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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상대로 여드름 있는 사람은 피하고 싫어요!
여드름 한가득 얼굴, 기피 대상 1호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2/06/0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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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미혼남녀가 가장 기피하는 소개팅 상대의 얼굴은 어떤 얼굴일까?
 
미앤미클리닉이 홈페이지(www.mimimi.co.kr, 총 167명 참여) 방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소개팅 상대’는 ‘여드름이 많은 사람’이 61%(102표)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기미,잡티 한가득’이 20%(34표), ‘늙어보이는 얼굴’이 14.5%(25표), ‘주름이 많은 얼굴’이 3.5%(6표)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여드름’이나 ‘여드름 자국’이 많은 경우 화장으로 쉽게 가려지지 않고 피부가 전체적으로 좋지 않아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설명한다.
 
여드름은 사춘기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최근에는 성인기가 되어서 발생하는 성인여드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여드름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해 울긋불긋한 여드름 자국이나 푹 파인 여드름 흉터가 생긴 경우도 많다.
 
여드름은 가만히 두면 자연적으로 소멸되는 것이 아니고 혼자 짜다가 자칫 흉터가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미앤미클리닉 의료진은 “여드름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치료를 꾸준히 받아야 여드름이 서서히 치료되고 여드름자국이나 흉터도 개선될 수 있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 전한다.
 
다음으로 기미나 잡티가 많은 얼굴도 피하고 싶은 소개팅 상태 2위로 나타났는데, 기미 잡티 역시 여드름 못지 않게 피부를 지저분하게 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기미나 잡티 등 색소성 피부 질환은 가만히 둔다고 자연적으로 소실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미, 잡티가 더 짙어지는 등 악화될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기미 잡티를 유발하는 멜라닌 색소를 제거할 수 있는 피부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시술 후에는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서 시술 효과가 오래갈 수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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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6/09 [23:52]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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