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최용민 한국군사회복지학회 회장, 이을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부총장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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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한국군사회복지학회와 상호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을순 부총장, 장래혁 입학처장, 이종현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한국군사회복지학회에서는 최용민 회장, 황선영 편집위원장, 최미영 부회장, 김근아 부회장, 양혜원 이사, 김도준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한국군의 발전을 위한 정보 교환, 공동연구, 인적 자원 교류 등의 학술적 교류를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다.
이을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은 “본교는 뇌교육 특성화에 기반한 치매 전문케어 역량을 갖춘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갖추고 있어, 한국군사회복지학회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학회 회원에게 신편입 입학 시 장학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용민 한국군사회복지학회 회장은 “한국군의 발전과 군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학술 교류가 중요하다”며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갖춘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의 좋은 학문적 교류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유일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유명하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1세기 미래 키워드인 ‘뇌’와 ‘문화’를 중점으로 현재 사회복지학과·상담심리학과·뇌교육융합학과·스포츠건강학과·뇌기반감정코칭학과·실용영어학과·융합콘텐츠학과·방송연예학과·융합경영학과·동양학과·AI융합학과 등 11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
7월 20일부터 후기 입시 2차 모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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