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부 겨루기 시상(1위 창원시, 2위 양산시, 3위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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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밀양시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 태권도 경기가 사전경기로 개최되었다.
겨루기 경기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진행되었으며 시부 경기는 창원시가 1위, 양산시 2위, 진주시가 3위를 차지하였으며, 군부 경기는 남해군이 1위, 거창군 2위, 고성군이 3위를 차지하였다.
▲ 군부 겨루기 시상(1위 남해군, 2위 거창군, 3위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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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시범경기로 진행된 품새 종목에서 시부 경기는 1위 김해시, 2위 양산시, 3위 창원시가 차지하였으며 군부 경기에는 1위 고성군, 2위 함안군, 3위 거창군이 차지하였다.
또한 공인품새 시부 단체전에서는 여자일반부 권유진, 최아진, 조민서 선수가 선전한 양산시가 1위를 차지하였고 남자일반부는 강경모, 김태현, 김상화 선수가 선전한 김해시가 1위를 차지하였다.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은 “경남의 각 시·군을 대표하여 출전한 모든 선수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고 올해 전국체전에 품새 경기가 정식종목이 되는 만큼 경남의 품새경기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경남도민체전은 4월 19일(금)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종합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36개 경기종목(정식 31, 시범5)에서 시·군 고등부, 일반부(대학선수 포함) 2만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진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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