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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재난지역 국가유공자 위문품·주거환경개선 지원
보훈처, 지역 주민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진료·건강상담도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6/10/3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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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하 보훈공단)은 31일 오전 경주시 보훈회관에서 ‘경주지진피해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박승춘 보훈처장, 김옥이 보훈공단 이사장, 경주시 김석기 국회의원, 지역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진피해를 입은 경주지역 보훈대상자 4500여 명에게 구급함, 손전등, 생필품 등 3억 5000만 원 상당 위문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경주지진피해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은 11가구를 대표해 오전 11시에는 경주시 황남동 국가유공자 황병규님의 집에서 ‘2600호 나라사랑행복한 집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 인근 마을회관 앞에서 지진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해 대구보훈병원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전문의 진료 및 건강상담도 동시에 이뤄진다.
 
박승춘 보훈처장은 “보훈가족과 경주시민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를 적극 지원하고 명예와 자긍심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라사랑 행복한 집’은 보훈처와 보훈공단이 복권기금 지원으로 보훈가족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특히 정부3.0 정신을 통해 민·관·군 등 여러 협력기관이 함께 참여해 고령의 국가유공자가 자신이 살아온 집과 공동체에서 안락한 노후를 보내는데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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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31 [01:00]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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