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개스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 가운데 플러싱에서도 지난 9일 토요일부터 ‘보통 휘발유’값이 갤런 당 4달러 넘었다. 11일 현재 미 전국에서 가장 비싼 휘발유가격은 커네티컷주의 갤런당 평균 3.99달러였고, 가장 싼 곳은 뉴저지주로 3.57달러였다. 룬드버그 서베이 보고서에 따르면 휘발유 가격이 미 전국에서 지난 3주간 갤런당 19센트 인상됐다. 지난 주 보통 휘발유 평균값은 3.76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91센트나 올랐다. 중간 휘발유 평균값은 3.90달러, 프리미움은 4달러대를 넘어섰다. 디젤가격도 지난 3주간 11센트 인상돼 4.09달러였다. 사진은 플러싱 162스트릿의 한 주유소 가격표지판. 보통 휘발유 가격이 4.05달러 이다. <11일 송의용 기자 찍음> 원본 기사 보기: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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