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진흥재단 대외협력위원 위촉식 기념촬영(태권도원 운영센터 앞)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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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21일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대외협력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재단 대외협력위원회는 김길영 KD도시개발 주식회사 회장을 위원장으로 손경찬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감사와 장태수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 정승열 서울특별시당 특보 등 3명을 부위원장, 고종우 아시아투데이 상무이사, 김효정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유호윤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 사무부총장 등 태권도를 비롯한 정·재계, 예술계,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인사 2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위촉식을 가진 위원회는 국기 태권도 활성화와 재단·태권도원 발전, 대외협력사업 발굴 및 진행 등에 대한 자문과 활발한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 태권도진흥재단 대외협력위원회 1차 회의(태권도원 운영센터 대회의실)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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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위원회 김길영 위원장은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자리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각계각층 전문가인 위원님들과 함께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국기 태권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우리 재단의 노력에 대외협력위원님들이 큰 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위원님들이 태권도와 재단·태권도원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제안과 논의, 활발한 위원회 활동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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