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M&S가 주최한 ‘인체사용설명서’ 출간 기념 김효린 박사(LynnKim Ph.D) 초청 강연회가 7월 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30여년간 임상경험과 실제 인체해부경험, 그리고 동양의학이론을 접목해 새로운 인체 해부방법을 연구해 온 김효린 박사(LynnKim Ph.D)는 ‘얼굴과 몸의 내면지도’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강연이 끝난 후 작가와의 대화 시간에는 많은 참석자들의 질문이 쏟아졌고, 기념 촬영 요청이 쇄도했다.

도서출판 M&S에서 출판된 김효린(LynnKim) 박사의 저서 ‘인체사용설명서’는 현재까지 이뤄진 인체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의 인체 이해를 통해 인체의 진정한 기능과 정확한 사용 방법을 담고 있다. 저자의 통찰력 있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인체의 복잡한 현상과 다양한 신체기관의 시스템을 설명하면서도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작성됐다.

각 장은 체계적이고 직관적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체의 기능과 흥미로운 사실들을 독자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한다. 김효린(LynnKim) 박사는 이 책에 대해 “인체는 자연의 놀라운 예술작품이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현상이다. 이 책을 통해 인체의 신비함과 놀라움을 조금 더 이해하고, 우리 자신의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간 ‘인체사용설명서’는 현대의 건강 문제와 생활 방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개인이 자신의 건강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전문 지식을 가진 독자들 뿐만 아니라 초보자들도 읽기 쉬운 스타일로 구성돼 있으며, 인체의 주요 기관과 그 기능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최근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인체의 동양의학적 이해, 건강과 질병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실용적인 정보 제공 등의 내용 실려 있다. 더 나은 삶의 질을 추구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인체사용설명서’는 도서출판 M&S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