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 밝은힐링안과 김창현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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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와 밝은힐링안과(병원장 김창현)와의 업무협약이 3월 6일(수) 밝은힐링안과·내과 로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남태권도협회의 활동을 지원하고, 밝은힐링안과의 전문적인 건강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식 참석은 ▲경남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 김학수 상임부회장, 김신호 행정부회장, 정충열 총무이사 ▲밝은힐링안과 김창현 병원장, 남기동 행정원장, 김수성 실장 ▲해군사관학교 조춘환 교수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밝은힐링안과 김창현 병원장은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소외계층의 건강권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경남태권도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노력을 지원하고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경남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그동안 다양한 기관들과의 MOU와 봉사· 후원 등을 통해 태권도 가족들과 소외계층,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도움과 복지 향상에 노력을 보태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남태권도협회 회원 및 가족들에게 건강증진의 기회를 기대하며 태권도 가족들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태권도를 통한 건강한 체육문화 조성과 지역의 사회적·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발전에 힘써고 있는 경남태권도협회는 이번 밝은힐링안과와의 MOU 체결로 앞으로 두 기관은 건강정보와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뻗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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