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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략 종목 실업팀 지원 나섰다!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2/06/0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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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박용성)는 전략(비인기)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을 지원하고자 2011년 1월 1일부터 2012년 6월 30일까지 신규 창단된 직장운동경기부를 대상으로 총 5억 원을 지원한다.

 대한체육회, 전략 종목 실업팀 활성화를 위해 5억 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아래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위 기간 중 탄생된 실업팀(지자체, 공공기관)에게 훈련운영비 등 팀당 최대 1억 원 씩 3년 동안 지원하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지자체 직장운동부의 해체가 빈번한 가운데 전략(비인기)종목 실업팀 창단을 독려하고 경기력 향상 및 스포츠 저변확대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저변이 취약한 동계종목과, 국제경기 메달 가능성이 높지만 실업팀이 부족한 종목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고졸자 채용지원정책과 연계하여 선수를 능력 위주의 고졸 선수로 채용하고, 팀 창단 후 지속적으로 운영이 가능한지 여부도 이번 선정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한편,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을 위해 학계 및 체육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실업팀창단지원 심사위원회가 지원팀을 선정한다.

이번 사업 7월 6일(금) 까지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 후,  7월~8월 창단 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8월에 최종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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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6/07 [08:34]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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