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을 마친 뒤 출연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욕일보 | |
한국 전통무용가인 이송희(앞줄 가운데 부채를 들고 있는 이)씨가 지난 6일 퀸즈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열린 ‘아시안 전통 축제(Asian Cultural Festival)’에 참가했다. 아시안 아메리칸 헤리티지의 달을 맞아 이뤄진 이날 축제에서 이송희씨는 기방(妓房)에서 꽃과 부채를 이용한 교방화선무를 선봬 많은 갈채를 받았다. 축제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 티벳 등 아시아 각 나라의 전통무용이 선보였다. 공연을 마친 뒤 출연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사초롱무용단> 원본 기사 보기: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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