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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생활체육회, ‘특공무술 창시자’ 알고 공인했나?
국민생활체육 특공무술연합회 대회 상장에 논란 많은 ‘창시자’ 버젓이 등장, 관리 필요
 
김혜준 기자 기사입력  2013/07/1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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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명색이 정부산하 공공체육기관인 국민생활체육회 산하 전국특공무술연합회 행사에서 지급하는 상장에 검정되지도 않은 ‘창시자 ○○○’ 라는 칭호가 등장하고 있다. 그것도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 한국무예신문

전통무예진흥법과 관련해 각종 무예(무술·무도) ‘창시자’ 논쟁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공체육기관인 ‘국민생활체육회’가 논란 많은 ‘창시자’를 ‘공인’하는 듯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도록 하는 일이 한 무예단체에 의해 자행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무예 ‘창시자’ 논쟁은 해묵은 일로 특히 ‘경호무술’과 ‘특공무술’이 심하다. 이번에 문제가 된 것은 후자이며 특정 단체에 의해 발생했다.
 
지난 6월 22일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 생활체육회)의 산하단체인 전국특공무술연합회가 개최한 「2013 국민생활체육회 TGMS 전국특공무술시연대」와 역시 같은 단체에서 지난해 개최한 「제3회 국민생활체육회 전국특공무술연합회장배 특공무술 전국대회」 등에서 시상하는 상장 하단에 ‘특공무술’ 창시자로 오인할 수 있는 ‘창시자 박○○’이라고 버젓이 삽입해 놓은 것.(자료사진 참고) 두 대회 모두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이다.
 
‘특공무술’의 ‘창시자’ 타이틀을 두고 오래전부터 대한특공무술협회 장수옥 총재와 국제특공무술연합회 박노원 회장간에 신경전이 있어왔고, 특정 ‘술기’ 권리문제와 관련해 두 단체가 법적공방을 벌인 바도 있다. 아울러 무예계에 내부에서도 논란이 여전하다.
 
‘특전무술(特戰武術)’이라고도 불리면서 대한민국의 국방을 책임을 진 군(軍)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특공무술(特攻武術)’에 과연 어느 개인의 무형의 소유물로 치부될 수도 있는 ‘창시자’ 칭호 부여가 합당한지도 의문이다.
 
그런 면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고 공공체육기관인 생활체육회 산하 국민생활체육 특공무술연합회가 발급하는 대회 상장에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창시자’ 칭호에 특정인의 이름을 적어놓은 것은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한 마디로 이것은 정부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생활체육회, 그리고 특공무술인 등을 우롱한 몰상식한 처사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장수옥 총재나 박노원 회장은 특공무술이 탄생하게 된 과정에 기여한 것은 확실해 보이나 ‘상명하달(上命下達)’의 수직적 조직 및 지위 체계가 특성인 군(軍)에서 탄생한 ‘특공무술’이다. 군의 통수권자는 대통령이다. 생각하기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의 해석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그 당시 ‘사범’ 또는 ‘교관’으로 있으며 나라로부터 녹을 받고 있었던 이들이다. 특공무술의 탄생에 기여한 것은 어떤 식으로든 인정하나 그것을 빌미로  ‘창시자’ 칭호를 스스로 부여하는 것은 언어도단(言語道斷)이라고 아니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창시자[創始者]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사상이나 학설 따위를 처음으로 시작하거나 내세운 사람.」이다.
 
특공무술의 탄생과 관련해 ‘창시자’란 용어의 사용이 과연 옳은지는 모르겠으나 굳이 사용할 필요가 있다면, 오히려 특공무술의 ‘창시기여자’ 또는 ‘창시공헌자’라 보는 게 합리적이고 타당하다고 볼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특공무술보급자’도 괜찮다. 특공무술 지도자나 수련자, 또는 관련해 활동하고 있는 사람 모두 특공무술 보급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지만, 장 총재와 박 회장 두 사람의 그것에 비할 바 아니므로 상당히 순수하고 매력 있는 칭호라 하겠다.

소탐대실(小貪大失)이란 말이 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말도 있다.
 
그동안 가만히 있다가 어느 시기에 갑자기 무예계에 등장한 ‘창시자’ 논란이다. 특정 몇 명이 상식에 없게 지나치게 매달리는 모양새다.
 
정부기관 후원을 빌미로 은근슬쩍 ‘창시자’ 공인받으려 했다면,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창시자’ 칭호 넣어 상장 발급 할 것이라고 했다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명칭 사용 허락했을까.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것도 정도가 있을 터.
 
주변에서 무예인들을 향해 왜 ‘사이비(似而非)’라고들 부르기도 하는지 한번쯤 생각해 볼 일이다. 품격(品格)이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요즘 아닌가.
 
특공무술대회에 출전해, 정확히 규명되지도 않았고 현재 논란이 일고 있는 ‘창시자 ○○○’ 라고 적힌 상장을 탄 어느 개인은 개인사(個人史)의 자료로 보관할 수도 있다. 세월이 흘러 제대로 된 특공무술에 관한 근원이 밝혀졌을 때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는 것인가.

전통무예진흥법 관련해 국내 무예단체들 또는 관련자들이 예민해 있는 것은 사실이며, 특정 무예 창시자 자격부여 여하에 따라 많은 변화가 올 수 있어 여론 호도 또는 창시자 자격 선점차원에서 이번 일이 발생한 것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런 행위는 무예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올해초 정부가 주최한 공청회에서 전통무예 육성종목 지정과 더불어 지도자양성종목 신청을 받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부계획에 따라 하루빨리 관련 정책이 시행돼 무예계의 이런 일탈적 행위들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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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7/13 [13:22]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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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공무술 사랑 2019/01/20 [05:51] 수정 | 삭제
  • 《육군참모총장 (이희성 대장) 특공무술 시범 참관 후 전군에 보급하라 지시1981.4.22.》 ■ 특공무술 창시자로 잘못 알려진 것을 바로 잡아야 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특공무술 창시자" 검색하면 "J총재가 창시자"로 나오는 것은 미디어에서 검증하지 않고 인터뷰한 내용을 그대로 옮겨 실었기 때문에 창시자가 "J총재"로 잘못 알려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한 번 잘못 알려진 창시자는 왜곡되어 시간이 흐르면서 가짜가 진짜 창시자처럼 대내외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계속해서 "J총재가 창시자"라고 왜곡하는 걸 바로 잡기 위해 진실을 알려 드립니다. 특공무술은 국제특공무술연합회 박노원 회장이 그당시 특공무술 술기교안을 작성해서 5공수부대 무술유단자들을 집체교육훈련을 시켜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특공무술은 민간인 박노원 사범이 그 중심에 있었고 그당시 새로운 무술을 만들면서 창시자가 되겠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는데 새로운 무술 특공무술을 전군에 박노원 사범과 함께 연마한 5공수 무술유단자 여러분들이 전수하게 되었고 이후 박노원 사범은 경찰대학 무도교수로 있다가 뜻한 바 있어서 중동에 무술전파를 위해 대한민국을 얼마간 떠납니다. 대한민국에 박노원 사범이 자리를 비운사이 무주공산이라 생각하고 깃발을 꽂은 사람이 청와대 합기도 "J사범"입니다. 이때부터 공인되지 않은 특공무술창시자 행세를 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특공무술 발전에 아무 것도 기여하지 않은 단체가 사단법인을 500만 원만 있으면 단체검증이 되지 않았어도 허가를 내주는 제도로 바뀌었기 때문에 협회를 내기만 하면 무슨 이권이라도 있는 줄 알고 마구잡이로 등록을 하다가 실리가 없다는 걸 알고 이제는 오히려 줄고 있는 현실입니다. #특공무술은_국제특공무술연합회_박노원_회장이_창시자_입니다. ■1980.6월 ~ 1981.4.21.까지 민간인 박노원 사범이 술기교안을 만들어서 5공수 여단 무술유단자 집체교육 실시함. ■1981년 4월 22일 국군연병장에서 특공무술 시범 이후 전통(전화통신문서)으로 전군에 보급하라고 하달함. #특공무술_창시
  • 특공인 2014/08/19 [18:29] 수정 | 삭제
  • 문체부 지원까지 받아먹고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셨군요~참 잘했어요^^짝짝짝!
  • 국정기 2014/01/13 [03:45] 수정 | 삭제
  • 생활체육이 관련되서 마음이아픔니다.국민생활체육회가 한일이 이해가안됩니다.하지만 바로고칠방법은있다고 생각합니다.저도 고민하겠습니다.
  • 특공무술 2013/07/16 [10:57] 수정 | 삭제
  • 사단법인 대한특공무술협회 또는 국제특공무술연합회에서 '창시자'를 사용하던지 그것은 그 단체들간의 문제가 되겠지만, 국민생활체육회 산하단체인 국민생활체육전국특공무술연합회 주최 대회에서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엄연한 문제가 된다고 본다.

    좀 가려서 할수는 없을까!
  • 우리무예지킴이 2013/07/15 [17:44] 수정 | 삭제
  • 이 소모적인 논란이 언제 끝이 날런지.
    기자님이 올해초 정부가 주최한 공청회에서 전통무예 육성종목 지정과 더불어 지도자양성종목 신청을 받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부계획에 따라 하루빨리 관련 정책이 시행돼 무예계의 이런 일탈적 행위들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하셨지만,
    문체부 민원마당에 가보시면 국민신문고 묻고답하기에 가서 보시면 2013.07.05에 전통무예육성종목 지정에 관한 민원회신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문체부는 기사에 있는 전통무예육성종목 지정에 대해서 그렇게 말한 적 없다고 합니다.
    지도자 양성 종목 선정을 하겠다고 한 것으로 현장에 무예인들이 혼동하고 있는 거랍니다.
    이 기사를 쓰신 기자님도 그중 한명이죠. 혼동한 사람 말이죠.
    그리고 전통무예육성종목 지정을 위해 법적 수단으로 우리무예인증제를 만든것이라고 한 성문정 실장은 그런적 없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답변보시면 전통무예육성종목 지정을 않는다고 하내요.
    공모 해서 장관상이나 체육기금을 줘 왔던 기존의 방식을 한다고 하면서 정작 육성종목의 영구 지정은 않겠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합기도도 육성종목이고, 검도도 육성종목이고, 공수도도 육성종목이고, 우슈쿵푸도 육성종목이 되는 거랍니다.
    솔직히 지금 장관상이나 체육진흥기금을 받는 곳이 다 외래 무예들이 잖아요.
    결국 전통무예진흥법은 없어지는 것이고 외래무예진흥법이 탄생하는 것 같내요.
    특공무술 창시자 논쟁이요. 영원히 안풀릴 겁니다.
    거기다 문체부가 계획한대로 한다면 앞으로 창시자라고 하시는 분들 더 나올겁니다.
    장수옥, 박노원, 김창식, 이원익, 임웅환... 여기서 끝이 아니죠...
    또 외국에 전파되면 국내 실정이 이러니 협회하고 문제가 되면 아예 자기내 무술이라고 자기가 창시자라고 하면서 그 나라에서 인정 받는 특공무술이 탄생할 겁니다.

    요가처럼 인도에서 나왔지만 미국이 상업적으로 성공시켜 인도에 재유입되었던 사례처럼요.

    전통무예진흥법 개뿔입니다. 그냥 외래무예진흥법이고,,
    전통무예육성종목 이요... 그딴거 없습니다. 그냥 단체가 큰 외래무예면 됩니다.
    전통무예단체의 육성요. 하겠죠. 동일종목 유사단체 왕창 난립을 지원하고 있으니까요.
    전통무예지도자 육성요. 합니다. 분명 그냥 단체가 큰 외래무예면 됩니다.

    대회 안하는 종목은 신경아예 뚝 끊으셔야 합니다. 해당 사항없습니다.
    특공무술은 그래도 경기스포츠화된 대회가 있기는 하니까..
    요건이 되는 단체는 다 됩니다. 내실 따위 필요없고 원칙과 위계질서 필요없습니다.
    아무나 가입받아 조직만 요건에 맞춰 구성하면 장땡입니다.
    그러니 검증도 안되는 창시자야 백명도 넘게 나올 수 있는 구조죠.
    이런 일을 문체부가 나서서 조장 하려 하다니 참.. 외국 정부기관인가?
  • 문제있다. 2013/07/15 [17:19] 수정 | 삭제
  • 이러니 검증을 해야 합니다. 검증하면 창시자 인지 아닌지 부터가 딱 나오죠. 만약 창시가 아니면 그 명칭부터 간판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창시가 인정 될 정도의 타무예와 다른 독창성과 특성을 인정 받는다면 그때 진짜 창시자가 누구인지 검증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문제가 없죠.
  • 특공무술사랑 2013/07/14 [19:51] 수정 | 삭제
  • 특공무술 창시자에 대한 曰可曰否로 게시판 내용이 채워지는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특공무술에 대하여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1980년 당시 특공무술 개발의 필요성을 육군본부에서 인식하여 - 특수전사령부 - 제5공수여단에 하달되었다. 1981년 4월 22일 육군본부 연병장에서 시범을 보인 직후, 군 진중무술로 채택된 특공무술을 만드신 분에게 직접 여쭈어 보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 박 노 원 010-3053-0052

    참고자료 무예신문 특공무술을 말하다 1 ~ 6편에 특공무술에 대한 내용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http://www.mooye.net/sub_read.html?uid=3979
  • 무사 2013/07/14 [10:06] 수정 | 삭제
  • 한국무예신문 파이팅 신문이면 이정도 공정성과 바른 정의가 필요한 신문 이네요
    무에신문은 기사거리 없나요 좀 노력이 필요할것 같네요
    한국무예신문에서 제대로 된 기사를 무인들에게 전달하는 메체인것은 사실이네요
    더욱 분발해서 이나라에 사이비 단체장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광고좀 준다고 오늘 기사 네일 기사 다르게 하지 마시고 "한국무예신문" 파이팅 최고
  • 사자 2013/07/14 [09:59] 수정 | 삭제
  • 이나라에 사이비가 이런사람들ㄹ 꼭 이런사람들이 옛날에 쪼금한 무술을 접하여 꼭 이런 짖을해요
    옛날에 유명한 무인이라는 이렇게 한마디로 한심하지요 제발 실력으로 평가받는 노력필요하지 않을까요 전통성 없는 무술들이 꼭 창시자붙이고 제대로 검증받지 못한 무술조금해가지고 꼭 이런짖
    누가 누구를 고단자 될때 까지 검정했는지 지가 지차린 협회 단증10단 그래서 사이비소리듣지요 태권도를 보세요 9단까지도 심시위원 앞에 심사 검정 받아 단증 수여 받습니다. 합기도 한개단체에서 4단받아 9단-10단 지협회 단증 들고 자량 개가 웃을 짖
    해동검도,경호무술,특공무술 단체장님 쪽 팔러요 제발 창시자,도주 이런용어 좀 사용하지말고 실력좀 쌓아갑시다 제발 부끄러워서 이나라에서 참한심하네 어느단체에서는 나이 30대에 무술창시했다고 하고 태권도,유도,대한검도 이런분들이 웃어요 제발 웃음거리 만들지 맙시다 좋은 무예가지고
  • 창피한줄 알아라 2013/07/13 [22:01] 수정 | 삭제
  • 정말 잘 지적한 기사라고 보여집니다. 특공무술뿐만 아니라 경호무술 등도 심각한 문제라고 볼 수 있겠지요. 합기도를 비롯한 기존 무도의 기술을 그의 대부분 사용하면서 특공이나 경호 또는 호위라는 것을 덧붙여 창피한줄도 모르고 창시자라고 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한심한 일인가요? 그것도 같은 무도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면서. 한마디로 최소한의 양심이나 예의도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 단체장 2013/07/13 [21:16] 수정 | 삭제
  • 창시 같은 소리하고 있네. 꼭 합기도 모방한 신흥무슬들이 문제야. 도대체 무엇을 창시했다는 것이진. 그래서 뿌리없는 무술. 술이야 비빔밥이야.
  • 김인환 2013/07/13 [20:42] 수정 | 삭제
  • 공수부대 출신인가 보죠, 낙하산 타고 나타난 행세를 보니... 참으로 한심한 일들이 많이도 일어나고 있네요.
  • 꿈나무도장 2013/07/13 [20:37] 수정 | 삭제
  • 창시자라는 단어를 쓰는 단체의 인물은 거의 사자로 보시면 정답입니다.
  • 최강합기도 2013/07/13 [20:36] 수정 | 삭제
  • 명칭만 다르면 단체들 인허가하는 관련부처의 책임이 아닐런지요~
  • 나는전설이다 2013/07/13 [20:35] 수정 | 삭제
  • 역시 한국무예신문 멋집니다..~~~
  • 이관장 2013/07/13 [20:34] 수정 | 삭제
  • 어찌 날로 먹으려 한다는 느낌이...
  • 특공인 2013/07/13 [20:33] 수정 | 삭제
  • 헉! 너무 직설적이지 않나요? 틀린 말은 없는 건 사실이지만 단체들의 문제점이 하나두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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