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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국민들, ‘의도하지 않은 실직’에 매우 불안”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9/09/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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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9월 2일(월) ‘KRIVET Issue Brief’ 제169호 ‘직업의식 조사를 통해 본 국민들의 실직 불안’을 발표하였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대다수는 ‘의도하지 않은 실직’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73.7%)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지위별로 임금근로자(3.93점)가 실직 불안을 가장 많이 느끼고 있으나, 비임금근로자(3.81점)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 이는 고용주와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도 실직 불안에서 예외가 아님을 시사한다.

직업을 노후 대책으로 보는 관점(1.48배∼1.66배)이나 사회적인 지위(1.40배∼1.39배)로 여기는 경우에는 실직에 대한 두려움이 큰 편이다. 이에 비하여 직업을 사회적인 의무(0.75배∼0.78배)로 여기거나, 조직 외부와 교류가 많은 경우(0.82배∼0.84배)에 실직에 대한 불안이 낮아지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개요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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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2 [09:14]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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