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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UCC 공모전 시상
대학생 안기원 등 5명이 만든 동영상‘사라진다.’ 최우수상 영예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5/07/2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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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7월 28일(화)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서울 종로)에서「청소년 흡연·음주예방 UCC 공모전」의 수상작 9개 작품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241편의 작품(동영상, 애니메이션, 웹툰)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벌였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안기원 군(극동대) 등 5명이 제작한 동영상 ‘사라진다.’가 차지했다.
 
이들의 작품은 청소년들이 흡연을 하면서 담뱃재를 털 때마다 미래의 건강, 경제력, 가정이 사라지는 모습을 창의력 있게 묘사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박하얀 양(인천 삼산고) 등 5명이 제작한 동영상 ‘골목길에 학생 무리들’이 선정됐다. 동영상은 학생들이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된 모습을 노래와 함께 익살스럽게 보여주면서 청소년의 흡연·음주예방을 강조하고 있다.
 
이외에도 송은석 군(명지대)의 동영상 ‘우리 함께 해’, 이승아 양(인천석정여고)의 웹툰 ‘인과응보’가 우수상으로, 김희진 양 등 5명의 동영상 ‘간절한 한숨’ 등 5편의 작품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청소년, 홍보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통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청소년의 흡연과 음주 예방을 호소력 있게 표현한 우수작들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 수상자들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문화상품권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향후 여성가족부와 각급 학교의 홈페이지, 유튜브(Youtube), 블로그 등을 통해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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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29 [01:38]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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