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8~31일(4일간) 대한카팝크라브마가협회에서는 Avi Nardia(아비 나디아) 모던카팝 선생을 초빙하여 카팝 & BJJ 세미나를 비공개로 실시하였다.
 

▲ 실제적인 물고문을 경험하고 있는 카팝 세미나 참가자     © 한국무예신문

카팝 및 BJJ 수련자를 비롯해 10년 이상의 경력 무술인과 군 특수임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큰 관심 속에 카팝의 ‘카운터 테러리즘’ 세미나와 함께 BJJ세미나는 존 마차도계열 아비 나디아 선생은 그의 제자로 이번 세미나에서  JUDO, 아이키도가 혼합된 카팝MMA전투주짓수를 교육하였다.
 
이 세미나는 모두 존 마차도 선생의 지휘를 받았으며, 향후 대한카팝크라브마가협회는 스포츠(시합) 주짓수에도 주력하기 위해 경험 있는 BJJ 단체와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 단체기념사진. 앞 줄 왼쪽에서 4번째 Avi Nardia.     © 한국무예신문

Avi Nardia는 이스라엘 IDF군 소령을 거쳐 이스라엘 특수경찰격인 YAMAM(야맘)에서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이후 전역 후 미국에서 존 마차도로부터 BJJ를 수련하여 현재 3단이다. 또한 특이하게도 젊은 시절에 일본에서 ‘내 제자’ 생활을 다년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참조: 이스라엘 특수요원들이 수련하는 ‘카팦(KAPAP)’을 아십니까?
http://www.mooyenews.kr/sub_read.html?uid=4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