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남 문대성 평화컵 전국태권도대회’가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경남 양산시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사)세계올림픽태권도연맹(이사장 문대성)이 주최하고 양산시태권도협회(회장 박현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월 7일(토) 양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 이사장의 이름을 내건 권위 있는 전국 대회로, 양산시와 양산시의회, 양산시체육회가 후원으로 힘을 보탠다.
대회는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 수련생을 모두 아우르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경기 종목은 품새, 겨루기, 태권체조로 구성되며, 선수 등록자가 참가하는 ‘올림픽부’와 유품·단자 및 유급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챔피언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앞서 지난 7일(수)에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사전 간담회가 열렸다. 박현석 대회장(양산시태권도협회장)과 문대성 이사장은 나동연 양산시장,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을 만나 대회 홍보 및 행정적 지원, 태권도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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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성 평화컵 조직위 양산시 방문. 왼쪽 2번째 부터) 박현석 대회장, 나동연 양산시장, 문대성 이사장, 김재광 조직위원장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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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은 “태권도는 아동 및 청소년들의 인성과 사회성 함양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국기(國技)”라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대성 이사장 역시 “양산시와 시의회의 긍정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일선 도장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박현석 대회장은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규모의 대회를 유치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겨울방학을 보내는 수련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대회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1월 12일(월)까지 ‘WOT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포스터 내 QR 코드를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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