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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70년, 청소년 치안 프런티어단 발대식 개최
전국의 청소년들이 ‘치안’을 위해 뭉쳤다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5/07/2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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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새경찰추진단)은 7.27.(월)부터 28.(화)까지 1박 2일간 충남 아산 경찰교육원에서 ‘청소년 치안 프런티어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청소년 치안 프런티어단’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핵심 열쇠는 국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협력치안’이라는 인식 하에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열정을 치안활동에 접목, 동네 치안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체험하게 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6월 한 달간 전국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70개팀(팀당 5명, 350명)을 모집한 결과, 564개팀(2,820명) 지원·경쟁률 8.1:1을 기록하는 등 청소년들의 치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종 선발된 70팀은 팀별 경찰관 1명(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여름방학 동안 통일된 단복을 착용하고 전국적으로 다양한 협력치안 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며, 이러한 활동은 팀별 누리방(블로그) 및 누리소통망서비스(페이스북)에 게시하여 ‘협력치안’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활용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온라인 활동 및 결과보고서를 평가하여 우수팀 12팀(대상 2·우수상 5·장려상 5)을 선발, 경찰청장 상장 및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발대식에서는 스피드 퀴즈·단체 줄넘기 등 팀별 게임과 경찰교육원 악대·서울청 홍보단 축하공연, 현직 경찰관과 대화의 시간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경찰관과 좀 더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직 경찰과의 대화의 시간은 치안 프런티어단 학생들 중 75%가 경찰관을 희망한다는 점을 고려해 각 분야를 대표하는 경찰관*을 선정,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 임호선 새경찰추진단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치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라고 강조하며, 청소년 치안 프런티어단 활동을 통해 ‘협력치안’을 넘어서 ‘참여치안’으로 치안활동의 큰 줄기가 변화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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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29 [01:27]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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