 필자)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합기도 술기는 도제식(徒弟式)으로 전해졌으며, 각 도장의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술기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술기의 효율성과 강함을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은 대련과 같은 맞붙는 형식밖에 없다. 하지만 실제로 술기 대련을 경기화하려면 많은 시간과 준비가 필요하기에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어렵다. 따라서 지금 당장 경기화하기는 쉽지 않다고 본다.</p><p> </p><p>이런 상황에서 술기를 한정 지어 경쟁하는 아둔한 방식보다는, 예전처럼 문제는 제시하되 풀이는 각자에게 맡기는 방식이 훨씬 다양한 술기를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이 경기 방식을 채택한다면 심판위원 선정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일명 ‘잘 안 걸리는 기술’이나 ‘액션 영화풍 기술’을 분류해 내고, 보다 효과적인 술기를 선별·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술기 경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 또한 앞으로 우리가 풀어야 할 큰 숙제다.</p><p> </p><p>똑같은 품새를 지도하는 국내 태권도의 현재를 보라. 태권도는 외부 요소를 도입해 수련생들의 흥미를 연장시키고 있지 않은가? 합기도는 지도자들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술기를 사장(死藏)시켜서는 안 된다. 필자가 만난 사범들 중 술기에 대한 자부심이 없는 이는 없었다. 솔직히 말해 본인들 모두가 고수라는 말을 하고 싶었을 것이다. 문제는 이를 증명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다.</p><p> </p><p>그렇다고 똑같은 술기로 통일하는 것 또한 말이 되지 않는다. 필자가 주장하는 바는, 같은 동작의 꺾는 술기는 명칭을 통합해 혼동을 막고, 도장에서의 연구는 자유롭게 하여 술기 경합 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p>]]></description>
       <pubDate>2026-03-03 10:33: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칼럼]]></section_k>
	   <section2><![CDATA[박세림]]></section2>
     </item>

     <item>
       <title><![CDATA[&quot;패럴림픽 다음가는 최고 권위&quot;…무주 태권도원, 11월 세계파라선수권 개최]]></title>
       <link>http://mooyenews.kr/1843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31750598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개최도시 협약 체결(좌측부터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양진방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순)©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올해 하반기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세계파라태권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굵직한 국제 태권도 대회가 연이어 열린다. 지난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다시 한번 무주가 전 세계 태권도 열기의 중심축 역할을 할 전망이다.</p><p> </p><p>태권도진흥재단은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무주군과 '2026 세계파라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p><p> </p><p>이 대회는 파라 태권도 종목에서 패럴림픽 다음으로 등급이 높은 G14 등급의 최고 권위 국제대회다. 오는 11월 20일부터 3일간 패럴림픽 남녀 5개 체급으로 나뉘어 치러질 예정이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318387280.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5 세계 태권도그랑프리 챌린지 (이예지 선수(홍) 경기 장면)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이번 대회 유치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무주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 재단 측은 그간 축적해 온 국제 스포츠 이벤트 운영 노하우를 발판 삼아 유관 기관과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p><p> </p><p>11월 선수권대회에 앞서 9월에도 두 개의 주요 대회가 기다리고 있다.</p><p> </p><p>법정 기념일인 '태권도의 날'인 9월 4일에는 G6 등급의 '세계파라태권도그랑프리'가 열린다. 이 대회에는 각 체급별 상위 랭커 12명만이 출전해 최정상급 기량을 겨룬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31901360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5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강재권 선수(청) 경기 모습)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이어 9월 5일부터 3일간은 동일한 G6 등급의 '세계태권도그랑프리'가 개최된다. 체급별 상위 32명의 랭커가 출전하며, 특히 지난해 태권도원에서 열린 '2025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한 신예 선수들도 참가 자격을 얻어 무대에 오른다.</p><p> </p><p>한편, 세계태권도연맹 중앙훈련센터 역할을 수행 중인 태권도원은 본 대회들에 앞서 오는 6월 '세계 파라태권도 합동캠프'를 개최한다. 전 세계 파라 태권도 선수와 지도자들이 참가하는 이 캠프는 태권도원이 세계 파라 태권도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p> </p><p>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성공적인 세계파라태권도선수권대회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9월 2개의 G6 등급 대회와 11월 선수권대회까지,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한 태권도 열기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3-03 10:16: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무예일반]]></section_k>
	   <section2><![CDATA[태권도]]></section2>
     </item>

     <item>
       <title><![CDATA[&quot;선거 무효 사유 아냐&quot;…김신호 경남태권도협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기각]]></title>
       <link>http://mooyenews.kr/18432</link>
       <description><![CDATA[<p>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제2민사부는 김신호 경남태권도협회장 집무집행정지 및 대행자 선임 가처분을 지난 2월12일 기각했다.</p><p> </p><p>법원은 결정문에서 채권자들이 법원에 제기한 ‘채권자들의 신청을 모두 기각한다’, 그리고 ‘소송비용은 A.B 모씨가 부담한다’라고 결정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3043599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신호 경남태권도협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기각에 대한 법원 결정문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이 사건은 선거를 무효로 할 만한 중대한 하자에 해당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신청취지와 같은 가처분을 구할 피보전권리 및 보전의 필요성이 고도로 소명되었다고 보기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이 사건 신청은 이유 없으므로 이를 기각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라고 결정했다.</p><p> </p><p>이 사건은 지난 2025년 10월 12일 개최 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경남태권도협회 대표선수 결단식’에서  당시 김신호 회장이 선수단 총 감독에게 20만원을 격려금으로 전달했다가 회수한 사실이 문제가 되었다.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30706940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신호 경남태권도협회장이 양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국기원 경남 승품단 심사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당시 협회장 보궐 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선거와 관련한 선거의 공정성을 침해하는 부적절한 행위라는 문제가 대두 되었고 협회장 선거 이후 낙선 후보 측에서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하여 법원에 소를 제기한 결과 기각 결정이 되었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307333573.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경남승품단심사장에서 기념단체사진(왼쪽에서 8번째, 김신호 경남협회장)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한편, 이번 결정으로 김신호 회장은 법적 기반을 바탕으로 직무수행에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경남태권도협회는 지난 28일~3월 1일까지 경남승품·단 심사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오는 7일에는 산청에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 최종선발전’과 15일에는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21회 3·15의거 기념 전국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p>]]></description>
       <pubDate>2026-03-03 10:01: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무예일반]]></section_k>
	   <section2><![CDATA[태권도]]></section2>
     </item>

     <item>
       <title><![CDATA[대한킥복싱협회, 2026년 재도약 시동…'챔피언 벨트' 규정 신설·전국대회 개최]]></title>
       <link>http://mooyenews.kr/1843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14026451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킥복싱협회 제2차 이사회 모습(이미지 출처: 협회 공식 페이스북)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대한킥복싱협회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새 지도부 출범에 맞춘 전국대회 개최와 조직 투명성 강화 방안을 대거 확정하며 2026년 재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p><p> </p><p>협회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단순한 행정 보고를 넘어, 챔피언 벨트 규정 신설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엄격한 예산 집행 기준을 세우며 킥복싱 종목의 대중화와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p><p> </p><p>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킥복싱의 스포츠적 매력을 끌어올릴 새로운 제도의 도입이다. 이사회는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높이고 대회의 권위를 더할 '챔피언 벨트 규정 제정'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p><p> </p><p>이와 함께 '대한킥복싱협회장배 전국선수권대회 및 취임기념식' 개최를 확정 지으며, 올해 본격적인 국내 대회 활성화를 예고했다. 또한, 국제대회 참가 시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자비 참가 규정'을 명확히 확정해 행정적 기준을 마련했다.</p><p> </p><p>이번 이사회에서는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원칙을 강조하는 결정도 주목받았다. 특히 단장 및 감독의 추가 경비 청구 건에 대해서는 '부결' 결정을 내리며 엄격한 잣대를 적용했다. 대신 협회 차원의 한시적이고 예외적인 정책적 지원 방식으로 운영하기로 뜻을 모아, 무분별한 예산 지출을 방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4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13327597.jpg" alt="" width="54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킥복싱협회 새로고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이 밖에도 홍보비, 단증 발급 및 사무비용, 전무이사 업무추진비, 법무사 비용 등은 책정된 범위 내에서 투명하게 집행하도록 승인했으며, 원활한 실무 총괄을 위해 신임 사무처장 임명 건도 함께 의결했다.</p><p> </p><p>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작업도 속도를 낸다. 협회는 세계연맹(WAKO)의 방한 결과를 공유하고, 협회 로고에 세계연맹 로고 이미지를 추가하는 정비안을 통과시켰다. </p><p> </p><p>새롭게 추가된 공식 로고는 기존 협회 고유 로고와 병행하여 유지되며, 향후 발행되는 공식 문서, 현수막, 인쇄물, 대회 홍보물 등에 순차적으로 반영된다. 챔피언 벨트 규정 및 국제대회 자비 참가 규정 역시 이번 이사회 의결을 기점으로 효력을 갖는다.</p><p> </p><p>아울러 세계연맹 및 아시아연맹의 2026년도 연회비 납부도 승인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국내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가동된다. 지도자 및 심판 세미나와 자격시험 개최를 의결해 전문 인력 양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p><p> </p><p>협회 관계자는 "이번 이사회 의결 사항을 바탕으로 조직의 안정과 투명한 운영 체계를 확립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킥복싱 발전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2026-03-01 19:37: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무예일반]]></section_k>
	   <section2><![CDATA[격투기]]></section2>
     </item>

     <item>
       <title><![CDATA[[데스크칼럼] 3·1절 체육관에 울려 퍼진 죽도의 함성… &quot;맹목적 배척 아닌 역사적 배려와 맥락의 문제&quot;]]></title>
       <link>http://mooyenews.kr/18430</link>
       <description><![CDATA[<p>삼일절은 단순한 국경일이 아니다. 1919년 3월 1일, 일제의 폭압적 식민통치에 항거해 민족의 자존과 독립을 외쳤던 날이다. 총칼 앞에서도 굴하지 않았던 선열들의 외침은 오늘 대한민국 헌법의 뿌리가 되었고,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자유와 주권의 기초가 되었다. 삼일절은 축제가 아니라 기억의 날이며, 환호가 아니라 성찰의 날이어야 마땅하다.</p><p> </p><p>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엄중하고 숭고한 날, 체육관 한편에서는 일본 전통 무예인 겐도(검도) 관련 행사가 성대히 열리고 있다. 지난해 개최된 '2025년 3.1절기념 제65회 경기도 검도대회'가 그 단적인 예다.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려야 할 3·1절, 나아가 광복절이나 이순신 장군 탄신일 같은 역사적으로 의미 깊은 날에 일본 근대 무도에 뿌리를 둔 행사가 반복적으로 개최되는 현상은 공공성의 관점에서 깊이 짚어볼 필요가 있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10900561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이미지.(출처: 네이버 검도 블로그 이미지 캡쳐)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이러한 현상이 우리에게 더욱 뼈아프게 다가오는 이유는 명확한 역사적 데이터와 기록에 기인한다. 2005년 『대한검도학회지』에 수록된 논문(「일제시대의 한국 학교 검도의 특성에 관한 고찰」)의 도장 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일제강점기 당시 전국 각지에 설립된 연무장과 검도장의 관리자는 대부분 각 지역 '경찰서장'이나 '헌병대장'이었다. 일제는 가라테, 유도, 겐도를 수련한 인물들을 조선의 경찰 및 검찰 공무원으로 특별 채용해 독립운동가들을 탄압하고 감시하는 데 적극 활용했다.</p><p> </p><p>또한, 1928년생 한 원로의 생생한 증언에 따르면, 당시 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에게 겐도와 격검을 강제로 수련하게 했으며, 학교에서 우리말을 사용하면 교사에게 가혹한 매질을 당해야만 했다. 즉, 조선 식민지 시기의 검도는 단순한 체육 활동이 아니라, 제국에 대한 충성을 내면화하고 '황국신민'을 양성하기 위한 정신훈련 도구로 학교와 경찰 조직에 이식되었던 것이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11222222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span style="letter-spacing: -0.24px;">자료이미지(출처:2005년 『대한검도학회지』에 수록된 논문 일부 캡쳐) </span>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물론 해방 이후 한국의 검도는 많은 변화를 거쳤으며, 오늘날 스포츠로서의 규칙과 훌륭한 문화가 자리 잡았다. 지금 땀 흘려 수련하는 오늘의 검도인들을 과거 식민통치의 주체와 동일시하는 것은 결코 옳지 않으며, 개인의 뼈깎는 수련과 노력은 존중받아 마땅하다. 무예계 일각에서도 일본에서 유래한 모든 문화를 맹목적으로 배척하자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문화는 교류하고 변형되며 재창조되는 것이기 때문이다.</p><p> </p><p>그러나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지적하는 진짜 문제는 다름 아닌 행사 개최의 '날짜'가 지닌 상징성이다. 스포츠는 순수한 진공 상태에 존재하지 않으며, 상징과 기억, 권력의 흐름 속에서 의미를 얻는다. 삼일절에 검도 행사가 열린다는 사실은 단지 한 종목의 일정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가 역사적 상징에 얼마나 민감한지 묻는 리트머스 시험지와 같다. 만약 3·1절에 독립운동을 폄훼하는 전시가 열린다면 분노하듯, 식민지 통치의 기억과 얽혀 있는 종목의 대회에 무감각해지는 것은 우리 사회의 역사 감수성을 되돌아보게 한다.</p><p> </p><p>삼일절의 본질은 외세에 강요된 질서에 저항하고 주체성을 세우겠다는 '자주'의 다짐이다. 그렇다면 이날만큼은 우리 고유의 전통무예, 독립운동과 관련된 기념행사, 또는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는 것이 더 자연스럽지 않겠는가. 한국에는 택견, 전통검술, 국궁 등 우리 역사와 깊이 맞닿아 있는 자랑스러운 전통 무예가 있다. 이들 종목이 삼일절을 맞아 집중 조명을 받는다면, 그것은 과거를 단절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계승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의미 있는 행위가 될 것이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3/202603011343957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이미지(출처:2005년 『대한검도학회지』에 수록된 논문 일부 캡쳐)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이 글은 특정 종목을 폄하하거나 수련자들을 비난하기 위한 것이 결코 아니다. 오히려 우리 사회가 더 높은 수준의 역사 감수성을 지닌 성숙한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품격 있고 따뜻한 제언이다. 역사를 잊지 않는다는 것은 거창한 구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은 작은 배려에서 시작된다. 일 년 365일 중 단 하루, 삼일절이나 광복절만큼은 선열들의 희생과 민족의 자존을 최우선에 두는 배려가 있어야 한다. 그것이 곧 진정한 의미의 애국이며, 애국은 배타적 감정이 아니라 기억을 존중하는 책임이다.</p><p> </p><p>죽도의 함성이 체육관을 가득 메우는 장면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 함성이 울려 퍼지는 날짜가 독립을 외치다 쓰러져간 이들의 숨결이 서린 날이라면, 우리는 성숙한 자세로 한 번 더 생각해야 한다.</p><p> </p><p>삼일절 체육관에 울려 퍼지는 소리는 과연 무엇이어야 하는가. 제국의 무도 정신을 계승한 종목의 기합인가, 아니면 독립을 향한 민중의 숭고한 외침인가. 이제 우리 무예계가 맹목적 배타주의를 넘어, '기억을 존중하는 여유로운 책임감'으로 그 답을 찾아 나서야 할 때다.</p>]]></description>
       <pubDate>2026-03-01 16:01: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칼럼]]></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item>

     <item>
       <title><![CDATA[“파괴적 코칭은 암적 요인”… 성과주의 메달 깬 ‘스포츠 트라우마’ 공론화 현장]]></title>
       <link>http://mooyenews.kr/1842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82100307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로즈마리 퍼셀(Rosemary Purcell) 호주 멜버른대학교 교수가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 국제 심포지엄에서 발표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강원대학교 중독과 트라우마 회복연구소(소장 김혜선) 더킹핀 등이 지난 26일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140여 명의 국내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p><p> </p><p>그동안 엘리트 체육 및 무예계에서 선수가 겪는 신체적·정신적 외상은 오랫동안 개인의 불운이나 인내해야 할 훈련의 일부로 치부되어 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러한 고통을 구조적 질병인 ‘스포츠 트라우마’로 규명하고, 국가 시스템 차원의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140여 명의 현장 지도자와 정책 관계자가 결집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p><p> </p><p>발제자들은 현재 한국 스포츠 현장의 3대 구조적 문제점을 강도 높게 지적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승리지상주의’, 선수를 키우는 대신 성과만 수확해 내는 ‘파괴적 코칭’, 그리고 문제 제기조차 가로막는 체육계 특유의 ‘폐쇄적 조직 문화’가 그것이다. 실제로 김혜선 강원대 교수는 “연구를 진행하며 '일단 한번 이 방을 넘어봐'라는 식의 높은 벽과 상당한 폐쇄성을 처절하게 경험했다”고 토로했다.</p><p> </p><p>반면 글로벌 스포츠 거버넌스는 이미 선진화된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 로즈마리 퍼셀(Rosemary Purcell) 호주 멜버른대 교수는 “엘리트 스포츠 조직에 트라우마에 기반한(Trauma-Informed) 시스템을 내재화하는 것이 건강한 성과의 열쇠”라며 파괴적 코칭 근절을 역설했다. 기조 강연을 맡은 킴 부이(Kim Bui) IOC 선수위원 역시 “선수들은 압박받아서가 아니라 보호받을 때 강해진다”며 글로벌 정책 흐름을 전했다.</p><p> </p><p>전문가들의 진단을 종합하면, 한국 무예 및 체육계의 웰빙 전환을 위해 3단계 대안 실행이 시급하다. ▲(단기 대안) 한국 엘리트 스포츠 환경에 맞춘 한국형 스포츠 트라우마 측정 척도 개발 및 현장 실태 조사 착수 ▲(중기 대안) 지도자 자격 연수 과정 내 ‘트라우마 예방 및 인권 보호’ 커리큘럼 필수화 ▲(장기 대안) 스포츠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국가 차원의 치유 및 보상 센터 건립이다.</p><p> </p><p>이러한 대안을 실행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입법 로드맵도 구체화될 전망이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민형배 의원은 “스포츠 트라우마가 승리지상주의 시스템이 낳은 구조적 질병이라는 점에 공감한다”며 “국회가 앞장서서 이를 국가적 핵심 의제로 공식화하고 실질적인 선수 보호 입법과 치유 시스템 구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실행 의지를 밝혔다.</p><p> </p><p>배미경 더킹핀 대표의 “선수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첫 문을 열었다”는 말처럼, 이번 심포지엄은 낡은 관행을 타파하는 강력한 신호탄이 되었다. 본지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무예 및 엘리트 체육인들이 행복감이 가져다주는 ‘잘 이기는 것(Win-well)’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향후 국회의 입법 과정과 체육 단체들의 제도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추적 보도할 예정이다.</p>]]></description>
       <pubDate>2026-02-28 16:20: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건강]]></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item>

     <item>
       <title><![CDATA[“보여주기식 채용 넘는다”… 문화예술계 장애인 고용 모델, 무예계 도입 시급]]></title>
       <link>http://mooyenews.kr/1842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8142450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양순분 관장과 경성인터내셔널 박형종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양순분)과 경성인터내셔널(대표 박형종)은 지난 23일 장애인 고용 활성화와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단순 후원을 넘어선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모델’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p><p> </p><p>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 분야의 장애인 고용 확대와 직무 다각화를 추진하며, 2026년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정을 목표로 단계적 요건을 구축하고 있다. 실제로 경성인터내셔널은 지난 2026년 1월 복지관을 통해 발달장애인 예술인 정예은 작가를 정식 채용해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p><p> </p><p>채용된 장애인 예술인의 작품은 경성인터내셔널의 굿즈와 팸플릿 등 실무 영역에 직접 적용되고 있다. 이어 오는 26일에는 복지관에서 ‘동화 같은 미래를 나눔으로 실현합니다’라는 테마로 700만 원 상당(디퓨저, 테이블, 의자 등)의 후원품 전달식도 진행할 예정이다.</p><p> </p><p>현재 경기도 내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수는 약 5만 4,000명에 달한다. 타 산업군과 문화예술계가 이처럼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정을 통한 고용 구조 선순환을 이뤄내고 있는 반면, 무예 및 체육계의 장애인 은퇴 선수 및 행정 인력 고용률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p><p> </p><p>이와 관련해 경성인터내셔널 박형종 대표는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제로 함께 일하고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으며, 양순분 관장은 “이번 협약이 도내 구직 장애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p><p> </p><p>현장 전문가들은 무예계 역시 이 같은 타 분야의 선도적 고용 모델을 적극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단기) 각 종목 협회 및 도장의 행정·디자인 업무에 장애인 인력 우선 채용 도입 ▲(중기) 시도 무예 협회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정 추진을 통한 정부 지원금 확보 ▲(장기) 장애인 무예 지도자 양성 및 일자리 연계를 위한 구조적 통합 플랫폼 구축 등 3단계 실행 로드맵이 요구된다.</p><p> </p><p>단순한 일회성 대회 개최나 기부를 넘어, 무예 단체들이 선도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실제로 함께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다. 양 기관의 후원품 전달식은 오는 26일 복지관 현장에서 진행된다.</p>]]></description>
       <pubDate>2026-02-28 16:13:00</pubDate>
	   <section>sc49</section>
	   <section_k><![CDATA[정책]]></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item>

     <item>
       <title><![CDATA[“희미한 선 스트레스 끝”… 동아제약, 색상 차트 도입 배란 테스트기 선봬]]></title>
       <link>http://mooyenews.kr/1842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left"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lef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808521589.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25일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의 판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색상 차트를 도입한 체외 진단 의료기기 ‘이체크 굿뉴스 배란 테스트기’를 공식 온라인몰과 쿠팡 등을 통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p><p> </p><p>여성 지도자 및 체육인을 비롯해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들에게 배란일 예측은 중요한 과제다. 그러나 기존 배란 테스트기는 임신 테스트기와 달리 결과선의 유무가 아닌 대조선 대비 발색 농도를 비교해 배란 여부를 판단해야 했다. 이로 인해 배란일이 아님에도 옅은 결과선이 나타날 수 있어 소비자가 즉각적으로 결과를 해석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꾸준히 지적돼 왔다.</p><p> </p><p>동아제약은 이러한 현장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신제품에 ‘색상 차트’를 함께 제공한다. 사용자는 테스트 결과선의 발색 정도를 동봉된 색상 차트와 즉각적으로 비교함으로써, 희미한 선으로 인한 혼란 없이 보다 직관적이고 명확하게 배란 여부를 판독할 수 있게 됐다.</p><p> </p><p>이번 신제품은 동아제약의 자가 진단 테스트기 브랜드인 ‘이체크(E-CHECK)’가 기존 임신 테스트기와 갱년기 테스트기에 이어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라인업이다. 약 10년 이상 임신 테스트기를 운영하며 축적해 온 품질 관리 역량과 소비자 사용 경험 데이터가 이번 제품 개발의 핵심 밑거름이 됐다.</p><p> </p><p>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배란 테스트기 출시를 통해 임신 준비 단계부터 확인 단계까지 아우르는 통합 자가 진단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며, “이체크는 여성 건강 영역에서 자가 진단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p> </p><p>현장 전문가들은 무예 및 체육계 여성들의 건강한 가족계획을 위해 이 같은 직관적인 진단 기기의 보급과 더불어 구조적 대안이 병행돼야 한다고 조언한다. 단기적으로는 정확한 자가 진단 기기 활용 교육이 필요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각 협회 차원의 임신·출산 여성 지도자 지원 가이드라인 마련과 인식 개선 등 근본적인 환경 변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p><p> </p><p>새롭게 출시된 ‘이체크 굿뉴스 배란 테스트기’는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인 ‘디몰(:Dmall)’과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임신을 계획 중인 독자라면 기존 제품과의 차별점인 '색상 차트' 활용법을 구매 전 미리 숙지하는 것이 권장된다.</p>]]></description>
       <pubDate>2026-02-28 16:08: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건강]]></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item>

     <item>
       <title><![CDATA[좋은땅출판사, 인생 2막 설계도 담은 ‘나는 5년간 은퇴를 준비했다’ 출간]]></title>
       <link>http://mooyenews.kr/1842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12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804035979.png" alt="" width="512"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좋은땅출판사는 33년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고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이상수 저자의 신간 ‘나는 5년간 은퇴를 준비했다’를 출간해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 정식 배포했다고 밝혔다.</p><p> </p><p>무예계 지도자 및 체육인들을 포함한 많은 현대인들이 은퇴 후의 삶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 없이 막연한 불안감을 안고 살아간다. 이 책은 사업 실패와 가족과의 이별, 조직 안에서의 공허함 등 저자가 직접 겪은 시간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무작정 낙관하는 낭만 대신 현실적인 계획과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p><p> </p><p>저자인 이상수 에이치케이밸류업 대표(Alex부동산투자연구소장)는 은퇴를 단순한 퇴장이 아닌 ‘주도권을 회복하는 과정’으로 정의했다. 33년간 기업에서 근무한 뒤 부동산 밸류업, 부실채권(NPL) 투자 등 자산운용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온 그는,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각-준비-실행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p><p> </p><p>특히 저자는 은퇴 준비의 핵심 원인과 문제점으로 '막연한 위로와 준비 부족'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단기적 대안으로 '자기 분석과 독서를 통한 성향 파악'을 제안한다. 하루 단위의 계획 수립과 소소한 실행의 반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루틴을 구축하는 것이 첫걸음이라는 분석이다. </p><p> </p><p>중장기적 대안으로는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설계를 제시한다. 부동산자산관리사(FP), 리모델링사업관리사(RMP) 자격을 보유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현실적인 자산 운용과 퍼스널 브랜딩 컨설팅 방법론을 책에 담아냈다. </p><p> </p><p>전문가들은 "은퇴 후 커리어 전환은 철저한 준비 기간이 필수적"이라며, "해낼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 책 역시 삶의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싶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기준과 대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p><p> </p><p>‘나는 5년간 은퇴를 준비했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 주요 서점에서 1만 7,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은퇴를 앞둔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위한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p>]]></description>
       <pubDate>2026-02-28 16:03: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문화]]></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item>

     <item>
       <title><![CDATA[[네컷무림] 출처 없는 ‘전통’은 전통이 아니다]]></title>
       <link>http://mooyenews.kr/18425</link>
       <description><![CDATA[<p><span class="bold">사료 없는 전통 만들기, 그게 문화인가?</span></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85954647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81111964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81127192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81142240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81154142.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escription>
       <pubDate>2026-02-28 13:53:00</pubDate>
	   <section>sc10</section>
	   <section_k><![CDATA[포토/영상]]></section_k>
	   <section2><![CDATA[Photo]]></section2>
     </item>

     <item>
       <title><![CDATA[&quot;구태(舊態) 벗고 상식과 공정의 옷을 입다&quot;…경기도태권도협회 김평 회장이 증명한 파사현정(破邪顯正)과 실무 쇄신의 1년]]></title>
       <link>http://mooyenews.kr/18424</link>
       <description><![CDATA[<p>전국 최대 규모인 2,700여 회원 도장의 든든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현재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직을 겸임하며 대한민국 무예 행정의 폭을 넓히고 있는 경기도태권도협회(이하 경태협) 제12대 김평 회장이 지난 2월 취임 1주년을 맞아 본지와의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p><p> </p><p>그는 "너·나 아닌 우리"라는 대통합의 모토 아래 탁상공론(卓上空論)에 머물던 과거의 병폐를 끊어내고 현장 중심의 '상식과 공정'을 안착시켰다며, 행정·수익·복지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는 삼위일체 시스템의 구체적 성과와 향후 대한민국 무예계의 이정표가 될 압도적 표준 모델의 청사진을 전격 공개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83635984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이 한 행사장에서 한하게 웃고 있는 모습.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br /></p><p><span class="bold">“무도인(武道人)에서 최고 행정가로…'실사구시(實事求是)' 리더십의 연원(淵源)”</span></p><p> </p><p>김평 회장의 행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묵직한 이력을 먼저 반추(反芻)해야 한다. </p><p> </p><p>1962년생인 그는 국기원 공인 8단의 고단자이자, 2006년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를 거쳐 2008년 동 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스포츠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무도와 경영을 아우르는 지장(智將)의 면모를 갖췄다. </p><p> </p><p>특히 2022년 과달라하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남자부 감독을 역임하며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고, 10년 이상 경기도태권도협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한 데 이어 현재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이라는 중책까지 맡고 있는, 자타가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현장통'이자 ‘행정의 달인’이다.</p><p> </p><p>이러한 뼛속 깊은 실무 경험은 그가 취임 직후부터 부르짖은 '파사현정(破邪顯正)'과 '상식·공정'이라는 행정 철학의 단단한 자양분이 되었다.</p><p> </p><p> </p><p><span class="bold">“막중한 책임감, '상식과 공정'을 행정의 나침반으로 삼다”</span></p><p> </p><p>김 회장은 취임 1주년의 소회를 묻는 질문에 지체 없이 '책임'이라는 묵직한 화두를 던졌다. </p><p> </p><p>지난 1년은 2,700여 회원 도장의 산적한 고충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촌음(寸陰)을 아껴 달려온 인고의 시간이었으며, 실추된 위상을 재정립하고 실무 중심의 행정을 굳건히 뿌리내리는 데 전사적 역량을 매진했다고 회고했다. </p><p> </p><p>특히, "물이 고이면 썩기 마련"이라는 진리 아래, 밀실 행정의 구태의연(舊態依然)함을 과감히 도려내고 모든 의사결정의 준거를 회원들이 수긍할 수 있는 '상식과 공정'에 둔 것을 가장 값진 수확으로 꼽았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83923187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평 회장이 태권도경기장 단상에서 선수들을 바라고 보고 있는 모습.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br /></p><p><span class="bold">“행정·수익·복지의 완벽한 융합, '삼위일체(三位一體) 시스템'의 가동”</span></p><p> </p><p>단순히 양적 규모를 과시하는 외화내빈(外華內貧)의 단체를 넘어, 내실의 깊이를 더하기 위한 경태협만의 고유한 쇄신 시스템이 가시적인 궤도에 올랐다. </p><p> </p><p>첫째, 지부가 겪는 행정적 피로도를 경감하고자 자체 개발한 대회 운영 프로그램을 저비용으로 보급하여 경기 운영의 질적 고도화를 도모했다. 둘째, 재단법인 GTAF(구 경태재단)를 실질적 수익 창출의 전초기지로 격상시켜, 창출된 잉여 가치가 회원들의 교육과 콘텐츠 보급으로 환원되는 경제적 선순환(善循環) 구조를 확립했다. 셋째, 사단법인 태권도공제회의 운용 효율을 극대화하여 사고 위험 부담을 상쇄하고 복지 혜택의 파이를 대폭 키웠다. </p><p> </p><p>김 회장은 이 세 축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는 지점이 바로 경태협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라고 역설했다.</p><p> </p><p> </p><p><span class="bold">“역지사지(易地思之)의 소통 행정과 투명성 제고로 일궈낸 현장의 두터운 신뢰”</span></p><p> </p><p>"협회가 이제야 제 갈 길을 찾는 것 같다"며 관장들이 김 회장의 손을 맞잡고 건넨 격려는 현장 밀착형 소통 행정이 맺은 귀중한 결실이다. </p><p> </p><p>현재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며 중앙 행정의 거시적 안목까지 겸비한 그는, 취임 직후 회장단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본회와 지부 간의 장벽을 허물고 일선 지도자들의 고충을 즉각적인 행정 피드백으로 치환하는 진정성을 보였다. </p><p> </p><p>더불어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속담처럼, 제기되었던 맹목적 의혹에 대해서도 사법기관의 엄정한 검증을 통해 정당성을 명명백백히 입증받았다. </p><p> </p><p>이는 "꼼수 없는 정직한 경영"이라는 다짐이 회원들과의 끈끈한 신뢰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계기로 작용했음을 증명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84144799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평 회장이 행사장에서 도복을 착용한 여자 어린이를 격려하고 있는 모습.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br /></p><p><span class="bold">“선수의 권익 수호, 미연방지(未然防止)의 '안전'과 추상(秋霜)같은 '판정의 객관성'”</span></p><p> </p><p>국가대표 감독 출신인 김 회장에게 엘리트 체육의 근간인 선수들을 향한 보호 철학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p><p> </p><p>그는 "선수의 꿈이 어른들의 과오로 인해 꺾이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며, 경기장 내 최신 규격의 충격 흡수 매트 도입과 상시 의료 체계 배치를 의무화하는 등 '안전'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명제로 격상시켰다. 나아가 고질적인 판정 시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심판진의 윤리 및 직무 교육을 대폭 강화하였다. </p><p> </p><p>"실력만 있다면 억울하게 눈물 흘리는 선수는 없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것, 그것이 선수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복지"라는 그의 일갈(一喝)은 공정 매트 구현을 향한 단단한 의지를 대변한다.</p><p> </p><p> </p><p><span class="bold">“사회적 가치(CSR) 실현과 일거양득(一擧兩得)의 지역 경제 상생”</span></p><p> </p><p>경태협의 혜안(慧眼)은 도장 울타리를 넘어 지역 사회와의 거시적 상생으로 향해 있다. </p><p> </p><p>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와 치매 예방에 특화된 '실버 태권도' 보급 프로젝트에 행정력을 투입 중이다. 아울러 경기도 전역을 아우르는 대규모 대회를 전략적으로 유치함으로써, 참가 인원이 지역에 체류하며 소비를 촉진하는 '지역 경제 선순환'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p><p> </p><p>이는 태권도가 단순한 무도를 넘어 지역사회와 윈윈(Win-Win)하는 가장 실질적 방법론임을 시사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84327135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평 회장이 회의실에 입장하면서 참석한 사람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br /><span style="font-weight: bold;">“전국 협회가 벤치마킹할 '명실상부(名實相符)한 압도적 표준 모델'을 향하여”</span></p><p> </p><p>김 회장은 임기 내 궁극적 비전에 대해 "겉모습의 화려함보다는 철저히 내실을 다져, 전국의 다른 협회들이 벤치마킹할 수밖에 없는 '표준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단언했다. </p><p> </p><p>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그는 인터뷰를 맺으며 "고독하고 치열한 길 위에 가장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협회는 오직 회원 여러분의 권익과 도장의 발전을 위해 전진할 것이며, 여러분의 땀방울이 최고의 명예로 돌아오는 2026년을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p><p> </p><p> </p><p>**편집자 주</p><p> </p><p>이번 김평 회장과의 인터뷰에서 단연 돋보인 지점은 그가 평생 무도인이자 실무 행정가로서 쌓아온 이력의 무게감이다. </p><p> </p><p>2022년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감독과 10년이 넘는 사무국장 경험을 넘어, 현재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직까지 수행하며 거시적 안목을 갖춘 그가 외치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은 단순한 구호(口號)가 아닌, '데이터와 제도'라는 실질적 무기로 체현(體現)되었다.</p><p> </p><p>기존의 선언적 비전에 그치지 않고, GTAF와 태권도공제회라는 구체적 기구를 통해 '수익 창출과 복지 환원'이라는 명쾌한 해법을 도출한 것은 훌륭한 모범 사례라 평가할 만하다. 판정 시비나 안전사고 같은 체육계의 고질적 암초들에 대해 '시스템 교육'과 '인프라 투자'로 정면 돌파하려는 결단 역시 돋보인다.</p><p> </p><p>"2,700개 도장의 가장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고 자처한 김평 회장의 지치지 않는 개혁의 굴레가 대한민국 무예 행정의 '새로운 교본'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진심으로 기대된다.</p>]]></description>
       <pubDate>2026-02-28 11:34: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인터뷰]]></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item>

     <item>
       <title><![CDATA[펜싱부터 조선무예까지 한자리에… 16인 검객 격돌하는 '소드 마스터즈' 온다 ]]></title>
       <link>http://mooyenews.kr/1842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853281390.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동서양 전통 무기 문화의 정수를 한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종합 검술 교류 대회 ‘소드 마스터즈(SWORD MASTERS)’가 오는 3월 14일 오후 1시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열려, 예선을 통과한 16명의 검객이 진검승부를 펼친다. </p><p> </p><p>이번 대회는 현대 펜싱, 대한검도, 중국 전통 검술, 일본 고류 검술, 조선무예 등 각기 다른 역사적 배경을 지닌 무술 수련자들이 참가하는 국제 문화 플랫폼 성격의 행사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한국, 중국, 일본 등 16명의 본선 진출자가 현대 스포츠 안전 시스템을 엄격히 적용한 룰 안에서 신체 기술과 검술의 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p><p> </p><p>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종목별 무술 대회를 넘어 외교적·문화적 교류의 장으로 의미를 더한다. 주한 폴란드 대사관이 공식 후원사로 나서 시상을 진행하며, 주한 프랑스 대사관도 시상식에 공식 참여해 유럽 검술 종주국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해 보일 예정이다. </p><p> </p><p>종목 간 장벽을 허문 이번 대회는 한국이 국제 무예 교류의 새로운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각 종목별 단독 대회는 활성화되었으나, 동서양의 이종(異種) 검술이 안전 시스템 아래 하나의 무대에서 교차하는 시도는 드물어 무예계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p><p> </p><p>대회를 총괄 기획한 김흥래 감독(액션 감독)은 “전통 무예는 과거에 머무는 유산이 아니라, 현대적 무대에서 재해석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라며 “이번 대회가 동서양 무예 교류의 진정한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p><p> </p><p>현장 무예 전문가들은 이번 대회가 대중의 이목을 끄는 데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 입을 모은다. 한 무예계 관계자는 "서로 다른 무기 체계가 부딪히는 직관적인 볼거리는 대중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각 전통 무예의 실전성을 검증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훌륭한 대안적 시도"라고 분석했다. </p><p> </p><p>본선 대회는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력 유지를 위해 스포츠 음료 브랜드 ‘링티 리커버리 기어’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컨디션 관리를 적극 지원한다. 세부 대진표 및 현장 관람 가이드는 추후 주최 측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p>]]></description>
       <pubDate>2026-02-28 09:50: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무예일반]]></section_k>
	   <section2><![CDATA[검도]]></section2>
     </item>

     <item>
       <title><![CDATA[주짓수, 엘리트·생활체육 '쌍끌이' 도약...2026년 국내외 캘린더 공개]]></title>
       <link>http://mooyenews.kr/1842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70202992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주짓수 2026년 대회 일정 인포그래픽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대한주짓수회가 엘리트 스포츠의 도약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동시에 겨냥한 2026년도 국내외 주요 대회 및 사업 일정을 공개했다. 올해 10월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주짓수가 시범종목으로 첫선을 보이며 , 9월 나고야 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국제 대회가 줄지어 개최되어 국내 주짓수 열기가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p><p> </p><p><span class="bold">10월 전국체전 시범종목 채택...생활체육 저변 탄탄해진다</span></p><p> </p><p>올해 주짓수계의 가장 큰 이정표는 전국체육대회 합류다.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주짓수가 시범종목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본 경기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서귀포 삼성여자고등학교에서 남녀 각 4체급으로 나뉘어 치러진다.</p><p> </p><p>동호인과 지역 선수를 위한 무대도 폭넓게 마련된다. 5월에는 17개 시·도별 회장기 대회가 열려 지역별 전문 선수들에게 필수적으로 포인트를 부여한다. 또한, 8월 중에는 동호인을 위한 제3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가 열리며, 전문 체육과 생활 체육이 동시에 열리는 통합 대회도 8월 중순 개최를 앞두고 있다.</p><p> </p><p><span class="bold">아시안게임부터 세계선수권까지...국가대표팀 '메달 사냥' 정조준</span></p><p> </p><p>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 선수들의 국제무대 일정도 연중 촘촘하게 이어진다. 가장 눈에 띄는 무대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아시안게임)다.</p><p> </p><p>이어 10월 18일부터 25일까지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2026 세계주짓수선수권대회가 열려 세계 최강자를 가린다. 상반기에는 4월 중국 산야 아시아비치경기대회(4/22~25), 5월 일본 나고야 동아시아선수권대회(5/30~31), 7월 카자흐스탄 아시아주짓수선수권대회(7/13~19)가 국가대표팀을 기다리고 있다. 연말인 12월 13일부터 21일까지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실내무도아시안게임이 치러질 예정이다.</p><p> </p><p><span class="bold">4월 회장기 선수권 시작으로 국내 간판선수 총출동</span></p><p> </p><p>국내 전문 선수들의 기량을 겨루는 엘리트 무대도 순차적으로 열린다. 4월 11일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주짓수회 회장기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 7월에는 제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11월 중에는 2027년도 국가대표 및 청소년대표 선발전이 치러져 내년도 대표팀의 밑그림을 그린다.</p><p> </p><p>대한주짓수회는 2월 심판보수교육과 정기총회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 일정에 돌입하며, 명시된 일정 및 대회 장소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p>]]></description>
       <pubDate>2026-02-27 17:5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무예일반]]></section_k>
	   <section2><![CDATA[주짓수]]></section2>
     </item>

     <item>
       <title><![CDATA[ &quot;월 40만원, 운동하는 꿈나무의 버팀목&quot;...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 특기장려금' 접수 시작]]></title>
       <link>http://mooyenews.kr/18421</link>
       <description><![CDATA[<p>경제적 여건으로 꿈을 포기할 위기에 놓인 학생 선수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찾아온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은 저소득층 학생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2026 스포츠 꿈나무 특기장려금' 사업의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p><p> </p><p>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법정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을 위해서는 단순히 재학 중인 것을 넘어, 2026년도 대한체육회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소속 정회원 종목 단체에 선수로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이어야 한다. 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선발자에게는 매월 40만 원 이내의 바우처가 지급된다.</p><p> </p><p>선발 절차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계량 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구 소득 기준(90점)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여기에 과거 입상 실적(10점)을 합산한다. 장애인 학생 선수의 경우 3점의 가점이 추가로 부여된다. 합산 점수가 높은 순으로 최종 선발이 확정되며, 학교폭력이나 성폭력 등 징계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선발에서 제외될 수 있다. </p><p> </p><p>신청 기간은 오늘(27일)부터 내달 27일까지 한 달간이다. 장학생 희망자는 가족관계증명서, 선수등록확인서 등 필수 서류를 준비해 소속 학교에 제출해야 하며, 학교는 교육청 공지 방법에 따라 접수를 진행한다.</p><p> </p><p>특히 유의할 점은 중복 수혜 여부다.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이나 한국장학재단의 '꿈사다리 장학금' 등 다른 유사 장학금을 받고 있다면 신청이 불가능하다. 또한 모든 증빙 서류는 신청 기간 내 발급된 자료만 유효하며, 가족관계증명서의 경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까지 공개된 형태여야 한다. </p><p> </p><p>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이번 장려금이 한계를 넘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 학생들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신청할 수 있도록 일선 학교와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kspo.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75924336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escription>
       <pubDate>2026-02-27 16:58:00</pubDate>
	   <section>sc48</section>
	   <section_k><![CDATA[통합체육]]></section_k>
	   <section2><![CDATA[전국]]></section2>
     </item>

     <item>
       <title><![CDATA[[기고] 태권도의 뿌리가 흔들린다: '어린이 놀이터'를 넘어 '진정한 무도'로 돌아갈 때]]></title>
       <link>http://mooyenews.kr/1842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left" style="width: 2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lef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738052190.jpg" alt="" width="20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서민학 사범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태권도 체육관의 위기는 곧 태권도 전체의 위기다. 현재 전 세계 태권도장은 올림픽 정식 종목이라는 화려한 외양 뒤에 ‘수련생 감소’와 ‘정체성 상실’이라는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다. 한국은 물론 글로벌 태권도 현장의 주 수련층은 90% 이상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에 편중되어 있다. 60~70년대 청장년층의 패기와 땀방울이 가득했던 도장의 모습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다.</p><p> </p><p>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인구 구조의 변화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아이들이 사라지는 시대, 어린이 중심의 수련 프로그램에만 매몰된 작금의 구조는 태권도장의 존폐를 위협하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태권도의 뿌리인 일선 도장이 무너지면, 태권도의 미래도 없다. 우리는 이 위기를 변화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p><p> </p><p>1. 지도자의 패러다임 전환: "나는 보육교사인가, 태권도 사범인가"</p><p> </p><p>가장 먼저 변해야 할 것은 지도자의 마음가짐이다. 그동안 도장은 경영상의 이유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 위주’의 교육에 치중해 왔다. 하지만 이제 지도자는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 어린이를 위한 '돌봄' 중심의 태권도를 넘어, 성인과 노년층에게도 태권도의 가치와 기술을 전수할 수 있는 실무적 지도 역량을 회복해야 한다.</p><p> </p><p>2. 수련 프로그램의 다변화: 실전성과 건강을 동시에 잡아야 한다.</p><p> </p><p>수련층을 넓히기 위해서는 무도 본연의 실전성과 현대적 건강 가치를 동시에 확보해야 하며, 이를 위한 수련 프로그램의 전면적인 개편이 필수적이다.</p><p> </p><p>실전 무도 태권도: 경기 태권도의 한계를 벗어나 호신 기술과 실전 타격 능력을 강조한 프로그램을 복원해야 한다.</p><p> </p><p>생애주기별 태권도: 중·장년층을 위한 호흡법, 명상, 그리고 현대인의 건강 관리를 위한 헬스 태권도 등 맞춤형 커리큘럼이 필요하다.</p><p> </p><p>단순한 발차기 반복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라이프 스타일 무도'로써의 가치를 제시해야 한다.</p><p> </p><p>3. 끊임없는 자기 수련: 지도자의 땀방울이 권위다.</p><p> </p><p>사범 자격증 취득이 배움의 끝이 되어서는 안 된다. 지도자가 스스로 단련하지 않으면서 제자들에게 무도 정신을 강조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보수 교육과 심화 교육을 통해 끊임없이 최신 기술을 연구하고 몸으로 익히는 '수련하는 지도자'의 모습이야말로 성인 수련생을 도장으로 이끄는 최고의 마케팅이자 권위가 될 것이다.</p><p> </p><p>결론: 행동과 실천만이 살길이다</p><p> </p><p>태권도의 무도성과 실전성 회복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다. 위기는 변화하지 않는 자에게는 재앙이지만, 혁신하는 자에게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된다.</p><p> </p><p>우리는 다시 도복의 띠를 조여 매야 한다. 태권도의 본질인 '무도성'을 세우고, 전 연령이 함께 땀 흘리는 도장을 만들기 위해 행동으로 증명해야 한다. 지도자의 땀방울만이 태권도의 흔들리는 뿌리를 다시 견고하게 지탱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다</p>]]></description>
       <pubDate>2026-02-27 16:32: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칼럼]]></section_k>
	   <section2><![CDATA[기고]]></section2>
     </item>

     <item>
       <title><![CDATA['보는 스포츠'에서 '하는 스포츠'로... 2030 열광하는 '주짓수' 매력은?]]></title>
       <link>http://mooyenews.kr/1841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70055508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 주짓수 국가대표 선발전 방송화면 캡쳐 이미지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퇴근 시간이 지난 평일 저녁, 서울 강남구의 한 체육관. 도복을 입은 청년들이 매트 위에서 땀을 쥐고 뒹굴며 거친 숨을 몰아쉰다. 종합격투기(MMA) 중계 화면에서나 보던 브라질리언 주짓수(BJJ) 스파링, 이른바 '롤링(Rolling)' 현장이다.</p><p> </p><p>과거 TV 앞 '보는 스포츠'에 머물렀던 투기 종목이 2030 세대의 '하는 스포츠'로 진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단연 주짓수가 있다. 헬스장이나 필라테스를 넘어 낯선 도복을 입고 매트 위로 향하는 MZ세대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p><p> </p><p><span class="bold">힘보다 기술과 전략... 몸으로 두는 '인간 체스'</span></p><p> </p><p>주짓수는 타격(펀치나 킥) 없이 상대를 넘어뜨리고 관절기나 조르기를 이용해 제압하는 무술이다.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근력보다 '지렛대의 원리'와 '무게 중심'을 활용하는 기술이 승패를 가른다는 점이다.</p><p> </p><p>이러한 특성 때문에 주짓수는 종종 '인간 체스'로 불린다.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함정을 파거나 방어하는 과정에서 고도의 두뇌 플레이가 요구되기 때문이다.</p><p> </p><p>대한주짓수회 관계자는 "타 무술과 달리 스파링에서 100%의 힘으로 맞붙어도 큰 부상 없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단순한 체력 단련을 넘어 매 순간 전략을 수정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지적 쾌감이 2030 직장인들을 사로잡은 비결"이라고 분석했다.</p><p> </p><p><span class="bold">일상의 스트레스 '리셋'... '갓생' 트렌드 정조준</span></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7175741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도장에서 주짓수 도복을 입은 남녀 수련생이 그립 연습을 하며 웃고 있는 모습.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MZ세대의 주요 키워드인 '갓생(God+생·모범적이고 부지런한 삶)' 트렌드도 주짓수의 인기 요인이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성취감을 운동에서 찾는 청년들에게 주짓수의 뚜렷한 승급 체계(벨트 시스템)와 매일매일 기술이 늘어가는 체감 속도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p><p> </p><p>3년 차 직장인 이모(29)씨는 "상대에게 제압당하지 않으려면 온전히 현재의 움직임에만 집중해야 한다"며 "매트 위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구르다 보면 직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나 잡념이 완전히 사라지는 '리셋' 효과를 경험한다"고 말했다.</p><p> </p><p><span class="bold">"작은 사람이 큰 사람을 이긴다"... 여성 수련생 급증</span></p><p> </p><p>여성 수련생의 폭발적 증가도 눈에 띈다. 과거 거칠고 위험하다는 인식 탓에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 도장의 여성 비율은 30%를 훌쩍 넘어서는 추세다.</p><p> </p><p>근력의 열세를 기술로 극복할 수 있다는 주짓수 본연의 철학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여성이 남성을, 체구가 작은 사람이 큰 사람을 합법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무술이라는 점이 실전 호신술을 찾는 여성들의 니즈와 맞아떨어졌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SNS)에는 여성 수련생들의 주짓수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인증샷과 브이로그가 넘쳐난다.</p><p> </p><p><span class="bold">생활 체육의 신흥 강자... 인프라도 급성장</span></p><p> </p><p>수요가 늘며 인프라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 주요 지역 기반 플랫폼의 동네 시설 통계에 따르면,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눈에 띄게 증가한 동네 체육시설 최상위권에 주짓수 도장이 지속적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통의 강호인 태권도장, 복싱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어엿한 생활 체육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p><p> </p><p>스포츠 사회학 전문가들은 "현대인들은 파편화된 일상 속에서 타인과의 강렬하지만 안전한 신체적 접촉을 통한 유대감을 갈망한다"며 "상대를 존중하며 함께 땀 흘리는 주짓수 특유의 '매트 문화'가 당분간 2030 세대의 핵심 여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2-27 15:58: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무예일반]]></section_k>
	   <section2><![CDATA[주짓수]]></section2>
     </item>

     <item>
       <title><![CDATA[대한민국 무도(武道) 생태계 재편... 전통 강호 속 '주짓수·크라쉬' 제도권 안착]]></title>
       <link>http://mooyenews.kr/1841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74307396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민국 무도·격투스포츠 단체 분포 및 성장 트렌드 분석 인포그래픽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대한민국 무도 및 투기 종목 생태계가 전통적인 올림픽 종목 중심에서 벗어나 다변화되고 있다. 태권도, 유도, 레슬링 등 해방 직후부터 한국 스포츠를 이끌어온 전통의 강호들이 굳건한 기반을 유지하는 가운데, 주짓수와 크라쉬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흥 무도들이 공교육 및 공식 체육 시스템 내로 빠르게 편입되고 있다.</p><p> </p><p>27일 본지가 '회원종목단체 현황(2026년 1월 15일 기준)'을 분석한 결과, 대한체육회 산하 82개 단체 중 무도 및 투기 성격을 띠는 단체는 총 15개(펜싱 제외)로 파악됐다. 이 중 정회원은 12개, 준회원은 1개, 인정단체는 2개다.</p><p> </p><p>현재 무도 종목 정회원의 주축은 1940년대에서 1960년대 사이에 가입한 전통 종목들이다.</p><p> </p><p>데이터에 따르면 대한유도회와 대한레슬링협회는 해방 직후인 1945년과 1946년에 각각 설립되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이어 대한복싱협회(1953년), 대한검도회(1956년), 대한태권도협회(1963년)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반세기 동안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의 주요 '메달밭' 역할을 수행하며 엘리트 체육의 근간을 형성해 왔다.</p><p> </p><p>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무예 역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대한씨름협회(1946년 가입)와 대한택견회(2007년 가입)는 정회원 자격을 유지하며 전통문화 보존과 생활 체육 저변 확대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p><p> </p><p>최근 무도 지형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신흥 무술의 약진이다. 아시안게임 등 국제 종합 대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무술들이 발 빠르게 국내 제도권에 합류하고 있다.</p><p> </p><p>실전 호신술이자 생활 체육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한주짓수회는 2019년 정회원으로 가입하며 위상을 공고히 했다. 또한, 중앙아시아의 전통 무술인 크라쉬를 관장하는 대한크라쉬연맹은 2024년 5월 준회원으로 합류하며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p><p> </p><p>인정단체 그룹에서는 실전 타격기로 유명한 대한무에타이협회(2021년)와 국방 무술에서 파생된 대한특공무술중앙회(2018년)가 이름을 올리고 있어, 향후 이들의 준회원 및 정회원 승격 여부도 관심사다.</p><p> </p><p>행정 거점 측면에서는 흥미로운 분산 양상이 나타난다. 대다수 종목 단체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 밀집해 있는 반면, 일부 무도 단체는 독자적인 지역 거점을 확보하고 있다.</p><p> </p><p>대한주짓수회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사무처를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는 충남 천안시 종합운동장 내 주경기장을 주요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종주국 프리미엄을 가진 대한태권도협회는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3층에 대규모 사무실을 운영하며, 전문 체육과 생활 체육(연락처 이원화)을 통합 관리하는 행정력을 보여주고 있다.</p><p> </p><p>체육계 전문가들은 "주짓수, 크라쉬 등 신흥 무도의 가입은 한국 스포츠 행정이 글로벌 트렌드와 대중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는 엘리트 메달리스트 육성에 치중했던 과거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국민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 무도 보급으로 정책의 무게 중심을 이동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2-27 15:36:00</pubDate>
	   <section>sc48</section>
	   <section_k><![CDATA[통합체육]]></section_k>
	   <section2><![CDATA[전국]]></section2>
     </item>

     <item>
       <title><![CDATA[&quot;올바른 지도자 양성에 총력&quot;…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2026년 이끌 교수·평가위원 116명 위촉]]></title>
       <link>http://mooyenews.kr/1841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71411880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윤웅석 국기원장이 ‘2026년도 WTA 교수 및 평가위원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올 한 해 태권도 교육과 평가의 핵심 실무를 담당할 전문가 116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까다로운 검증을 거친 이들은 앞으로 국내외 올바른 태권도 지도자 양성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p><p> </p><p>국기원 WTA는 27일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2026년도 WTA 교수 및 평가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웅석 국기원장과 안재윤 연수부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롭게 임명된 위원들을 격려했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71515744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년도 WTA 교수 및 평가위원 위촉식 모습.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올해 WTA 활동을 위해 위촉된 인원은 다음과 같다.</p><p> </p><p>교수진 (89명): 품새, 겨루기, 격파, 시범, 호신술, 태권도 이론 등 태권도 전 분야 담당 </p><p>평가위원 (27명): 교육 성취도 및 직무 역량 평가 전담 </p><p> </p><p>WTA는 이번 인선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 1월 26일부터 교수 및 평가위원을 공개모집한 뒤, 서류평가와 직무역량 평가 등 매우 엄격한 전형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려냈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71531653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년도 WTA 교수 및 평가위원 위촉식 모습.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선발된 인원들은 현장에 즉각 투입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WTA는 지난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표준화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p><p> </p><p>윤웅석 국기원장은 이날 위촉식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임명된 위원들에게 무거운 책임감을 주문했다.</p><p> </p><p>윤 원장은 "태권도 미래의 모습을 결정짓는 요소 중에서 태권도 지도자 역할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도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위촉되신 여러분들이 국기원을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올바른 태권도 지도자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각별히 당부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2-27 15:11: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무예일반]]></section_k>
	   <section2><![CDATA[태권도]]></section2>
     </item>

     <item>
       <title><![CDATA[2026 밀라노 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성료…역대 최다 3만 2천 명 찾았다]]></title>
       <link>http://mooyenews.kr/1841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74557514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케이팝커버댄스클래스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기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운영된 '코리아하우스'가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방문객인 3만 2,000여 명을 기록하며 22일 막을 내렸다. K-콘텐츠와 한국 전통문화를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현지인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단순한 홍보관을 넘어 스포츠 외교와 문화 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p><p> </p><p>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 밀라노 시내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했다.</p><p> </p><p><span class="bold">외국인 관람객 75%…'오징어게임' 등 K-콘텐츠 열기</span></p><p> </p><p>이번 코리아하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외국인 방문객의 높은 참여율이다. 18일간 총 32,656명이 방문했으며, 방문객의 약 75%가 이탈리아 현지인이었다. 개관 7일 만에 전 기간 온라인 사전예약(1일 1,700명)이 마감되어 일일 예약 인원을 2,000명으로 확대 운영하기도 했다.</p><p> </p><p>이 같은 흥행의 배경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K-콘텐츠가 자리하고 있다.</p><p> </p><ul><li>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 등장한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li><li>게임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알려진 한복과 갓 착용 체험 역시 현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꼽혔다.</li><li>설문 응답자의 약 90%가 코리아하우스 프로그램 전반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응답 언어의 95%가 이탈리아어와 영어였다.</li></ul><p> </p><p>이탈리아 국영방송은 "'오징어게임'이 밀라노의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서 재현됐다"고 보도하는 등 현지 언론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국내외 주요 언론과 통신사를 통해 총 968건의 관련 보도가 쏟아지기도 했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74627975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복패션쇼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span style="font-weight: bold;">스포츠 외교 거점이자 선수단 든든한 지원군</span></p><p> </p><p>코리아하우스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원하고 국제 스포츠 교류를 이어가는 핵심 거점 기능도 수행했다.</p><p> </p><p>역대 코리아하우스 개관 행사 중 처음으로 스피로스 카프랄로스 등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13명이 대거 참석했으며,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주니어 IOC 부위원장을 비롯한 국제스포츠 주요 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특히 최근 IOC 집행위원으로 선출된 김재열 위원과 원윤종 IOC 선수위원이 주요 공식 행사에 참석해 스포츠 외교의 접점을 넓혔다.</p><p> </p><p>선수단 지원 측면에서도 활발한 활동이 전개됐다.</p><p> </p><ul><li>쇼트트랙과 컬링 경기 시 총 4차례의 단체 응원전을 열어 선수단의 사기를 높였다.</li><li>메달을 획득한 스노보드 최가온·유승은 선수와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의 기자회견을 현장에서 지원했다.</li><li>대회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선수단 해단식을 열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li></ul><p> </p><p><span class="bold">팀코리아 굿즈 완판·K-푸드 입맛 사로잡아</span></p><p> </p><p>부대 행사로 마련된 '팀코리아' 굿즈 판매와 한국 식문화 체험도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선보인 13종의 팀코리아 한정판 굿즈 중 호랑이 키링, 모자 등 주요 상품은 빠르게 소진됐다. 또한, 호떡, 어묵, 떡볶이 등 한국식 길거리 음식이 현장에서 꾸준히 판매되며 한국의 일상적인 식문화를 자연스럽게 알렸다.</p><p> </p><p>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코리아하우스가 올림픽 현장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며 "2028 LA 하계올림픽대회에서는 한층 발전된 모습의 코리아하우스를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2026-02-27 10:42: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문화]]></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item>

     <item>
       <title><![CDATA[AI 저작물 학습 '공정이용' 4대 기준 첫 제시…상업적 무단 크롤링 제동 걸리나]]></title>
       <link>http://mooyenews.kr/1841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74735242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 공정이용 안내서 관계부처 고위급 간담회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뉴스나 소설, 이미지 등 타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수집해 상업적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 침해로 판단될 가능성이 커졌다. 반면, 공익적 연구 목적이나 사실 관계 위주의 데이터를 합법적으로 학습하는 행위는 '공정이용'으로 넓게 인정받을 전망이다.</p><p> </p><p>문화체육관광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와 함께 26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고위급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생성형 인공지능의 저작물 학습에 대한 저작권법상 '공정이용'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p><p> </p><p>이번 안내서는 전 세계적으로 불거지고 있는 AI 개발사와 창작자 간의 저작권 분쟁 속에서, 국내 실정에 맞는 최소한의 법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p> </p><p><span class="bold">상업적 웹 크롤링 무조건 배제는 아냐…'4대 요건' 종합 판단</span></p><p> </p><p>현행 저작권법 제35조의5에 명시된 '공정이용'은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도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는 포괄적 예외 규정이다. 안내서는 AI 학습 데이터 수집 과정이 이 공정이용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4가지 핵심 요소를 제시했다.</p><p> </p><ul><li>이용의 목적 및 성격: 상업적 목적이라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변형적 이용'이라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단, 불법 복제물을 쓰거나 우회 프로그램을 통한 무단 접근은 불리한 요소다.</li><li>저작물의 종류 및 용도: 뉴스나 통계 등 사실 정보 중심의 저작물을 학습하는 것이 소설, 음악 등 창작성이 높은 예술 저작물을 학습하는 것보다 공정이용으로 인정받기 쉽다.</li><li>이용된 비중과 중요성: AI 기술 특성상 저작물 전체를 복제하는 것이 불가피하더라도, 결과물이 원저작물을 대체할 만큼 핵심적인 표현을 직접적으로 재현한다면 공정이용으로 보기 어렵다.</li></ul><p> </p><p>시장에 미치는 영향: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다. AI 학습 결과물이 원저작물의 현재 수익이나 향후 형성될 라이선스 시장의 수요를 대체한다면 저작권 침해로 간주될 확률이 높다.</p><p> </p><p>안내서는 상업적 목적이거나 자동화 프로그램(웹 크롤링)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했다는 이유만으로 공정이용에서 전면 배제되는 것은 아니며, 위 4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따져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p><p> </p><p><span class="bold">뉴스 요약 AI·유료 스톡 이미지 무단 학습은 "공정이용 어려워"</span></p><p> </p><p>안내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 구체적인 가상 사례도 포함했다.</p><p> </p><p>예를 들어, 언론사의 허락 없이 뉴스 기사 원문 전체를 무단 크롤링해 기사 요약을 자동 제공하는 상업용 AI 서비스는 공정이용으로 인정되기 어렵다. 언론사의 수익(구독·광고) 구조에 타격을 주고 원래의 시장을 직접적으로 대체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p><p> </p><p>유료 스톡 이미지 사이트의 고해상도 사진을 무단 수집해 이미지를 생성하고 판매하는 모델이나, 음원 사이트에서 구매한 곡을 학습해 유료 AI 커버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불리하게 작용한다.</p><p> </p><p>반면, 국책연구기관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비영리적으로 사회적 불평등을 분석하는 AI 모델을 만들거나, 합법적으로 구매한 영상물을 통해 범죄자 동작 패턴을 분석하는 공익적 목적의 기술 개발은 공정이용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다.</p><p> </p><p><span class="bold">정부, 데이터 구매 '세액공제' 추진…법적 구속력 부재는 과제</span></p><p> </p><p>정부는 안내서 발간과 함께 합법적인 데이터 거래를 장려하기 위한 지원책도 꺼냈다.</p><p> </p><p>과기정통부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매 비용에 대해 연구개발(R&amp;D) 세액공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해 저작물 거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문체부 역시 공공저작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28일 공공누리 기준에 '인공지능(AI) 유형'을 신설, AI 학습 목적에 한해 자유롭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p><p> </p><p>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창작자 권리 보호와 AI 모델의 합법적 저작물 활용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p> </p><p>다만 업계와 법조계 일각에서는 한계점도 지적한다. 이번 안내서는 정부 기관의 유권해석이 아닌 단순 참고 자료에 불과하며, 실제 저작권 침해 여부는 여전히 개별 사안마다 법원의 판단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이다.</p><p> </p><p>박준우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학계 전문가들은 "새로운 기술 환경에서 공정이용이 실질적으로 작동하려면 구체적인 판례가 누적되어야 한다"며 "그 전까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분쟁조정 제도를 적극 활용해 시장의 충돌을 완화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2-27 09:45:00</pubDate>
	   <section>sc49</section>
	   <section_k><![CDATA[정책]]></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item>

     <item>
       <title><![CDATA[태권도원, 세계 최초 '버추얼 태권도 훈련센터' 지정돼…e스포츠 올림픽 정조준]]></title>
       <link>http://mooyenews.kr/1841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60724985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style="text-align: justify;">▲ 업무협약 체결<span style="letter-spacing: -0.02em; text-align: left;">  © 한국무예신문</span></p></td></tr></tbody></table><p> </p><p>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가상 공간에서 겨루는 '버추얼 태권도'의 글로벌 허브가 국내에 조성된다. 태권도진흥재단과 세계태권도연맹(WT)은 26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태권도원을 'WT 버추얼 태권도 중앙훈련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p><p> </p><p>이번 지정은 태권도가 디지털 융합 스포츠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올림픽 e스포츠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p><p> </p><p>협약식은 26일 세계태권도연맹에서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과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p><p> </p><p>태권도진흥재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안으로 태권도원 체험관 내부에 버추얼 태권도 대회 운영이 가능한 전문 장비와 훈련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세계 최초의 태권도 e스포츠 훈련센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인프라 구축을 서두른다는 방침이다.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60810971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태권도원 ‘체험관’  © 한국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소프트웨어 측면의 활성화 방안도 구체화했다. 양 기관은 '버추얼 태권도 경기 운영자 자격증 교육 과정'을 개설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버추얼 태권도 아마추어 리그'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세계태권도연맹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버추얼 태권도의 전 세계적인 확산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다. </p><p> </p><p>태권도원이 세계 최초의 버추얼 태권도 중앙훈련센터로 낙점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간 축적된 국제 대회 및 센터 운영 노하우가 있다. 태권도원은 지난 2016년 '세계태권도연맹 중앙훈련센터'로 지정된 이후 국제 심판 자격 연수 등 다양한 글로벌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지난해 '2024년 버추얼 태권도 국제대회'를 직접 개최하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상 스포츠 분야에서의 역량을 이미 입증한 바 있다. </p><p> </p><p>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태권도의 미래와 가상 스포츠 시대를 대비하는 등 태권도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태권도원은 기존 중앙훈련센터로서의 역할에 더해 버추얼 태권도 중앙훈련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세계 태권도의 흐름을 선도하는 중심 허브로서 더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2-26 16:05: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무예일반]]></section_k>
	   <section2><![CDATA[태권도]]></section2>
     </item>

     <item>
       <title><![CDATA[2026 체육지도자 시험, '동일종목 1개 등급만' 응시…건강운동관리사 일정은?]]></title>
       <link>http://mooyenews.kr/1841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mooyenews.kr/imgdata/mooyenews_kr/202602/202602255032211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예비 체육지도자들의 2026년 레이스가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최근 '2026년도 체육지도자 자격검정 및 연수 시행계획'을 확정 공고했다.</p><p> </p><p>올해 시험의 핵심 화두는 단연 '중복 응시 제한'이다. 특히 올해부터 동일 종목에 대해 단 1개 자격 등급만 응시할 수 있는 엄격한 신규 규정이 적용돼 수험생들의 철저한 전략 수립이 요구된다.</p><p> </p><p>공고에 따르면 2026년부터 응시하려는 종목 중 동일 종목에 대해서는 1인당 1개의 자격 등급만 응시할 수 있다.</p><p> </p><p>예를 들어 배드민턴 종목으로 자격을 취득하고자 할 때, 과거와 달리 올해는 2급 전문, 1급 생활, 2급 생활, 유소년, 노인스포츠지도사 중 반드시 1개만 택해 응시해야 한다.</p><p> </p><p>단, 장애인스포츠지도사는 예외 적용을 받는다. 보유한 종목명이 일반 종목과 같더라도 다른 종목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일반 자격 1개와 장애인 자격 1개(1급 또는 2급 중 택 1)를 더해 최대 두 개까지는 동시 응시가 가능하다.</p><p> </p><p>여기에 2025년부터 적용된 "원서 접수 시 선택한 종목은 변경 불가" 규정과 , "동일 자격등급에 한하여 연간 1인 1종목만 취득 가능(동·하계 중복응시 불가)" 규정도 그대로 유지되므로 원서 접수 전 신중한 판단이 필수적이다.</p><p> </p><p>전문성이 뛰어나 체육 전공자들 사이에서 고부가가치 자격증으로 통하는 '건강운동관리사'의 검정 일정 역시 윤곽을 드러냈다.</p><p> </p><p>건강운동관리사는 진입 장벽이 높다. 고등교육법에 따른 학교에서 체육 분야 학문을 전공하고 졸업한 사람(졸업예정자 포함) 등 까다로운 자격 요건을 갖춰야만 응시할 수 있다.</p><p> </p><p>필기시험 원서 접수는 5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 본 시험은 6월 13일에 치러진다. 시험 과목은 건강·체력평가, 기능해부학(운동역학 포함), 병태생리학, 스포츠심리학, 운동부하검사, 운동상해, 운동생리학, 운동처방론 등 총 8개 과목에 달한다.</p><p> </p><p>필기와 실기·구술시험을 모두 통과한 합격자는 400,000원(일반과정 기준)의 연수 수수료를 납부하고 총 200시간의 연수 및 현장실습을 이수해야 한다.</p><p> </p><p>가장 많은 수험생이 몰리는 하계 종목 필기시험 접수는 당장 3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p><p> </p><p>1급 전문, 생활, 장애인: 3월 12일(목) ~ 3월 16일(월) </p><p>2급 전문: 3월 19일(목) ~ 3월 23일(월) </p><p>2급 생활, 장애인, 유소년, 노인: 3월 26일(목) ~ 3월 30일(월) </p><p> </p><p>모든 자격 등급의 필기 시험일은 4월 18일(토)로 동일하다.</p><p> </p><p>수험생들이 자주 혼동하는 나이 요건(만 18세 이상)의 충족 기준일은 각 자격요건별 첫 취득 절차의 '접수마감일' 기준이다. 따라서 첫 절차가 필기시험인 경우 필기 접수 마감일을 기준으로 18세를 넘어야 응시가 가능하다.</p><p> </p><p>국민체육진흥공단 측은 공고 내용을 미확인해 발생하는 불이익에 대한 모든 책임은 응시자에게 있다고 못 박았다. 자격검정 접수 및 연수 등록 등 모든 절차는 체육지도자 홈페이지(https://sqms.kspo.or.kr)를 통해서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p>]]></description>
       <pubDate>2026-02-25 18:48:00</pubDate>
	   <section>sc48</section>
	   <section_k><![CDATA[통합체육]]></section_k>
	   <section2><![CDATA[전국]]></section2>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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