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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거제도출신 이수정 선수, 중국 둥관시 주최 무술대회에서 우승
2017년에도 우승 차지…중국에서 한국문화, 무술 알리는 데 앞장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2/09/2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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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중국 동관시 무술대회 여성청년부분 - 묘도 부분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한국의 이수정 선수     © 한국무예신문

 

중국 국가에서 주최한 큰 무술대회에서 거제도 출신 이수정 선수가 1위를 하였다.

 

8회 무술대회가 지난 831일에 중국 광동성 둥관시에서 개최되었고 중국국가체육총국 대중체육사 중화전국체육총회 집단부(主办单位:国家体育总局群众体育司 中华全国体育总会群体部)에서 주최하였다.

해당 대회는, 전통무술 본토인 중국 둥관시에서 이루어졌으며 한국인들이 우승을 거머쥐는 것은 유례없는 일이다.

▲ 묘도의 경우 칼의 길이만 160센티가 넘으며 무게는 4kg의 진검으로 시연을 해야 하므로 매우 어렵고 위험한 경기이다.     © 한국무예신문

 

특히 묘도의 경우 칼의 길이만 160센티가 넘으며 무게는 4kg의 진검으로 시연을 해야 하므로 매우 어렵고 위험한 부문인데 20171위 수상 이후 2022년 또다시 이수정 선수는 한국인 최초, 여성 최초로 입상하였다.

이수정 선수는 중국의 10대 명사 중에서 최고수로 치는 무성 곽서상 노사의 마지막 제자인 이상준 관장에게 묘도를 전수 받았다.

 

▲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이수정 선수.     © 한국무예신문


현재 중국 광둥성에서 중국창저우통비벽괘문의 중국전통무술 선수로 활동 및 상무국제무술관 관장으로서, 중국 동관시에서 태권도, 합기도 도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 중국 광저우 민주평화통일 대외협력분과장, 중국 둥관시 한국상공인회 부회장, 중국 혜주시 청년홍보분과장 등 중국에서 대한민국의 문화와 무술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으며, 한국인으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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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20 [08:01]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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