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스트리밍 기술 기업인 브라이트코브(Brightcove)(나스닥: BCOV)는 브라질의 가장 유명한 TV 네트워크 중 하나인 시스테마 브라질레이루 지 텔레비저웅(Sistema Brasileiro de Televisão, SBT)이 새로운 AVOD 앱인 +SBT를 운영하는 공식 스트리밍 기술 파트너로 브라이트코브를 선택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4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에미상 수상 기술로 선정된 브라이트코브의 안정성, 확장성, 보안성을 통해 SBT는 100개 이상의 방송국에서 송출되는 콘텐츠를 브라질 전역의 시청자에게 직접 스트리밍하게 된다.

브라이트코브의 최고경영자 마크 드보아즈(Marc DeBevoise)는 “SBT는 브라질에서 가장 유명한 미디어 조직 중 하나이다.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는 회사와 시청자에게 중요한 조치가 될 것이며, 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가 기술과 결합하여 더 많은 시청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오늘날의 소비자들은 뉴스와 콘텐츠에 대한 즉각적인 액세스를 요구하므로 스트리밍은 모든 미디어 조직의 전략에서 필수적인 부분을 이룬다”며 “우리와 파트너십을 통해 SBT는 원활한 인앱 스트리밍 환경을 제공하여 새로운 시청자에게 도달 범위를 확대하고 교류를 강화하며 추가로 콘텐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브라이트코브와 SBT의 협력은 미디어 및 스트리밍 업계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를 확보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고품질 스트리밍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미디어 기업은 점점 더 확장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술 리더와의 파트너십이 필요함을 인식해가고 있다. 이러한 기술 기업은 스트리밍 비즈니스, 수익, 최종 사용자 경험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맞춤화된 우수하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SBT의 최고혁신책임자인 로베르토 그로스만(Roberto Grosman)은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시청되는 TV 네트워크로서 우리는 인기 TV 프로그램, 뉴스 프로그램, 이벤트 등을 포함한 다양한 비디오 콘텐츠를 시청자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며 “우리는 브라이트코브라는 소중한 파트너를 찾았고, 브라이트코드의 강력한 스트리밍 솔루션으로 시청자가 고품질의 안전한 비디오 스트림을 소비할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있다. 또한 퍼스트 파티 데이터 분석을 보고 그에 따라 콘텐츠와 스트리밍 전략을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SBT는 AMC 네트웍스(AMC Networks), BBC 스튜디오(BBC Studios), 포브스(Forbes), 인 더 블랙 네트워크(In the Black Network), NHL, SKY 멕시코(SKY Mexico), 영화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Motion Pictures and Sciences), 국립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The National Academy of Television Arts & Sciences), 야후(Yahoo) 등 스트리밍 역량 지원을 위해 브라이트코브에 의존하는 미디어 기업 명단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