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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한민족 축제 한마당 개최
2011 세계한민족축전, 10월 26일부터 일주일간
 
서민성 기자 기사입력  2011/10/2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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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세계 한민족 축전 환송식 장면     © 한국무예신문
 
전 세계 42개국에서 400명의 동포가 참가하는 2011 세계한민족축전이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인천 및 경주 일원에서 개최된다.
 
세계한민족축전은, 88서울올림픽을 기념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1989년 창설한 이래 올해 21회째를 맞는 행사로 지금까지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1만3,000여 명의 재외동포가 모국을 방문했다.
 
그동안 세계한민족축전은, 재외동포들에게 조국의 발전상을 홍보하고 한민족의 자긍심 고양과 해외 동포사회의 결속력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10월 26일 등록 완료한 후, 27일 서울문화탐방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저녁에는 정부관계자, 인천광역시 주요 기관장, 생활체육 임원, 체육유관단체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연(인천 라마다송도호텔, 오후 7시) 행사를 갖는다.
 
동포들은 28일, ‘통일 기원 DMZ 방문’ 후 오후에는 세계한민족축전 사상 처음으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우리나라 최대의 생활체육 종합대회로 오후 6시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재외동포들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입장식에서 주최도시인 인천광역시에 앞서 16번째로 입장한다. 동포들은 이에 앞서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전통종목, 뉴스포츠를 비롯한 각종 생활체육 종목들도 체험 관람할 예정이다.
 
29일부터는 경주로 이동하여 세계한민족걷기대회, 한민족명랑운동회, 경주테마 문화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소화하게 된다.
 
한편, 국민생활체육회는 경제적 여건이 여의치 않아 모국 방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스탄 등 18개 국가 19명이 특별 초청하였으며, 입양아 5명도 모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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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20 [06:45]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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