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기존의 종이 영수증을 대체할 수 있는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신세계백화점에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전자영수증 시스템은 영수증을 전자형태로 스마트폰에 발급하고 종이 영수증 없이도 상품의 교환?환불이 가능한 시스템으로서, 지경부가 지원하는 「u-IT 신기술검증확산사업*」 일환으로 신세계 백화점 죽전점에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우선 도입, 5월 31일부터 서비스가 개시되었다.
* RFID/USN 산업 확산을 위해, 수요기업 대상 RFID/USN 시스템 구축비용 지원(출연, 매칭 펀드 ? 최대 40%까지 정부지원)
전자영수증 서비스 도입후, 스마트폰* 사용자는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간편하게 전자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대상 iOS(아이폰)까지 확대 예정(~‘12.12월)
NFC* 기능이 내장된 스마트폰 사용자는 전용 결제기에 스마트폰을 접촉하여 결제와 함께 전자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 Near Field Communication(근거리 통신), 금년 출시된 안드로이폰 대부분이 NFC 내장(4월말 기준 800만대 ? 연말까지 1,300만대 보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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