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 양재완 사무총장과 김지영 국제위원장이 각각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스포츠위원회와 문화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12월 3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공식서신을 통해 발표된 이번 OCA 각 분과위원회의 위원 선임에는 양재완 총장과 김지영 위원장 외에도 김소희 OCA 여성과스포츠위원회 위원 및 문희종 OCA 국제관계위원회 위원이 유임되는 등 총 12명의 국내 인사가 분과위원으로 임명되었으며, 나머지 명단은 아래와 같다. - 교육위원회 위원에 김길두 KOC 문화환경교육위원장 - 재정위원회 위원에 이수원 KOC 기획재정위원장 - 정보통계위원회 위원에 김성철 KOC 사무차장 - 미디어위원회 위원에 윤은기 KOC 홍보위원장 - 의무위원회 위원에 진영수 KOC 의무위원장 - 규정위원회 위원에 강래혁 KOC 법무팀장 - 생활체육위원회 위원에 주원홍 KOC 생활체육위원장 - 선수위원회 위원에 문대성 IOC위원, KOC선수위원장(유임/당연직) 이번에 임명된 분과위원들은 지난 9월 제34차 OCA 총회에서 선임된 유경선 OCA 스포츠와환경위원장 및 문대성 선수관계자위원장 등 2명의 집행위원과 더불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OCA에서 활동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