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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 적극 지원
전문가 참여 정부합동안전점검 통해 안전개최 지원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5/07/29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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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일동안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경기장과 선수촌 시설물 안전, 대회안전 관리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제거하는 선제적 안전점검으로서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의 요청을 받아 실시하는 것이다.
 
우선, 점검을 위하여 전기·가스·시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이 경상북도 및 문경시 등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점검을 한다.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는 10월 2일 ~ 10월 11일까지 경북 문경시를 비롯 경상북도 일원과 대구시, 충북 괴산까지 10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100개국에서 8,700명이 참가한다.
 
지난 7월 개최된 광주 U-대회와 함께 금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국제체육행사로서 정부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합동점검을 하게 되었다. 
 
국민안전처는 대회 참가자들이 일반 운동선수가 아닌 군인이며 경기시설도 민간시설과 차이점이 있고, 개최지가 대도시가 아닌 지방 중소도시에서 분산 개최되는 특수성을 감안하여 점검단 구성과 점검일정을 계획하였다.
 
또한 점검에 앞서 기존점검 여부 및 지적사항을 확인하는 등 사전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안전점검의 경험을 반영하여 차질 없는 점검이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은 지난 6월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를 대비한 사전 안전점검 및 확인점검을 실시하여 대회가 무사고로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기여한 바 있다.
 
국민안전처 홍종완 안전점검과장은 “이번 점검은 정부합동안전점검단에서 대회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기획하고 실시하는 맞춤형 점검으로서 안전개최를 통해 성공을 지원하는 차원”이라면서 “점검결과는 향후 평창동계올림픽 등 유사 국제대회 추진에 참고사항으로 전파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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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29 [01:45]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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