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맨우측), 김해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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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첫 최고 기부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김해시(시장 홍태용)가 밝혔다.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 공인 9단으로 지난 2021년 경남태권도협회장으로 당선되어 800여 태권도장과 1,500여명의 지도자와 함께 소통과 화합으로 경남협회를 이끌고 있으며,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이사, 진주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 하였고 현재 경남 재향경우회 수석 부회장, 경남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는 등 왕성한 사회봉사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한규학 회장은 “김해시가 고향은 아니지만 동생이 시청에서 근무하고 있고, 태권도 대회가 있을 때 마다 자주 찾아와서 김해시에 남다른 애정이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규학 회장 이력>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태권도 공인 9단
-경상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사법행정과 졸(법학석사)
현) 경상남도태권도협회 회장
현)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자문위원
현) 국기원 해외심사 심의위원
현)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초대)
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관리위원회 상임위원
현)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 협력위원회 위원장
현) 경상남도 재향경우회 수석부회장
현) 진주재향경우회 회장
현) 진주시체육회 부회장
현) 진주시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
전)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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