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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일자리 현장지원반 운영
 
아산뉴스 기사입력  2011/04/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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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 현장지원 조사담당자 교육 모습      © 아산뉴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지청장 정원호)은 기업주로부터 일자리와 관련한 생생한 애로사항을 발로 뛰며 파악하고 해결하는 "일자리 현장 지원반"을 운영한다.

일자리 현장지원반은 일자리 창출여력이 있거나 구인난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천안, 아산, 당진, 예산지역 210개 사업장을  근로감독관과 천안고용센터 직원이 2인 1조(총 41개조)로 직접 방문하여 파악하게 된다. 

구인정보와 인력채용·운용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여 해결책을 제시하고, 정부의 각종 취업지원제도를 제공해 인력수급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확인된 애로사항은 현장을 다녀온 조원이 방문결과를 전산을 통해 보고함과 동시에 책임지고 처리하게 된다.

한편, 이번 일자리 현장지원반은 고용노동부 소관 업무뿐이 아니라, 타 부처 소관업무에 대한 애로사항도 적극적으로 파악하여, 파악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조하여 해결되도록 노력하되, 자체 해결이 곤란한 사항(제도개선, 자금지원 등)은 고용노동부 본부에 전달하여 중앙부처 단위의 일자리 현장점검회의를 통해 처리하게 된다.

정원호 지청장은 “일자리 현장지원반 발대는 정부가 경제정책조정회의를 통해 밝힌 ‘일자리 현장지원단 운영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 지원활동을 통해 우리 고용부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길 기대한다. 더불어 관내 기업과 구직자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일자리 현장 지원반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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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4/13 [09:24]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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